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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01:32:47

암천향(전생검신)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마도구(전생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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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검신의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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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가는 방법3. 지역

1. 개요

전생검신의 설정.

인간의 상식이 적용되지 않는 이세계(異世界). 작중 언급된 설명이나 묘사 등을 보면 아무래도 크툴루 신화의 드림랜드라고 생각된다.

온갖 마물들이 살아가는 장소이며 때때로 인간 세계로 내려오거나 주술 등으로 소환되어 많은 피해를 입히지만 위대한 옛 것들이 존재하고 또한 그들 중 하나의 수호를 받고 있어서 대라신선조차 손대지 못하는 곳이다. 작중에서 활약하는 대부분의 마물들이 이곳에서 온 것들이라고 한다. 이곳을 지키는 문지기인 거미들의 왕이 외신에 가까운 옛 지배자인지라 엄청나게 강하다. 그런데 24회차 삶에서 묘사된 것으로 볼때는 오히려 이 문지기는 옛 지배자나 마물이 함부로 나가는 것을 막는 역할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문지기는 '정당한 권한'을 가진 존재면 암천향으로 들어오든, 암천향에서 나가든 막지 않는다. 24회차 삶에서 백웅 일행이 정당한 권한을 가지고 밖으로 나가려할때는 니들은 자격 있음 이라고 말하며 통과시켜줬지만 백웅 일행을 쫓아오는 옛 지배자들에게는 니들은 자격 없으니까 죄다 죽어라 라고 말하며 학살했다.

주인공이 사용하는 황금비등을 사용할 때마다 르뤼에와 더불어 이곳의 풍경이 종종 비치기 때문에 정신력이 약한 이에겐 큰 부담을 주기도 한다.

칠요 중 토요가 여기에 있다. 정확히는 측천무후의 궁에 있다.

작 중에서 취급은 그야말로 인외마경. 신공표는 '천계조차 손을 못 대는 금단과 혼돈의 왕국' 이라고 표현했으며 화룡진인은 '대라신선조차 미쳐 죽는 그 저주받은 꿈의 왕국" 이라고 표현으며, 백웅이 전욱의 사도였을 생애인 22회차에서는 옛 지배자조차도 심심찮게 보인다고 하는 사상 최악의 마경이라고 표현이 된다.

24회차 삶에서 드디어 백웅이 간다. 그런데 암천향이 아닌 웬 거대한 지네 마도생물의 몸 안으로 이동하고 황금비등까지 깨져버린다.

30회차 삶 95권 12화 1802화 막바지, 백웅에게 새겨진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름 중 하나이자 24회차 삶에서 만난 지네 외신의 이름인 것이 드러났다. 따라서 황금비등이 암천향으로 가자 할때 이 지네 외신의 몸으로 간건 거짓말은 아닌 것이 밝혀졌다.

2. 가는 방법

3. 지역

24회 차 삶 37권(665화)에서 소호 금천이 수천 년 전 자신이 만든 보패 전국옥새에 암천향에 대한 정보를 입력해뒀다는 정보가 나왔다. 지도를 펼치자 거대한 대륙이 통합되어 있고 곳곳에 호수나 고원이 보이며 의외로 동서남북도 확실히 구별되어있다. 게다가 꽤나 문명이라고 할 만한 것도 있다. 특히 대도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