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09 02:14:04

알못

1. 개요2. 특징 및 주의사항3. 나무위키에 문서가 존재하는 예시

1. 개요

간단히 말해 '문외한'을 뜻하는 속어.

정확히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줄임말이다. 반대의 의미로는 '잘 알고 있는 사람'의 약어인 잘알[1]이 있다.

쓰일 때는 대부분 '~알못' 형태로 쓰이며 상대의 논리지식 부족을 비하하는 말인 만큼 이 말을 사용할 경우 키보드 배틀이 벌어지기 쉽다. 반면 알못이 잘알에게 '알못'이라며 비난하는 어처구니없는 경우도 왕왕 있다. 그냥 뉴비 비하용어면 이렇게 많이 쓰이지는 않았을 것이다. 알못들에 대해 반감이 크고 용어가 많이 쓰이는 이유는 모르면 가만히 있지 스스로가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정확히 모르면서도 '잘 알고 있다'며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갖고 발언하기 때문.

2. 특징 및 주의사항

파일:attachment/gamealmot.jpg

위의 사진에 나와 있듯이 스타크래프트 전 프로게이머 허영무가 처음 사용하고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서 대중화 된 단어인 겜알못이 원조다.[2]

나무위키의 토론이나 수정 코멘트에서 '알못'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 토론 규정 위반 내지 편집요약 불량으로 간주되어 제재를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하지만 계속 쓰이다 보니 수위가 좀 낮아진 데다 상대를 비하할 때보다도 자조적인 의미에서 쓰는 경우가 늘고 있다.

뜬금없이 맨스플레인의 최근 사례로 왜곡되는 일이 발생했다. 어원인 겜알못이 2011년부터 있었던 말이니 최근 유행하고 있는 사례도 아니며 맨스플레인으로 드는 것도 부적절하다. 이쯤 되면 알못의 대표적인 반면교사인 셈이다.

이 말이 흥하면서 반대 뜻으로 '잘 고 있는 사람'이라는 뜻인 'X잘알' 또는 '아시는분'이란 말도 나타났다. 영어권에서는 그냥 간단하게 man of culture, cultured ○○○ 정도로만 표현하면 된다.

3. 나무위키에 문서가 존재하는 예시

이 문서는
이 문단은
토론을 통해 나무위키에 문서가 존재하는 예시만 서술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아래 토론들로 합의된 편집방침이 적용됩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내용 펼치기 · 접기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토론 - 나무위키에 문서가 존재하는 예시만 서술으
토론 - 합의사항2
토론 - 합의사항3
토론 - 합의사항4
토론 - 합의사항5
토론 - 합의사항6
토론 - 합의사항7
토론 - 합의사항8
토론 - 합의사항9
토론 - 합의사항10
토론 - 합의사항11
토론 - 합의사항12
토론 - 합의사항13
토론 - 합의사항14
토론 - 합의사항15
토론 - 합의사항16
토론 - 합의사항17
토론 - 합의사항18
토론 - 합의사항19
토론 - 합의사항20
토론 - 합의사항21
토론 - 합의사항22
토론 - 합의사항23
토론 - 합의사항24
토론 - 합의사항25
토론 - 합의사항26
토론 - 합의사항27
토론 - 합의사항28
토론 - 합의사항29
토론 - 합의사항30
토론 - 합의사항31
토론 - 합의사항32
토론 - 합의사항33
토론 - 합의사항34
토론 - 합의사항35
토론 - 합의사항36
토론 - 합의사항37
토론 - 합의사항38
토론 - 합의사항39
토론 - 합의사항40
토론 - 합의사항41
토론 - 합의사항42
토론 - 합의사항43
토론 - 합의사항44
토론 - 합의사항45
토론 - 합의사항46
토론 - 합의사항47
토론 - 합의사항48
토론 - 합의사항49
토론 - 합의사항50
||


어떤 단어의 첫 글자 + 알못, 잘알을 결합하면, 본 유행어를 안다는 전제 하에 대부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단어가 무수히 만들어진다. 다만, 문맥에 맞춰야 상대방이 이해하기 편하다.
[1] 예시: 겜잘알, 컴잘알, 잘알, 맛잘알 등[2] 허영무는 자신 때문에 이 단어가 유명해진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한다.[3] 정확히 관심이 없는 것과 관심은 있는데 잘 모르는 것과는 구분되어야 한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