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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명
- 페브리스 대륙: 사람들이 '세계'라고 인식하고 있는 대지와 바다. 코르니아, 드라켄가르드, 엘헤임, 바스토리아스 각국이 이어진 대륙 본토와 알비온의 영토인 소대륙, 그것을 둘러싼 바다가 이 세계의 전부라고 한다. 하지만 명백하게 페브리스 대륙 너머에서 배를 타고 이주해 왔다고 전해지는 제노이라 제국의 존재 때문에 더 넓은 세계가 존재할지도 모른다.
2. 종족
2.1. 인간
페브리스에서 가장 번성한 종족. 모습부터 재능에 이르기까지 온갖 요소가 개인마다 크게 다른 점이 특징. 같은 종족이 사는 나라가 주된 서식지이지만 엘헤임이나 바스토리아스에 사는 이도 있다.2.2. 엘프
- 엘프: 엘헤임에 많이 사는 귀가 길고 아름다우며 키가 크고 마른 체구의 종족. 페브리스에서 가장 오랫동안 살고 있었다고 하며 엘프와 다크 엘프 두 종족이 존재하는데 엘프는 손재주가 좋고 활을 잘 다룬다고 한다.
- 다크 엘프: 갈색 피부를 지닌 엘프. 바스토리아스에서 건너왔다고 한다. 검술과 마력에 뛰어난 자질을 가진 자가 많다고 하며 그 외의 특징은 엘프와 같다.
- 하프 엘프: 인간과 엘프・다크 엘프 사이에서 태어난 자. 신체적으로는 엘프의 특징을 많이 물려받는 경향이 높다. 인간 사회에선 선망과 질투의 시선을 받고 엘프 사회에선 꺼림칙한 존재라며 소외당한다.
2.3. 수인
주로 바스토리아스에서 사는 반인반수 종족. 사자 수인, 곰 수인, 늑대 수인, 올빼미 수인, 여우 수인, 염소 수인, 고양이 수인, 쥐 수인 등 종에 따라 강함과 머릿수는 천차만별.- 사자 수인: 사자 얼굴에 인간의 체구를 가진 소수종 수인. 수인 중에서도 탁월한 힘과 민첩성을 자랑하며 한때 대대로 수인의 왕을 배출했다. 제노이라군에게 격렬히 저항하여 큰 피해를 입혔으나 결국 거의 전멸했다고 한다.
- 곰 수인: 곰 모습을 한 수인. 수인 중에서 가장 힘이 세고 지구력도 높아 제노이라군과의 싸움에서도 활약했다. 사자 수인 다음으로 인구가 적지만 바스토리아스 각지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 늑대 수인: 늑대 모습을 한 수인. 민첩성이 뛰어나고 그 체구를 이용한 검술로 용병에 뛰어드는 이가 많다. 손재주를 살린 일을 하는 이도 각지에 존재한다.
- 올빼미 수인: 올빼미족의 술사는 술식으로 부유하며 평소에는 날개를 감추고 있다. 장수하는 특징을 지녀 그 견식 덕분에 각 마을의 촌장을 맡는 경우가 많다.
- 여우 수인: 여우 모습을 한 수인. 뛰어난 각력을 자랑하며 준민함이 특징인 종족. 그 날쌘 다리와 어릴 적부터 전통 무예로 배우는 창술을 살려 용병으로 활약하는 이가 많다.
- 염소 수인: 염소 모습을 한 수인. 싸움을 못하는 온화한 종족이며 농부나 상인, 기술자로 살아가는 이가 많다.
- 고양이 수인: 고양이 모습을 한 수인. 몸집이 작고 싸움은 잘 못하지만 물고기를 잡는 기술이 뛰어난 종족,
- 쥐 수인: 쥐 모습을 한 수인. 수인 중에서 가장 약하고 과거에는 다른 종족에게 박해받던 시절도 있었다. 그래서인지 다른 수인 앞에서도 웬만해선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2.4. 유익인
등에 날개가 달린 종족으로 알비온 교국에 많이 산다. 비행 능력을 지녔고 태어날 때부터 마법에 소질 있는 경우가 많아 다른 인종을 무시하는 자도 있지만, 대부분은 잘 공존한다. 태반이 팔레비아 정교의 신자이다.3. 종교관
- 신: 팔레비아 정교에서 세계의 창조주라 불리는 고귀한 존재. 세계에 은총을 내리는 어머니 무녀와 세계의 수호자인 일각수를 보냈고, 신의 대리인인 교황과 그를 돕는 천사를 이 세계에 남겼다고 한다.
