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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씨
Alcántara. 다리를 나타내는 아랍어 알 칸타라(القنطرة)에서 유래됐다. 알안달루스와 레콩키스타를 통해 이베리아 전역으로 퍼졌다고 한다.1.1. 실존 인물
- 티아고 알칸타라 - 리버풀 FC 소속 축구선수
- 하파에우 아우칸타라 - 알 아라비 SC 소속 축구선수, 티아고 알칸타라의 동생.
- 파울리노 알칸타라 - 스페인의 前 축구선수
- 라울 알칸타라 - 두산 베어스 소속 야구선수
- 아리스멘디 알칸타라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소속 야구선수
- 세르히오 알칸타라 -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소속 야구선수
- 케빈 알칸타라 - 시카고 컵스 소속 야구선수
- 샌디 알칸타라 - 마이애미 말린스 소속 야구선수
- 이지 알칸트라 - 도미니카 공화국의 前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소속 야구선수
- 유리 알칸타라 - 브라질의 종합격투기 선수
- 일데마르 알칸타라 - 브라질의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유리 알칸타라의 동생이다.
1.2. 가상 인물
- 알칸타라 - 수중기사의 등장인물
2. 인조섬유
1970년 일본의 도레이 공업 주식회사(Toray Industries Inc.)의 연구원 오카모토 미요시가 개발한 인조섬유이다. 개발 당시 명칭은 엑센(Ecsaine). 폴리에스테르와 폴리우레탄을 재료로 한다. 이후 1972년 상업화를 위하여 도레이 그룹이 이탈리아의 석유회사 ENI 그룹과 조인트 벤처인 알칸타라(Alcantara S.p.A)사를 설립해 동명의 제품을 현재까지 생산하고 있다. 이탈리아 네라 몬토로 등 현지 공장에서 생산, 판매하는 원칙을 고수하는 중이다. 2009년에는 생산 과정을 개선해 탄소배출량 '0'을 달성하였고, 민간 감독기관인 기술감독협회(TUV SUD)에서 탄소중립 기업으로 인증받았다. 또한 2011년부터는 생산 과정뿐만 아니라 제품이 유통·사용·폐기되는 전 과정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여 친환경 기업으로도 명성을 떨치는 중이라고 한다.스웨이드와 촉감이 비슷하나, 내구성이 훨씬 높고 방수, 방오성이 매우 뛰어나다. 가죽과 달리 물에도 강하고 직사광선에도 변색, 변형이 훨씬 덜하다. 무게도 가죽보다 50%이상 가볍다. 직물시트와 가죽시트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재질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합성 섬유임에도 스포츠카 등의 차종에서는 천연 가죽보다 오히려 높은 등급의 인테리어 옵션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링크 훌륭한 특성을 지니고 있으나, 머리카락 굵기의 400분의 1인 미세섬유로 제작하기 때문에 공정이 복잡하여 단가가 높다.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모직회사에서 개발한 제품이기 때문에 몇몇 알칸타라 가죽 제품은 로고를 새긴다.
1976년 패션 액세서리에 적용하는 것으로 시작해 이후 서피스 랩탑[1], 갤럭시 S8 이상의 삼성 갤럭시의 공식 휴대폰 커버 등의 전자기기에 사용되거나, 메르세데스-벤츠 등 고급 차량의 내부 등 자동차, 가구 등의 소재로 사용되며 시장을 넓히는 중이다.
다만 최근 전자기기 외장에 채용되고 있는 추세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의견도 많다. 아무리 알칸타라가 내구성이 좋고 변색에 강하다 한들 결국은 섬유 재질이므로 계속해서 손으로 만져야 하는 IT 기기에서는 손에서 나오는 땀 및 기기 자체의 발열로 인해 변색과 변형이 필연적으로 발생하고 이것이 기존 전자기기 외장에 비해 쉽게 더러워지고 마모되는 문제점으로 나타나는 것. 실제 알칸타라를 가장 적극적으로 채용한 서피스 제품들은 실 사용자들로부터 오염과 내구성 등에 대해 불만의 의견이 많다.
3. 브라질의 지층
브라질의 지층이다. 옥살라이아 등이 발견되었다.4. 스페인의 도시
스페인 타구스 강 인근의 도시. 댐이 도시 근처에 있다. 댐에서 나온 물은 포르투갈로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