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adef><colcolor=#fff> 지구연합제국의 기업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함선 제조사 | ||||
| 파일:앤빌3.png | |||||
| 이지스 다이내믹스 | 앤빌 에어로스페이스 | 아르고 아스트로너틱스 | 컨솔리데이티드 아웃랜드 | 크루세이더 인더스트리 | |
| | |||||
| 드레이크 인터플레니터리 | 에스페리아 인코퍼레이션 | 크루거 인터갤러틱 | MISC | 미라이 | |
| 오리진 점프웍스 | RSI | ||||
| 차량 제조사 | ||||
| | ||||
| 그레이캣 인더스트리얼 | 텀브릴 랜드 시스템 | |||
| 격납고 개발사 | ||||
| 에어로뷰 행거 | 레벨 & 요크 | 셀프랜드 | VFG 인더스트리얼 | |
| 장비 제조사 | ||||
| 얼라이언스 스타텍 | 아몬 & 리스 | 아크콥 | 베링 | 갤런슨 택티컬 시스템 |
| | ||||
| 고르곤 디펜더 | 허스턴 다이내믹스 | 조커 엔지니어링 | 클라우스 & 베르너 | 나이트브릿지 암즈 |
| 파일:microTech.webp | | |||
| 맥스 옥스 | 마이크로텍 | 사쿠라 썬 | 슈빈 인터스텔라 | 스토얼 |
| 탈론 웨폰 시스템 | ||||
| 앤빌 에어로스페이스 Anvil Aerospace | ||
| 파일:앤빌3.png | ||
| <colbgcolor=#03a164><colcolor=#fff> 국가 | ||
| 설립일 | 2772년 | |
| 설립자 | J.Harris Arnold | |
| 본사 소재지 | 테라계 테라lll성 노바 키브시 332 Yedilin Blvd | |
| 식별 코드 | ANVL | |
| 업종 | 민간 및 군용 함선 제조업 지상차량 제조업 | |
"RISE ABOVE" Anvil Aerospace |
[clearfix]
1. 개요
앤빌 에어로스페이스(Anvil Aerospace)는 게임 스타 시티즌에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이며, 민간 및 군용 전투 우주선, 지상차량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회사이다. 제국에서 가장 오래된 방산기업 중 하나이며, 수세기 동안 지구연합제국 해군에 함선과 장비를 제공해 왔다.2. 역사
2.1. 설립
Anvil Aerospace는 초기 테라(Terra)에서 설립된 기업중 성공적인 사례 중 하나이다. J.해리스 아놀드(J.Harris Arnold)가 2772년에 테라lll에서 설립했다. 앤빌 에어로스페이스의 전신인 앤빌 스컹크워크(Anvil skunkworks)가 설립된 곳은 테라의 노바 키예프(Nova Kyiv)이며, 현재 회사 본사도 그곳에 있다. 앤빌이 설립된지 처음 70년 동안 모든 디자인 프로젝트는 회사 설립자인 J.해리스 아놀드가 개인적으로 이끌으며 회사 경영에서 자신이 모든 부분을 승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구식대적인 괴짜 우주선 설계자 아놀드는 다른 치열한 산업계에서 사랑받는 인물이었다.2.2. Casse Aerospace를 인수하다
아놀드는 학교에 다닐 때 레너드 카세(Leonard Casse)의 작품에 푹 빠져있었다. 아놀드가 앤빌을 처음 설립했을 때 카세의 비즈니스 모델과 선박에서 큰 영감을 얻어 자신의 함선 디자인을 곡선 날개와 개방형 원형 인장과 같은 시그니처 요소를 활용했다. 디자인이 얼마나 비슷했는지 앤빌이 카세의 디자인에 대한 권리를 구입한 지주 회사에 의해 고소당할 정도였다. 결국 아놀드는 카세 에어로스페이스의 포트폴리오 전체를 직접 구매하여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정했다.2.3. 군사 계약
앤빌은 거의 2세기 동안 UEE 해군에 군용 등급 장비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왔다. 회사의 이름은 로버트 캘빈(Robert Calvin)이 초기 UEE의 우주 확장을 정당화한 유명한 말을 인용한 것으로, "확장의 용광로에 연료를 공급하고 혁신의 모루(Anvil)를 타격한다"라는 인용문에서 유래되었다. 이 회사는 허리케인(Hurricane), 오스프리(Osprey), 데스토메이터(Destabulator), 호넷(Hornet) 및 글래디에이터(Gladiator)를 포함하여 수년 동안 성공적이고 상징적인 군사용 우주선을 생산해 왔다. 지난 두 세기 동안 전선에 앤빌의 함선 없이는 어떤 군사 작전도 시작되지 않았으며, UEE군의 어떤 항공모함도 앤빌이 설계한 전투기 편대 없이는 운용되지 않았다. 실제로 앤빌의 함선은 역사적으로 다른 회사의 군용 함선들보다 더 많은 우주전에서의 적 함선 파괴를 기록했다. 특히 호넷은 현재 설계된 다른 모든 해군 우주 전투기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적 함선들을 파괴했다.2.4. 민수용 함선의 개발
군용 함선을 위주로 생산하던 앤빌의 민수용 함선 라인 개발은 비교적 도전적인 사업 확장이였기 때문에 회사의 많은 직원이 처음에는 이에 반대했다. 군용 함선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던 회사가 민수용 버전을 생산하면 브랜드의 정체성과 가치관이 희석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즉, 창끝처럼 세심하게 유지해온 앤빌의 시장 포지션이 애매해져 위험에 처하게 된다는 것이었다. 이 문제에 대한 논쟁이 너무 길어지자 정부에서 회사를 두 개의 별도 그룹으로 나누고 민병대 측에서 공식적으로 군용 설계에 대한 라이센스를 부여할 수 있게 위협했다. UEE 정부는 극단적인 해결책으로 토론에 참여하였고 민간인에게 먼 국경에서 군용 스타일의 무기를 공급하는 전략을 선호했다. 이유는 민병대 편대가 군용 스펙보다 약간 낮지만 여전히 무시무시한 앤빌의 호넷으로 구성된 현재 드레이크의 커틀라스(Cutlass) 분대보다 더 나은 국가 방위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호넷과 같은 설계를 민수화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많이 복잡했다. UEE 군사 비밀법에 따르면 앤빌의 특정 우주선에 포함된 하드웨어의 60%가 대중에게 제공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최고급 군용 우주선을 민수화하는 것은 회의적인 과정이지만 앤빌에게는 결과적으로 가치 있는 것으로 입증된다. 최초의 민간 모델인 호넷 F7C 모델이 출시된 후 회사 이익은 34%나 증가하게 된다. 오히려 "군용" 선박을 소유할 수 있다는 판매 전략은 즉시 지위를 상징하는 것이 되어 호넷의 재판매 가치와 연이은 브랜드 이익을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