- 어머니 무녀: 팔레비아 정교에서 신이 보낸 세계에 은총을 내리는 존귀한 존재로 여겨진다. 성수인 일각수와 짝을 이루며 성인으로서 자리매김했다.
- 일각수: 팔레비아 정교에서 신이 보낸 정화의 힘을 가진 세계의 수호자로 여겨진다. 성인인 어머니 무녀와 짝을 이루며 성수로서 자리매김했다.
- 성소: 종교 시설로 추측되는 고대 유적 중 하나. 내부는 장엄하지만 눈에 띄는 보물이 없어 도적 따위의 약탈 대상이 되진 않는다. 사람에 따라 건물에서 하늘로 뻗는 빛의 기둥이 보인다고 한다.
- 천계: '세계를 창조한 신'이 존재한다고 여겨지는 세계. 현세에거 죽은 자는 영혼이 천계로 보내져 신과 신수, 어머니 무녀의 심판을 받게 된다고 한다.
- 저승: 이 세계와 천계 사이에 있다고 하는 세계. 마술에서는 이 세계에 존재할 수 없게 된 고대 생물이나 영혼이 떠도는 공간으로 여겨진다. 저승에 있는 것은 영원히 변하지 않고 '그저 쭉 그곳에 존재하는' 것일 뿐이라고 한다.
- 현세: 육체를 가진 생물이 살아간다고 하는 현재 세계. 저승에 있는 것과 현세에 있는 것은 서로 간섭할 수 없지만, 두 세계를 잇는 어떤 술식이 존재하며 마술 세계에서는 그것을 '문'이라고 부른다.
4. 마법
- 지배술: 제노이라군이 사용한다는 사람을 지배하는 마술. 이 술법에 걸린 자는 자신의 의지가 사라져 남에게 조종당한다고 한다. 조종당한 동안의 기억은 희미하게 남는다.
- 계약의 의식: 일각수의 반지를 지닌 자와 소녀의 반지를 지닌 자가 제단에서 서로 평생 배신하지 않겠다고 맹세를 나누는 의식을 뜻한다. 반지와 제단의 힘을 매개로 의식을 나누는 이들의 정신에 작용하는 주술적 마법이다.
- 광포화 술법: 바르톨로가 실험하던 수인을 강화하는 술법. 수인의 신체 능력을 대폭 강화할 수 있다. 단, 부작용으로 광포화할 수 있으며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바스토리아스 블루의 힘으로 수인을 제어하게 됐다.
5. 유적・유물
- 하늘의 조각: 아름다운 빛을 내는 작은 돌. 얼핏 보석처럼 보이지만 그 빛은 별빛과도 같은 형용하기 어려운 아름다움을 지녔다.
- 제단: 계약의 의식에서 맹세를 나누는 장소. 의식은 여기서 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고 한다.
- 마법진: 세계 각지에 있는 고대의 글귀와 도형으로 이루어진 마법을 발동시키기 위한 그림. 고대 제노이라 제국 시대 병사들의 훈련 시설로 사용되었으며 마법진을 올바른 순서로 발동하면 이공간이 형성되어 그곳으로 전이된다.
- 환영의 군대: 각국 각지에 있는 마법진에서 형성된 이공간에서 등장하는 환영의 군대. 환영이지만 대치할 때 모습은 실물과 같다. 군대의 원형은 고대 제노이라 제국의 홀로니아스 장군이 이끈 군이라고 마법진 글귀에 쓰여 있다.
6. 인물
- 6현인: 성소라 불리는 유적 안에서 갈레리우스에게 베인 어레인을 도와 말을 건 의문의 목소리의 주인. 갈레리우스에게 맞서려면 반지의 진정한 힘이 필요하다는 것, 그 봉인을 풀기 위해선 엘헤임에 가야 한다는 것을 알려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