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암세포 | |
<colbgcolor=black> 본명 | 임진영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거주지 | 전라북도 전주시[1] |
직업 | 유튜버, 前 만화가 |
연재작 | |
유튜브 구독자 수 | 99.3만명[2] |
유튜브 총 조회수 | 197,027,146회[3] |
성별 | 남자 |
가족 | 형, 쌍둥이 형 실패자, 여동생 |
병역 |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
유튜브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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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직 애니메이션 제작 유튜버이며 과거 배틀코믹스에서 게임만화를 연재한 경력이 있고 네이버웹툰에도 도전한 적이 있으나 도중 포기하여 지금은 유튜버로서 활동하고 있다.유튜브 영상 업로드 주기는 4~5주 정도로 다소 느린 편이나 퀄리티가 매우 좋은 편이다.
2. 특징
유튜버 실패자와 쌍둥이 형제 사이이며 그래서인지 그림체와 개그코드가 매우 흡사하여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동일인물로 착각하는 경우가 제법 흔하다.배틀코믹스에서 롤만화를 연재할 당시부터의 특징으로 캐릭터를정말 귀엽게 표현하는 것을 잘한다. 기본적인 특징을 살리면서도 미형의 캐릭터로 잘 그려내는데 여캐의 경우에는 공을 많이 들이는지 채색만 되지 않았을 뿐 연재만화에도 비견될정도로 고퀄리티로 살려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강점은 엄청나게 귀엽고 예쁜 캐릭터를 가볍게 뽑아낸다는 점과 그 캐릭터를 다루는 데 주저함이 없다는 것이다.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캐릭터의 본래의 이미지보다 매력적으로 연출하기도 하고 섹시한 부분은 한 층 더 섹시하게, 귀여운 부분은 한층 더 귀엽게 연출하면서 캐릭터들을 망가뜨리는데에 주저함이 없다. 방금 전까지 우물쭈물하면서 다소곳이 있는 소녀 캐릭터가 바로 다음 컷에 아저씨로 변해서 같이 나온 캐릭터를 반 죽음으로 만든다거나 위로와 걱정의 말을 하는 분위기에서 패러디개그를 살리는 식이다. 그 사이에 소소하게 개그요소나 블랙코미디성 드립을 살려서 내용 진행이 매끄럽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또 다른 강점으로는 내용을 진행할 때 베드엔딩을 가리지 않는다.
액션의 양상으로 진행되다가도 한순간에 공포로 장르가 바뀌며 가차 없는 일격으로 다른 캐릭터가 놀라는 연출은 일품이다. 옴니버스 장르는 특성상 열린 결말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암세포의 경우엔 해설과 나레이션 한 줄로 정말 깔끔하게 베드엔딩으로 끝내버린다. 물론 다음 번엔 건강하게 나오지만 이 부분이 되게 신선하다. 서브컬쳐 전반을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만화 중간중간 깨알출현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애니메이터로 전직한 이후에도 본래의 기본기를 살려서 귀여울 땐 귀엽고, 고퀄리티일 때는 고퀄리티로 살려가며 밈 반 오리지널 반 정도의 연출력을 선보인다.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잘 연출하기 때문에 보고 있으면 심심할 틈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