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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1 22:49:30

알베르트 디 살룸

파일:알베르트 디 살룸.png
<rowcolor=#fffea2,#fffea2> 애니메이션

1. 개요2. 특징
2.1. 제2왕자2.2. 브라콤
3. 작중행적
3.1. 프롤로그3.2. 암살자 길드 편3.3. 대성탄제 편3.4. 연금대제 편3.5. 스탬피드 편
4. 강함

1. 개요

환생했는데 제7왕자라 내맘대로 마술을 연마합니다의 등장인물. 로이드의 형이자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살룸 왕국의 2왕자. 성우는 호리에 슌.

2. 특징

2.1. 제2왕자

아버지이자 왕인 찰스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보좌중으로, 임금으로서 갖춰야 할 성품이나 재량은 형제들 중 가장 뛰어난 듯하다. 그 덕에 왕위 계승자로서의 지지율과 남자로서의 인기도 많으며, 성 안의 웬만한 시설은 다 사용권을 가진 데다 모험가 길드에도 영향력을 뻗고 있다. 그럼에도 나라를 진심으로 생각해서 형제들이 자신보다 적합한 능력을 지녔다면 왕위 계승권을 넘겨 줘도 된다고 생각한다.

2.2. 브라콤

로이드와 가장 각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왕자로, 로이드를 격하게 아끼는 극성 브라콤. 정도가 어찌나 심한지 실파가 로이드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로 납치당한 것 같다고 오해해 바로 이 사실을 알려주자, 로이드가 만들어준 마검을 들고 바로 자기 휘하의 군대를 이끌고 출격명령을 내릴 정도.[1] 대외적으로도 나름 좋은 이미지만 보여졌었는지 암살자 길드도 알베르트에게 해명을 하려고 했으나 알베르트는 (융통성 있게(...?) 어린이인 렌은 나중으로 미루고) 일단 즉결 처형부터 하려고 한다.(...)

이는 알베르트가 로이드의 전생과 연이 있었기 때문으로, 전생의 로이드 때는 알베르트가 동생 입장으로 잘 따랐고, 환생한 지금은 알베르트가 형으로서 로이드를 잘 케어해준다.

3. 작중행적

3.1. 프롤로그

2화에서 첫등장했으며, 로이드의 형제 중에서 가장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열심히 마술서를 탐독하는 로이드를 불러세워 마술 사격장을 이용하게 하며, 로이드의 능력을 의심하는 신하들에게 로이드는 장차 살룸 왕국에 큰 보탬이 될 것을 역설한다.

3.2. 암살자 길드 편

부여마술로 어떻게든 마수토벌의뢰를 완수한 공으로 로이드에게 왕위계승권을 줄 것을 부왕에게 직소하지만, 로이드가 거절했기 때문에 무산되었다. 대신 로이드에게 최근 바트람에서 돌아온 4왕자 디안을 소개시켜주었고, 디안과 로이드가 공동으로 제작한 마검 '디로드'를 실전테스트했다.

3.3. 대성탄제 편

대성탄제때 찰스왕과 함께 공무차 교회를 방문, 로이드에게서 교회 내에 테러리스트가 있단 정보에 대한 불안 속에 기탄의 의전을 받는다. 하지만 적은 매우 가까운 곳에 있었고, 이로 인에 아버지와 같이 위기에 빠졌으나, 로이드가 몰래 영랑을 사용해 구출된다.

3.4. 연금대제 편

공무차 바트람에서 열리는 연금대제 때 진행되는 마도골렘 무투회에 참여하기위해 제로프와 디안, 로이드 등과 함께 바트람을 방문한다. 타르타로스 재액이 끝나고, 실비아 여왕에게 로이드를 넘겨달라는 부탁을 거절한다.

3.5. 스탬피드 편

대륙문 너머에서 이전의 7배에 달하는 대규모의 스탬피드가 발생했음을 부왕에게 보고하면서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이후 자신의 바로 윗형제인 슈나이젤과 크루제를 마중나오고, 슈나이젤에게 제7부대를 창설해 로이드와 사이어스 로 레비난트 중 누가 부관으로 적합할 지 승부를 붙일 것을 지시받는다. 이후 대륙문으로 출발하기 전 어느 장소를 방문하는데...

로이드의 전생부터 인연이 있었음이 밝혀졌다. 로이드가 전생에 평민으로 마술학교에 입학했을 때 알베르트와 자주 체스를 두며 친분을 유지했던 것. 하지만 이것이 다른 귀족들의 질투심을 자극해서[2] 로이드의 죽음의 직접적인 계기가 되어 버린다.[3]

4. 강함

로이드에 의해 평범한 마법사로 보이지만 사실상 로이드만 아니었다면 천재 마술사 역할이고, 문무 양면으로 뛰어난 실력자이며, 마술이나 다른 기술은 로이드와 다른 형제들과 비교하면 떨어지는 편이다.[4] 알베르트는 이미 로이드의 마력 컨트롤이 비범하다는 것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고, 전투력은 마검과 휘하 기사들의 도움이 있었다고 하나 로도스트 주민들의 몸을 빼앗은 10급 마인들을 고위 마술인 집열염아를 써서 불태워 버리는 정도이다.

하지만 그의 강점은 무보다는 문 쪽으로, 로이드가 저지른 사고의 수습 등 정무적인 쪽에서 두각이 드러난다. 어쩌면 로이드가 가장 골치아파할 상황을 그가 대신 해결해주고 있는 셈이다.
제1왕자도 자신보다는 알베르트가 왕에 어울린다고 생각할 정도다.


[1] 원래 동생 디안이 로이드가 유괴를 당했을 리가 없다며 진정시키자 전쟁은 최후의 수단이라며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다 실파에 의해 수거된 왠지 미묘하게 끈적끈적한 로이드의 옷들을 보고 바로 빡쳐 곧바로 태세를 바꿔 출격 명령을 때려 버린다.(...)[2] 평민 주제에 2왕자와 친하게 지내는걸 못마땅해했다.[3] 마치 친형처럼 따르던 전생 로이드의 죽음은 알베르트에게 엄청난 트라우마로 남아있다. 전생의 로이드를 죽인 사이어스 또한 겉으로는 평범하게 대하지만 속으로는 증오를 넘어 혐오하고 있다. 군편성에서도 로이드가 아닌 사이어스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것도 로이드를 지키려는 것 + 사이어스가 몬스터 대군에게 확 죽어버렸으면 하는 것이라고.[4] 어디까지나 왕가의 다른 형제들에 비해 떨어지는 거지 일반인 기준으론 확실히 인식 저 너머의 존재다. 전생에 평민이던 로이드도 알베르트의 엄청난 마력에 흥미를 느껴 신분 차이도 잊어버리고 접근할 정도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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