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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브리스 대륙 서부, 커다란 섬을 영토로 삼은 팔레비아 정교가 통치하는 정교 국가. 세계 각국에 퍼진 팔레비아 정교의 총본산이며 영향력이 크다. 제노이라 제국에 항복한 뒤에도 겉으로는 정교에 의한 자치를 인정받고 있다.2. 팔레비아 정교
'이 세계를 창조한 신'과 세계의 수호자인 일각수, 그 대리인인 교황과 어머니 무녀를 신성하게 여기는 종교, 은혜에 감사하며 정교에 공헌하면 영혼이 구제된다고 설교한다.세습제에 의한 교황을 정점으로, 신의 사자로서 교황을 돕는다는 '천사'는 특히 존경받는다. 발상지는 팔레비아섬이지만 현재는 알비온 교국이라는 종교 국가를 이루었다.
2.1. 교황
팔레비아 정교에서 신의 대리인으로 여겨지는 최고 권위자이며, 세습제로 이루어져 있다. 신이 세계를 만든 후 자신의 대리인으로서 보냈으며, 다양한 법력으로 기적을 행사하며 사람들을 구원으로 인도했다고 알려져 있다.- 교황의 지팡이: 팔레비아 정교의 교황이 대대로 계승하는 지팡이. 세습제인 교황의 전통과 격식의 상징으로 여겨지나 성소에 힘을 부여하는 술식이 새겨져 있다. 사용할 수 있는 자는 교황의 혈통뿐이라고 한다.
3. 조직
- 천익 기사단: 알비온 교국이 거느린 기사단 중 하나. 유익인 천사가 주요 전력이다. 구성원은 팔레비아 정교 내에서도 지위가 높은 자가 많고, 사기와 숙련도 모두 페브리스에서 굴지의 수준을 자랑하는 기사단이라고 한다.
- 성심 기사단: 알비온 교국이 거느린 기사단 중 하나. 천익 기사단과 달리 선발 시험만 합격하면 신분, 가문과 상관없이 기사 직위를 받고 입단이 가능. 그래서인지 '출세' 수단이 되기도 하지만 시험은 어렵고 혹독하기로 유명하다.
4. 시설
- 비스파인 대성당: 알비온의 수도이자 팔레비아 정교의 총본산. 대성당과 그 주변 마을의 총칭으로 거대한 대성당 안에 국가 통치에 필요한 다양한 부서가 있다. 건축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구조를 전부 파악한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이다.
- 팔레비아 마을: 팔레비아섬, 대성당 근처에 있는 마을. 마을 사람 대부분이 정교의 신자이며, 평온한 일상에 감사하며 살고 있다.
- 팔레비아 항구: 팔레비아섬에 있는 항구 마을. 대형 선박이 드나들 수 있는 설비가 갖춰져 있어 섬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이는 장소다. 항구 마을 우브릴에서 오가는 배로 인해 활기를 띈다.
- 항구 마을 핸프톤: 알비온 북동부 핸프톤 지방에 있는 항구 마을. 제노이라에 지배당하기 전에는 배나 가도를 통해 많은 사람이 오가며 번성했었다. 알비온의 끝부분에 있지만 정교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는 장식품을 판다.
- 성채 도시 라존: 알비온 남동부에 있는 성채 도시. 지진 피해를 입은 상황에 제노이라군의 침공까지 겹쳐 도시가 심하게 황폐해졌다. 본래는 교황이 특별히 들를 정도로 맛있는 요리를 제공하는 여관도 있는 떠들썩하고 활발한 도시.
- 성채 도시 페이즈튼: 알비온 남서부에 있는 성채 도시. 포드키아의 지휘하에 철저하게 농성을 준비해 1년 반 정도 제노이라군의 공격을 막았었다.
- 항구 마을 시트론풀: 알비온 남부에 있는 항구 마을. 규모가 큰 항구는 아니지만 작은 항구와 교역이 활발해 각지에서 만들어진 장식품을 판다.
5. 설정
- 팔레비아섬: 대륙 서방에 위치한 변방에 외딴섬. 특별한 산업은 없고, 섬사람 대부분이 어부다. 팔레비아 정교 발상지임을 증명하는 대성당이 섬사람들의 자랑거리다.
- 팔레비아 대성당: 팔레비아섬에 있는 팔레비아 정교의 대성당. 배속된 정교 관계자는 소수지만, 최초로 세워진 정교의 성당이기에 섬사람에게 사랑받는다. 근처에는 대성당 건립 전에 지어진 제단이 있다.
- 일각수와 소녀의 제단: 팔레비아섬에 있는 오래된 제단. 정교에서 마지막 일각수가 잠든 곳으로 여겨져 그곳에 세워진다. 제단 하나만 놓여 있어 찾아오는 이는 거의 없다.
- 천사: 알비온 교국의 유익인 중 팔레비아 정교에서 일정 이상의 지위에 있는 자를 일컫는다. 천사는 교리상 '신의 사자'로 여겨져 신자에게 존경과 예우를 받지만, 어디까지나 지위를 지닌 유익인의 명예를 나타내는 호칭에 불과하다.
- 앰버아비 교회: 알비온 동부 다이아걸프 지방에 있는 팔레비아 정교의 교회로 지방을 통치한다. 레니스와 연줄이 있어 반제노이라 세력을 숨겨 주었으나 밀고로 인해 위치를 제노이라군에게 발각당해 토벌대에 포위되고 말았다.
- 법의 기사: 알비온에서 사제 이상의 지위를 지닌 기사. 기사 직위는 물론이고 성직자 수행도 해야 하며 자격 보유자는 전체 기사 중 10%도 되지 않는다. 알비온에서 법의 기사는 존경받는 존재로 일상에서 정교의 규범을 엄수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