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기어 아이기스 CS ~콘체르토 오브 시뮬라트릭스~ アリス・ギア・アイギス CS ~コンチェルト オブ シミュラトリックス~ Alice Gear Aegis CS: Concerto of Simulatrix 機戰少女☆Alice CS ~Concerto of Simulatrix~[1] | |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e85298,#dddddd> 개발 | 피라미드 |
유통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MAGES.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 [[대만| ]][[틀:국기| ]][[틀:국기| ]] [[홍콩| ]][[틀:국기| ]][[틀:국기| ]] 세가 아시아 PQube |
플랫폼 | Nintendo Switch | PlayStation 5[2] | PlayStation 4 |
ESD | 닌텐도 e숍 | PlayStation Store |
장르 | 3D 대전 액션 |
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홍콩| ]][[틀:국기| ]][[틀:국기| ]] 2022년 9월 8일 2023년 3월 16일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아시아판 한정) |
심의 등급 | 15세 이용가 # |
해외 등급 | CERO D GSRR 輔15級 PEGI 12 USK 12 ESRB Teen |
관련 사이트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공식 사이트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공식 사이트 [[대만| ]][[틀:국기| ]][[틀:국기| ]] [[홍콩| ]][[틀:국기| ]][[틀:국기| ]] 공식 사이트 공식 사이트 |
1. 개요
일본의 비디오 게임.==# 발매 전 정보 #==
- 2022년 1월 21일 앨리스 기어 아이기스 4주년 방송에서 콘솔판의 2022년 발매가 발표되었다.
- 4월 15일에 공식 홈페이지가 열렸다. 동시에 제목과 기종, 발매일, 초회판 특전 코드 및 한정판 특전 메가미 디바이스[3]가 공개되었다. 장르 또한 대전 액션 게임으로 확정되었다.
* 4월 21일에 원작 인게임 이벤트로 배틀로얄 모드의 존재가 밝혀졌고 짧은 PV가 공개되었다.
- 4월 22일에 예약이 개시되었고 점포별 특전이 공개되었다.
- 4월 28일 세가 아시아를 통해 아시아판 발매가 발표되었다. 일본판과 같은 날에 발매되며, 자막 지원 언어는 한국어/중국어 번체/중국어 간체이다. 유통은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세가 아시아가 담당한다. 통상판은 물론 메가미 디바이스가 동봉된 한정판까지 전부 발매되나, 일본판에 있던 초회판 특전 코드에 대한 언급은 빠졌다.
* 5월 14일 발매 기념 특별 방송이 진행됐다. 원작의 특정 시점에서 분기한 평행세계라는 설정, 풀 보이스, 참전 캐릭터 전원 스토리 개별 루트&멀티 엔딩 존재, 미진화 버전 전용 기어는 범용으로 사용 가능, 기어 색깔 변경 가능 등의 정보가 공개되었다. 플레이 타임은 약 20시간 정도라고 하며, 플레이 영상도 추가 공개했다. 90초짜리 PV도 같이 공개되었다.
- 5월 14일부터 게임 발매일과 같은 날 ZUNTATA에서 발매하는 OST 앨범 예약이 시작되었다.
- 5월 20일에 한글판 예약이 시작되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언급이 없었던 초회판 특전 코드도 들어가는 것으로 밝혀졌다.
- 6월 30일, 한글판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조기 구매 특전으로 요로즈바 메이카 신규 일러스트 클리어 파일(A5 사이즈)이 추가로 공개되었다.
2. 특징
모바일 게임 앨리스 기어 아이기스의 콘솔 외전작. 기계생명체 바이스와의 전투를 다룬 원작 게임과는 달리 액트리스 간의 대전을 중심으로 한다. 최대 6인까지 동시에 온라인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다.3. 플레이어블 캐릭터
최초 발표일 기준으로 56명이던 원작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콜라보 제외) 22명이 등장한다. 오오제키 코유이가 빠지고 야마노 카오루코가 들어간 것을 제외하면 실장 순으로 22명을 잘라낸 모양새다. 이 때문에 카고메 미사키나 아말테아 학생회, 도쿠손 3인방 등의 인기 캐릭터들이 많이 빠졌다.▲ 히라사카 요츠유 | ▲ 카네시야 시타라 | ▲ 모모시나 후미카 |
▲ 아가츠마 카에데 | ▲ 히무카이 린 | ▲ 타카나시 레이 |
▲ 이치죠 아야카 | ▲ 아이카와 아이카 | ▲ 코아시 무츠미 |
▲ 니코타마 마이 | ▲ 버지니아 글린베레 | ▲ 요츠야 유미 |
▲ 후지노 야요이 | ▲ 시모오치아이 토카 | ▲ 요리시로 에리 |
▲ 후미시마 아스카 | ▲ 우사모토 안나 | ▲ 진구지 마리 |
▲ 니야 세리나 | ▲ 카에루자카 라이야 | ▲ 요로즈바 메이카 |
▲ 야마노 카오루코 |
4. 평가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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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을 모르는 유저들과 잘 아는 유저들 사이의 평가가 갈리는 게임이 되었다.
