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telecom.co.kr/
1. 연혁
대한민국의 MVNO 알뜰폰 사업자 중에 하나로 1999년 12월 8일 이동통신 선불요금제 유통사업을 앤알(NR)커뮤니케이션에서 시작하였다.2013년 10월 KT와 MVNO 서비스 계약을 채결하였으며, 앤텔레콤이라는 브랜드를 출범하여 지금까지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2021년 6월 LG U+와 MVNO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여 앤텔레콤 L망 서비스 시작하였다. (기존에 있던 KT 서비스는 앤텔레콤 K망)
2. 특징
MVNO인 만큼 KT망과 LG U+을 임대하여 사용하며 MNO와 같은 품질, 같은 속도로 제공된다.다만 다른 알뜰폰 통신사에 비해 가격 대비 성능이 정말 심각한 창렬인데 데이터 요금제가 매우 비싸다. LTE 요금제 가격이 MNO 이통3사보다 더욱 비싼 수준이며 데이터 제공량은 창렬인 수준이라 그냥 믿거하는 편이 낫다. KT망[1] LG망
기본적으로 다단계 회사 형태이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때문에 가장 피해야 할 알뜰폰 통신사로 자주 언급된다.[2]
3. 개통진행 방법
K망 멤버십 개통L망 멤버십 개통
만약 네이버인증서, 카카오인증서, 토스인증서가 없다면 신분증을 지참해서 앤텔레콤 지점에 방문해야 한다고 한다.
4. 주의
전반적으로 다단계 판매 회사이기 때문에 선불폰을 담보로 이루어지는 대출사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대표적인 수법은 대출을 해주는 조건 하에 선불폰을 개통시키는데 이때 본인 명의 개인정보를 넘기게 된다. 이렇게 개통된 휴대 전화는 대포폰이 되며 불법적인 전기통신금융사기·문자결제사기·메신저 피싱 용도로 명의가 사용되기 때문에 절대로 속지 말아야 한다. 이런 선불폰 개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곳이 바로 앤텔레콤이며 선불폰 개통 담장자들도 앤텔레콤 홍보를 일삼는다.때문에 네이버 지식iN에 "앤텔레콤 사기"라고 검색하면 관련 질문글이 수도 없이 쏟아진다. # 일반인들은 걸려들 일이 거의 없겠으나 신용점수가 낮은 신용 불량자의 경우 신용카드 발급과 알뜰폰 개통이 불가능하기에 어쩔 수 없이 선불폰을 사용해야 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주로 타겟이 된다.
당연히 신용점수가 높은 일반인(신용 우수자)은 선불폰을 이용할 이유가 전혀 없기에 사기에 걸려들 일이 없다.
특히 선불유심 관련으로 보이스피싱 관련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의 조사를 받아야 할 수도 있고 검찰의 기소 후에 처벌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니 정상적인 이용자라면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되는 통신사다.[3]
[1] 심지어 데이터랑 문자는 제공을 아얘 안하고 통화는 50분 제공인 요금제를 6500원에 팔아먹는다. 다른 알뜰폰 통신사나 MNO도 이렇게 창렬스러운 요금을 내놓지는 않는다. 데이터면 몰라도 문자를 제공하지 않는 요금제는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2] 대표적으로 디시인사이드 알뜰폰 갤러리에서는 앤텔레콤이 금지어로 지정되어 작성할 수가 없기에 엔텔레콤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당장 엔텔레콤으로 검색을 해봐도 "절대 피해야할 사기 업체"라는 내용의 게시글이 많이 검색된다.[3] 보이스피싱은 피해자와 피해액수가 매우 크기 때문에 약식기소 후에 벌금만 몇백 단위고 잘못하면 징역형 구형으로 공판에 회부되어 집행유예나 징역 실형이 선고될 수도 있는 범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