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플스토리2에서 문서가 있는 개별 맵 | |
| 알리카르 감옥 | 뷰티 스트리트 |
| 인테리어 스퀘어 | 블랙마켓 |
| 알리카르 감옥(Alikar Prison) | |
| | |
| 소속 대륙 | 빅토리아 아일랜드 |
| 맵 유형 | 마을 |
| 추천 레벨 | LV 2 |
| 부동산 | X |
| 연결된 맵 | 감옥 지하 땅굴 |
| 특이사항 | 벨마의 심판시 교정받는 시설 |
| NPC | 교도소장 벨마, 교도관 제크, 교도관 지미, 교도관 카론 |
| BGM | |
메이플 월드에 살고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줘서 처벌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행위를 반복적으로 하는 악질 죄수가 있을 경우, 이곳에 끌려와 수감 생활을 해야 한다. 교도소장 벨마 알리카르는 지금까지 단 한 명의 탈옥수도 허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지금은 감옥 시설을 정비하고 있어 신규 죄수를 받지 않고 있지만, 일반 모험가들에게 감옥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투어를 통해 감옥에 갇히는 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를 알려주어 범죄를 방지하는 것이 그녀의 희망사항이라고 한다.
지금은 감옥 시설을 정비하고 있어 신규 죄수를 받지 않고 있지만, 일반 모험가들에게 감옥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투어를 통해 감옥에 갇히는 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를 알려주어 범죄를 방지하는 것이 그녀의 희망사항이라고 한다.
"어떻게든 죄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것이 몸이든, 돈이든."
교도관장 벨마의 <감옥은 나의 인생> 중에서
교도관장 벨마의 <감옥은 나의 인생> 중에서
1. 개요
메이플스토리2의 지역. 메이플 월드에서 죄를 지으면 여기서 갇혀 지내야 한다. 리스항구에서 시무스[1]에서 1000메소를 주면 배를 타고 갈 수 있다. 리스항구로 갈 때는 포탈로 가기 때문에, 왕복 1000메소라 봐도 무방하다.이 감옥은 1년 내내 높고 거친 파도가 치는 바다 위에 외딴 섬에 세워졌다.
게임 내에서 비매너 행동을 해서 신고를 받으면 수감되지는 않으나 벨마의 심판이라는 디버프를 받게 되는데, 모든 커뮤니티 활동(편지, 채팅 등)이 불가능해진다. 운동장이랑 물 위에 이상한 섬 같은 곳에 잡초가 있는데, 이것을 뽑으면 디버프 지속시간이 10초 줄어들게 된다.
여기선 비행 풍선, 암벽 등반 스킬 사용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텔레포트같은 이동 스킬은 된다.
교도관에게 말을 걸면 알리카르 감옥 투어 가이드를 주는데 이 감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다.
| 알리카르 감옥 |
| 인근 지역 |
| → 리스항구 |
2. 상세
2.1. 감옥 시설
브로슈어에 따르면 이 감옥은 1년 내내 높고 거친 파도가 치는 바다 위 외딴 섬에 있다고 한다.감옥 바깥에는 감옥투어에 딱 좋은 케이블카가 배치되어 있는데, 타다가 떨어져도 밑에 바다가 있어서 안심할 수 있다. 그러나 맵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바다 위에 작은 섬같은 땅이 있는데 거기서 떨어지면 죽지는 않으나 치명상을 입는다. 이카루스 트로피에 도전하기 딱 좋은 장소 같아보일 수도 있지만 맵이 실내 취급을 받는건지 여기서 떨어진 거리는 떨어진 총 거리에 포함되지 않는다. 참고로 사다리가 2개 있는데, 하나는 짧고 하나는 길다. 짧은 사다리를 통해 올라갈 경우, 포탈, 케이블카가 있는 높이까지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긴 사다리를 통해 올라가는 게 좋다. 긴 사다리는 밑에 발판이 있고, 짧은 사다리는 밑에 발판이 없고 물이 있다.
감옥을 둘러싸는 울타리는 2만 5천V의 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울타리를 통한 탈옥은 불가능. 덤으로 벨마의 집무실이 감옥의 윗부분에 있어서 교도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딱 좋은 위치이며, 여기서는 죄수와의 단독 면담도 이뤄진다고 한다.
