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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4 02:41:18

앨리스 롱보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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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HE ORDER OF THE PHOENIX.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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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롱보텀
Alice Longbot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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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8860B><colcolor=#fff> 기숙사 <colbgcolor=#FFFFFF,#000>불명
경력 마법 정부 산하 오러 본부 오러
불사조 기사단 1기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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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8860B><colcolor=#fff> 시부모 <colbgcolor=#FFFFFF,#000><colcolor=#000,#fff>媤母 오거스타 롱보텀
배우자 프랭크 롱보텀
자녀 네빌 롱보텀
며느리 해너 애벗 }}}}}}}}}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1. 개요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 인물.

프랭크 롱보텀의 아내, 네빌 롱보텀의 어머니, 오거스타 롱보텀의 며느리. 직업은 오러. 불사조 기사단의 멤버이기도 하다. 동그란 얼굴이 아들인 네빌과 많이 닮았다고 한다. 해리의 부모인 포터 부부와 동일하게 롱보텀 부부도 볼드모트에게 세 번 거역했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남편처럼 유능한 오러였으나, 죽음을 먹는 자들과 전투 중 레스트레인지 부부바티 크라우치 2세에 의해, 크루시아투스 저주 고문을 당한 뒤[1] 후유증으로 심신상실 상태에 빠져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해졌다. 프랭크와 앨리스는 현재 마법사들의 병원인 세인트 멍고 마법 질병 상해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 중이다. 이로 인해, 시어머니인 오거스타가 네빌을 맡아 키웠다.

고문을 당한 뒤의 후유증으로, 머리는 하얗게 세고 얼굴도 축 늘어졌다.[2] 아들인 네빌도 못 알아볼 정도로 미쳐 버렸으나, 병원에 면회 온 네빌에게 풍선껌 종이[3]를 선물처럼 건네는 행동을 보면, 자기 자식을 완전히 못 알아보지는 않는 듯 하다. 네빌은 이 종이를 하나도 버리지 않고 소중하게 모으고 있으며,[4] 이 때문에 자신의 부모님을 망가뜨린 죽음을 먹는 자들을 매우 증오한다. 특히 벨라트릭스가 탈옥했다는 소식을 듣자, 복수하기 위해 이전의 어리숙함을 완전히 벗어던지고 마법 실력을 엄청나게 쌓을 정도.

3. 기타


[1] 4권 중반까지만 해도 아버지 바티미어스 크라우치의 가혹하고 깐깐한 부분을 부정적으로 그리고, 아들 크라우치 2세는 그의 엄벌주의에 희생당했을지도 모른다는 분위기로 가고 있던 터라, 덤블도어가 '혹시 누명이었을 수도 있냐'는 해리의 의문 제기에 '모를 일'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크라우치 2세의 정체가 밝혀졌을 때, 그가 골수 죽먹자였다는 것도 드러난 걸 보면, 누명이 아니라 정말로 롱보텀 부부의 고문에 가담한 듯하다.[2] 이를 본 해리는 그 전에 사진으로 접했던 앨리스의 옛 모습과 너무 달라 충격받았다.[3] 다른 사람이 보기엔 풍선껌 종이지만, 앨리스의 처참한 정신상태를 고려해보면, 앨리스한테는 뭔가 다른 것으로 보여서 주는 듯.[4] 오거스타 왈, 지금까지 앨리스가 준 풍선껌 종이로 네빌의 방을 도배할 수 있을 수준이라고.[5] 몰리 위즐리의 결혼 전 성이며, 이 루머가 사실로 밝혀지면, 앨리스와 몰리가 친척이라는 뜻이 된다.[6] 또한 릴리의 동급생 룸메이트로도 자주 등장하는데, 작중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프랭크와 앨리스 모두 숙련된 오러였다고 하니, 동갑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