원작을 모르는 유저들이나 게임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평가하는 평론가들로부터는 거의 일괄적으로 혹평을 받는다. 이들의 관점에서 본작은 흔히 말하는 오타쿠 게임, 캐릭터 게임인데, 그런 게임들의 필수적인 덕목이라고 평가받는 캐릭터성 묘사나 극적인 스토리 전개가 본작에서는 사실상 배제되어 있기 때문이다. 본작으로 앨리스 기어 아이기스를 처음 접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각 캐릭터의 상세한 배경 설정이나 매력 포인트를 99% 알 수 없다. 이는 자연스레 플레이에 대한 동기 부여 실패로 이어지고, 동기 부여가 안 되니 그 뒤로는 미묘한 그래픽과 허술한 싱글 플레이, 조작에 대한 설명 부족, 반복되는 스테이지에 대한 싫증만이 밀려오게 되는 것이다.
반면 원작을 잘 아는 유저들로부터는 전체적인 완성도는 낮아도 그럭저럭 할 만한 게임이라는 평을 받는다. 우선 이들은 본작의 캐릭터들을 최대 4년 이상 매일 같이 접해왔고, 본작에 묘사되지 않는 온갖 설정들도 이미 전부 알고 있기 때문에 캐릭터성 묘사 부족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스토리 또한 원작 메인 스토리에서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캐릭터들이 참전하지 않는 점에서 사이드 스토리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것을 발매 전부터 예측할 수 있었기에 그냥 풀 보이스에 의의를 두고[4]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픽은 원작 소스를 거의 그대로 갖다 쓴 만큼 기존 유저 입장에서 딱히 심하게 나쁘게 느껴질 게 없고, 싱글 플레이도 애정캐가 있어 동기 부여가 이루어지니 못 버틸 수준은 아니다. 즉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이 느끼는 단점들이 여럿 상쇄되는 것이다. 물론 아예 지적이 안 나오는 것은 아니고, 수많은 단점들이 보이지만[5] 도저히 못 버티고 게임을 그만둘 정도의 단점으로까지는 느껴지지 않는다고 보는 게 정확하다.
의외로 대전 시스템 자체는 원작을 잘 모르는 일부 유저들이나 평론가들로부터도 꽤 괜찮은 평을 받았는데, 실제로 대전 자체의 완성도는 나름 준수하다. 그리고 이것이 원작 유저들이 '그럭저럭 할 만한 게임'이라는 평가를 내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복잡한 커맨드는 없지만 빠른 회피 기동, 계속 소모되고 재충전되는 부스트 게이지와 탄창, 유저가 컨트롤할 수 있는 다운 타임, 차폐물 등으로 은근히 밸런스와 변수가 맞춰져 있는 편. 다만 며칠지나지도않아 바주카와 빔스나이퍼, 해머류, 일부 범용기어의 사기적인 특성들이 발견되면서 밸런스는 급격하게 무너지고 있는 중이다 오죽하면 상위권은 다들 무기가 통일되기에 멀티환경 밸런스는 맞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정도 그리고 멀티 유저가 줄어들거나 초보가 고인물을 만날 경우 장점이 퇴색된다는 대전 장르 자체의 한계는 어쩔 수 없이 남아 있다.
이후 이러한 지적을 받아들여 앨리스 기어 아이기스 5주년 생방송에서 밸런스 조정 패치가 예고되었고, # 2023년 1월 30일에 각종 밸런스를 조정한 1.0.2 버전이 업데이트되었다. 이 패치에서 어나더 슈트에 일부 버그가 있었는데 이는 2월 3일 1.0.3 패치로 해결되었다. 2월 3일에 공개된 밸런스 패치 노트
4.1. 아시아판의 패치 누락
상술했듯 2023년 2월 시점에서 한 차례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고, 3월 시점에는 PS판의 트윈스틱 패치가 있었으며 이후 PQube에서 발매한 영문판은 3월 24일에 이러한 패치를 모두 도입해주었다. 그러나 세가 아시아/세가 퍼블리싱 코리아에서 발매한 아시아판은 이 패치들을 모조리 누락했으며, 이 때문에 발매 당시에는 가능했던 해외판과의 매칭이 아시아판만 막혀버리고 말았다.패치 소식이 나온 직후에는 이미 세가에서 발매한 작품 중 진 여신전생 3 녹턴처럼 패치까지 두 달 가까이 걸렸던 사례도 있어서 그 정도는 기다려보자는 여론이 있었으나, 세 달이 지나도록 패치가 되지 않아 구매자들로부터 원성을 듣고 있다. 아무리 판매량이 낮은 타이틀이라고 해도 확장 콘텐츠도 아닌 단순 버전 업데이트를 유기하는 유통사는 거의 없는데 세가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다. 4월부터는 애니메이션판의 방영과 영미권의 참전으로 모처럼 유입이 들어올 수도 있는 상황에서 아시아 지역 구매자들만 버려졌다.
