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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샤말 SC No. 9 | |
| 알리 올완 Ali Olwan | |
| <colbgcolor=#c61f26><colcolor=#000> 본명 | 알리 이야드 알리 올완 Ali Iyad Ali Olwan |
| 출생 | 2000년 3월 26일 ([age(2000-03-26)]세) |
| 요르단 암만주 | |
| 국적 | [[요르단|]][[틀:국기|]][[틀:국기|]] |
| 신체 | 키 184cm / 체중 80kg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윙어 |
| 소속 클럽 | 알 자지라 SC[1] (2018~2021) 알 샤말 SC (2022~ ) |
| 국가대표 | 17경기 10골 (요르단 /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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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요르단의 축구선수.2. 클럽 경력
암만에서 태어나 지역팀 알 자지라 SC 소속으로 프로에 데뷔했다. 그리고 2022년 1월, 카타르 스타스 리그의 알 샤말 SC로 이적했다.3. 국가대표 경력
2020년 11월 12일, 이라크와의 친선 경기를 통해 A대표팀에 데뷔했다.2023 AFC 아시안컵에서 요르단 사상 첫 4강의 주역이 되었는데, 골은 없지만 8강까지 5경기 모두 선발로 나오며 활약했다. 다만 1-0으로 승리한 타지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대회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으며 경고 누적으로 준결승에 못 뛰게 되었다. 그 사유가 가관인데, 82분경 타지키스탄의 스로인 상황에서 동료가 상대방한테 던져준 공을 손으로 쳐내는 비신사적 행위를 하며 옐로카드를 받았다. 역습상황도 아니었고 상대방 페널티에어리어 근처였는데다가 양팀 선수들도 걸어다니고 있는 상황이어서 그럴 필요가 전혀 없었다. 준결승을 앞두고 가뜩이나 얇은 스쿼드 뎁스에 구멍이 났으니 요르단 감독 후세인 아무타가 격분하며 소리질렀지만 이미 늦었었고, 그렇게 올완은 요르단 사상 첫 준결승 무대에서 뛰는 영광을 스스로 걷어차버렸다.
그러나 요르단이 대한민국을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요르단 사상 첫 결승 무대에서 뛰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결승에서는 카타르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같은 해에 열린 전북 현대와의 아챔 투 홈 경기에서 2번째 득점을 기록해 충격패를 안겼다. 동년에 대한민국 축구계에 좋지 않은 기억을 안긴 자리에 항상 있던 셈이 되었다.
[1] 요르단 2부리그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