운동장은 넓고, 벨마의 눈에 띄기 딱 좋은 위치에 있으며, 그 곳에 자란 잡초를 백만 포기 뽑고 반성을 해야지 형량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실수로 죄수들에게 말을 걸려고 다가가다 손이 미끄러져서 감옥에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침대나 세면대 위에 올라가서 철창으로 점프한 후, 철창을 통해 이동하면 쉽게 탈출할 수 있다. 그래도 잘 못 하겠으면 재접속을 추천한다. 심지어 로터스 에어택시를 부르고 탈출한 사람도 있다고 한다.
2.2. 교도소장 벨마
벨마 알리카르
알리카르 감옥의 소장으로, 이 감옥의 주인이다. 아버지 트라젠 알리카르의 대를 이어 소장을 맡고 있다. 입가에 차가운 미소가 떠오르면 감옥의 죄수들은 그 자리에서 얼어붙어 버릴 정도라고 할 정도로 포스가 넘친다. 죄를 지으면 어떻게 되는지 확실하게 보여주고 싶어서 투어 프로그램을 계획했다고 한다.
2.3. 죄수복
| 브로슈어에서의 죄수복 설명 | |
| 여성 | 진한 컬러 몸매를 완벽히 가려주는 디자인 |
| 남성 | 뻣뻣하고 구김이 많은 재질 빨래는 1년에 2회 가능 |
| | 일반 죄수복 | 거친 천으로 만들어진 일반 죄수복이다. 오랫동안 빨지 않았는지 퀴퀴한 냄새가 난다. 게임 아이템과 함께 착용이 가능한 스킨 아이템이다. |
추가로 버서커 유저들은 보통 쓰레기통 수집할 때 그라운드 크래쉬를 쓰는 유저들이 있을 것이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는데, 바로 곳곳에 쓰레기통만큼 많이 놓여있는 의자들. 왜냐하면 이 의자 위로 착지 시 넉백된다. 가까운 곳으로 착지하면 다행인데 문제는 바다나 감옥의 방, 심지어 맵 밖으로 날아갈 수 있으므로 의자 뒤에 착지하여 의자를 밀어내면서 수집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 | 붉은 죄수복 | 거친 천으로 만들어진 일반 죄수복이다. 독방에 갇히는 악질 죄수들만 입었던 것이다. 게임 아이템과 함께 착용이 가능한 스킨 아이템이다. |
| | 파란 죄수복 | 거친 천으로 만들어진 일반 죄수복이다. 탈옥을 시도했던 요주의 죄수들이 입었던 것이다. 게임 아이템과 함께 착용이 가능한 스킨 아이템이다. |
2.4. 감옥 지하 땅굴
| 감옥 지하 땅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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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전하다 보면 낭떠러지가 보이며, 이름 모를 죄수의 일기장과 해골이[3] 있다. 추락하면 다른 마을에선 치명상을 입는 반면, 이곳에선 무조건 사망 처리가 되고, 부활하기를 누르면 알리카르 감옥에서 살아난다. 이 맵에 처음 오면 트로피를 주는데, 보상이 '탈옥수' 칭호다.
(누군가의 낡은 일기장인 것 같다. 먼지를 털고 펼쳐보니 희미하게 글씨가 적혀있다.)
"그 비밀 통로를 발견했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이번엔 정말로 탈출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발견한 건 이 끝없는 절벽과 낭떠러지 뿐이었다. 이 지옥을 탈출하는 방법은,,, 정말 없는 것인가..."
여담으로, 일기 옆에 원래는 두개골과 뼈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 비석같은 것과 나무막대기로 바뀌었다."그 비밀 통로를 발견했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이번엔 정말로 탈출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발견한 건 이 끝없는 절벽과 낭떠러지 뿐이었다. 이 지옥을 탈출하는 방법은,,, 정말 없는 것인가..."
근대 '감옥 지하 땅굴'이 영락없는 하수도다. 하수도에 이런곳으로 연결되는 통로를 왜 만든 것인지는 의문이다. 자유의 희망에 건물(?)도 한 채 있고..
[1] 여담으로 이 사람은 절도죄로 이 감옥에 수감됐었으며, 출소 후 감옥 투어 산업을 추진하여 배를 운행하고 있다. 출처[2] 개중에는 150124라는 번호를 가진 죄수가 있는데, 이는 베타 당시 영구정지를 먹은 유저를 모티브로 만든 NPC로 해당 유저는 일베충이라고 하는데 베타테스트 당시 여러 불건전한 커스터마이징 스킨을 유포한 탓에 풍기문란으로 죄수번호가 적힌 날(2015년 1월 24일)에 영구정지를 먹었다고 한다.[3] 지금은 중국 심의에 맞춘답시고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