결국 세가 측에서도 아예 아시아판은 패치 예정이 없다는 오피셜을 내버렸다. # 이로 인해 세가 아시아/세가 퍼블리싱 코리아로 유통되는 게임들은 안 팔리면 단순한 버전 업데이트도 안 내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
5. 기타
- 일본에서 CERO D 등급인 덕인지 일부 의상의 경우 원작에 비해 노출도가 늘어났다. 참고 예. 다만 의상 디자인을 빼면 실제 인게임 내용에는 딱히 성적인 부분은 없고, 이 때문에 일본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전부 일본보다 낮은 등급으로 책정되었다. 일본에서만 심의가 세게 들어간 특이한 케이스. 국내 심의도 15세 이용가로,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 페르소나 5 더 로열과는 정반대로 국내 심의가 낮게 책정된 사례이다.
- 뜬금없이 2023년 3월 16일에 PQube를 통해 영어판 발매가 이루어졌다. 북미와 유럽 등 여러 국가에서 판매 중이나 지원하는 언어는 영어뿐이다. 일본판/아시아판에서 초회 특전으로 제공된 의상 코드는 DLC로 별도 판매가 되고 있다. 유통사 재량으로 일본판/아시아판에서 발매되지 않은 PS5 패키지도 발매되었다.
- 영어판 중 플레이스테이션판에서는 타카나시 레이의 전용 슈트 의상이 수정되고, 요츠유, 시타라, 후미카, 카에데, 린, 레이의 에이스 슈트가 삭제되는 검열이 들어갔다. # 그러나 영어판 발매 후 이 검열이 닌텐도 스위치판에도 적용되는 버그가 일어났고, 3월 24일자로 패치가 완료되었다. #
- 2023년 3월 1일 패치로 일본판 플레이스테이션판은 트윈스틱을 지원하게 되었다. 전뇌전기 버추얼 온 시리즈와 연관 없는 트윈스틱 지원 게임은 오랜만이라 뜬금없다는 반응이 많은데, 원작부터가 메카소녀물의 탈을 쓰고 있지만 제작진들의 아재 & 힙스터스러운 센스가 곳곳에서 드러나는 게임이다 보니 유저들은 그냥 순전히 제작진들 취향에 맞춰 들어간 기능이겠거니 받아들이고 있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동월 26일에 개최한 트윈스틱을 이용하는 버추얼 온 시리즈 대회 '타니타 컵 2023'에도 협력 기업으로 붙었다. # 대회 당일에는 타카하시 명인이 본작 담당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 타카하시 명인은 본작의 유통이 MAGES.이다 보니 2022년 9월 10일에도 발매 기념 생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이 대회로 본작과 또 한 번 엮였다.
- ConSole의 CS를 주제로 제목에 말장난을 쳐놓은 점은 같은 개발사에서 만든 다라이어스 버스트 크로니클 세이비어즈와 유사하다.
[1] 간체자도 지원하지만 원작의 중국판이 아닌 대만판에서 쓰던 번역명을 따랐다.[2] 일본판과 아시아판은 다운로드판만 발매. PS4판 구매 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나, 세이브 데이터는 인계되지 않는다. 영어판은 PQube의 재량으로 PEGI와 ESRB 딱지가 붙은 PS5 패키지가 발매되었다.[3] 기본 4성 슈트를 CS 컬러로 수정한 카에데와 시타라. 그 외 오리지널 데칼 4종.[4] 원작은 오픈한지 4년이 넘도록 프롤로그를 제외한 풀 보이스 스토리가 정말 단 하나도 없다. 그래서 메인 스토리 풀 보이스가 기본으로 탑재된 다른 모바일 게임들과 달리 앨기아 유저들에게는 풀 보이스의 의미가 남다르다.[5] 팬들 사이에서도 굳이 플스로 할 이유가 없는 그래픽이라서 스위치판을 샀다거나 대전을 뒷받침해줄 싱글 플레이가 허접하다는 말은 꾸준히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