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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4 07:56:40

앤드류 자비

스코틀랜드의 축구 코치
파일:앤드류 자비.jpg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앤드류 자비
Andrew Jarvie
출생 1948년 10월 5일 ([age(1948-10-05)]세)
스코틀랜드 노스래너크셔 애나트힐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
[[스코틀랜드|]][[틀:국기|]][[틀:국기|]]
)
직업 축구선수 (스트라이커 / 은퇴)
축구감독
소속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선수 킬사이스 레인저스 FC (?~1966 / 유스)
에어드리어니언스 FC[1] (1966~1972)
애버딘 FC (1972~1982)
에어드리어니언스 FC (1982~1984)
세인트 미렌 FC (1984~1986)
코치 애버딘 FC (1982~2002 / 수석코치)
부산 아이콘스 (2002~2003 / 수석코치)
국가대표 3경기 (스코틀랜드 / 1971)

1. 개요2. 클럽 경력3. 코치 경력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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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코틀랜드의 축구 감독.

2. 클럽 경력

킬사이스 레인저스 FC[2] 소속 유스팀에서 활약하다 1966년 에어드리어니언스 FC로 이적해 1967년 성인 무대에 데뷔하였다. 당시 1부 리그 소속이었던 팀에서 빠르게 주전으로 자리잡아 데뷔 후 3번째 시즌과 4번째 시즌에는 리그에서만 16골씩 기록하며 맹활약하였고 팀도 중위권으로 잔류에 성공하였다. 다음 시즌이었던 1971-72 시즌에는 지난 2시즌과는 달리 리그에서 8골만을 기록하며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애버딘 FC로 이적하는데 성공하였다. 한편 앤드류 자비가 떠난 에어드리어니언스는 리그 최소 득점 팀을 기록하며 최하위로 강등되었다. 애버딘에서의 첫 시즌은 51경기 출전해 28골을 기록하며 맹활약하였고 특히 탈락했지만 1970년대 분데스리가 최강의 팀이었던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상대로 2골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다음 시즌에도 47경기 출전하며 24골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1974-75 시즌 42경기에서 13골을 기록하며 부진하더니 그 다음 시즌이었던 1975-76 시즌에는 5골만을 기록하며 최악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후 2시즌은 11골-17골을 기록하며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부임한 첫 해인 1978-79 시즌에는 다시 부진하며 8골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퍼거슨의 지휘 아래 1979-80 시즌 다시 부활하는 모습을 보이며 리그에서만 13골을 기록하였는데 특히 양강이었던 레인저스 FC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무승부를 만들었고 특히 당시 리그 우승 경쟁자였던 셀틱 FC를 상대로 승리를 확정짓는 결승골을 집어넣으며 승리했는데 최종적으로 2위였던 셀틱과 승점 1점 차이였기에 이 골이 없었다면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후 애버딘에서의 2시즌은 주전에서 밀려났고 성인 무대 데뷔 팀이자 당시 하부 리그에 있던 에어드리어니언스 FC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1984년에는 1부 리그 소속이었던 세인트 미렌 FC로 이적해 3시즌간 활약하다 선수에서 완전히 은퇴하였다.

국가대표로는 에어드리어니언스 FC에서 활약하던 1971년 선발되어 데뷔전을 가졌고 1971년에만 3경기를 출전하였으나 전부 교체 출전하였고 이후 다시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하였다.

3. 코치 경력

1982년 애버딘 FC의 수석 코치로 선임되었다. 이후 2002년까지 직을 유지하다 사임하였다. 2002년 부산 아이콘스이안 포터필드 감독과 함께 수석코치로 선임하였다. 포터필드 감독과는 다르게 1시즌만에 사임하고 팀을 떠났고 이후 다른 팀에서 코치 경력을 이어가지 않았다.

4. 여담

애버딘 FC의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1] 현재 팀의 전신 팀이다.[2] 현재 5부 리그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