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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9 15:50:37

앨버트가의 영애는 몰락을 소망합니다

앨버트가의 영애는 몰락을 소망합니다
アルバート家の令嬢は没落をご所望です
파일:앨버트가영애1권.jpg
장르 판타지, 악역 영애
작가 Saki
삽화가 후타바 하즈키
번역가 임이지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카도카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울문화사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카도카와 빈즈 문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제이노블 퍼플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5. 04. 01. ~ 2020. 12. 0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 02. 13. ~ 2024. 03. 20.
웹 연재 기간 본편: 2014. 07. 30. ~ 2019. 12. 15.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8권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권[1]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평가7. 미디어 믹스
7.1. 코믹스
8.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악역 영애물 라이트 노벨. 작가는 Saki, 삽화가는 후타바 하즈키. 1권당 1부의 스토리가 전개된다.

2. 줄거리

재색을 겸비한 대귀족의 영애 메리 앨버트. 그녀는 개학식 때 전생의 기억을 떠올린다. 이 세계는 전생에서 플레이했던 여성향 게임과 똑같으며, 자신은 주인공을 괴롭히다가 마지막에 몰락해버리는 악역 영애라는 사실을─.

그렇다면 이렇게 된 이상 “그런 인생이라니, 말도 안 돼!”라며 몰락을 회피……하지 않아!

입이 험한 시종인 아디를 끌어들여 몰락 코스로 돌진하려고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주인공이 그녀를 따르기 시작하는데?!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e82794,#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e82794,#010101> 앨버트가의 영애는 몰락을 소망합니다 ||
01권 02권 03권
파일:앨버트가영애1권.jpg 파일:앨버트가영애2권.jpg 파일:앨버트가영애3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04월 0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08월 0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11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02월 1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03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06월 29일
파일:e북.svg 2018년 11월 30일 파일:e북.svg 2018년 11월 30일 파일:e북.svg 2018년 11월 30일
04권 05권 06권
파일:앨버트가영애4권.jpg 파일:앨버트가영애5권.jpg 파일:앨버트가영애6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8월 0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3월 0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8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9월 2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6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11월 25일
파일:e북.svg 2019년 11월 13일 파일:e북.svg 2020년 08월 19일 파일:e북.svg 2020년 12월 23일
07권 08권 (完)
파일:앨버트가영애7권.jpg 파일:앨버트가영애8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12월 0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12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e북.svg 2024년 02월 14일 파일:e북.svg 2024년 03월 20일


일본에서는 소설가가 되자에서 2014년 7월부터 웹 연재되었다. 그리고 카도카와 빈즈 문고에서 2015년 4월에 서적판 1권이 발매되었으며, 2020년 12월에 총 8권으로 웹 연재본을 앞서 완결되었다.

한국에서는 제이노블 퍼플 레이블에서 2018년 2월에 1권이 발매되었다. 2020년 6권이 나온 후 4년 만에 e북으로 7.8권이 모두 발매되었다.

4. 특징

오토메 게임의 악역 영애로 전생한 코미디물. 희한하게도 제목처럼 주인공인 메리 앨버트의 목적이 일부러 악하게 굴어서 몰락한 후, 초밥 가게를 개업하는 게 목표이다.
그러나 본인 의도와는 달리 제대로 가르쳐 줄 것을 가르쳐주고 챙겨줄 것을 챙겨주는 통에 친절한 사람으로 인식되어가는 게 이 작품의 묘미. 몰락을 소망하는 데엔 의외로 정치적인 이유가 있는데 바로 앨버트 가의 위세가 너무 커지고 있어 왕권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것. 가주인 아버지가 워낙 사람이 좋다 못해 사기도 여러 번 당했지만 실력도 좋아 큰 위기 없이 넘겨온 터라 위세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데다 앞서 말한 것처럼 이용당하기 딱 좋은 성격이라 언제가 되었든 누군가에 의해 왕실에 위협으로 보이게 될 가능성이 컸다. 위세가 제아무리 큰들 왕실에게 밉보이면 아예 파멸을 하기 때문에 주인공은 이대로 파멸하기 전에 미리 몰락하겠다(...)며 히로인인 알리시아와의 다툼 선에서 혼약파기와 함께 집안의 몰락을 계획하게 된 것. 이 경우 상황은 결국 두 여인 사이의 다툼에 불과하기에 그에 대한 처벌도 크지 않을 거란 계산이 깔려있었다.

이 작품의 또다른 특징은 주인공이 전생의 인격으로 갈아타는 게 아니라 게임의 스토리만을 떠올리고 그걸 이용할 뿐이라는 점이다. 게임의 내용만 기억하고 있을 뿐, 사람 자체는 기억나기 이전과 똑같은 사람이고 게임 외적인 부분을 이용하지도 않는다.[2] 문젠 본인의 능력치는 높지만, 착각도 잘하고 허당끼가 높아서 주인공의 의도와 다르게 흘러가는 이야기를 보는 게 재미 포인트.

5. 등장인물

6. 평가

겸허, 견실을 모토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밖에 없는 악역 영애로 환생해버렸다…》와 함께 초창기 악역 영애물이면서 오토메 게임 악역 영애물의 시초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힌다.

국내에서는 타입문넷에서 2부까지 번역이 이루어지기도 하였으나 일본에서 서적화 및 코믹스화가 된 것을 계기로 삭제되었다. 국내에 상당히 이른 시기에 소개된 덕분에 당시에는 파멸영애보다도 큰 인기를 끌기도 했는데, 그 이유는 겸허견실은 국내에서도 일본과 마찬가지로 2013년부터 소개 및 번역이 이루어져서 인기를 끌었으나 파멸영애는 국내에서는 꽤 늦게 소개되고 제대로 된 번역도 없으며 후술할 이유로 인해 당시에는 반응이 꽤 시들하였다. 그에 반해 앨버트는 일본에서는 파멸영애보다 1달 정도 늦게 연재를 시작했지만 국내에서는 파멸영애보다 훨씬 일찍 소개되고 고퀄리티 번역까지 나왔기에 큰 인기를 끌게 된 것. 파멸영애보다 1달 늦게 연재를 시작했다고 했지만 파멸영애는 연재 속도가 느려서 1달 동안 몇 편 나오지 못했는데 앨버트는 연재 속도가 빨라서 파멸 영애보다 훨씬 일찍 작품이 완결난 것은 물론이거니와 이후 추가로 연재된 앨버트 2부의 연재가 끝난 시점에서조차 파멸영애는 완결을 내지 못했다. 파멸영애는 본편이 시작되지도 않은 작품인데 반해 앨버트는 후일담인 2부까지도 번역이 다 이루어졌으니 당시에 파멸영애보다 앨버트가 훨씬 높은 인기와 평가를 받았던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11]

그래서 국내에 파멸영애가 조금 늦게 소개되었을 때조차도 파멸영애는 아직 완결이 나지 않아서 "이미 2부까지 완결된 앨버트가 더 나은 것 같다", "재미는 있는데 연재된 분량이 적다보니 아직까지는 제대로 된 평가를 내릴 수가 없다"는 비판적 반응이 당시에는 의외로 많았고 일본 현지에서도 별로 다르지 않아 이러한 연재 속도와 분량 문제 때문에 파멸영애보다 앨버트가 더 먼저 서적화되었다. 앨버트는 인터넷판은 진작에 2부까지 연재해서 작품을 마무리짓고 2015년 3월부터 단행본판이 출판되기 시작하였는데 파멸영애는 앨버트의 단행본판이 출판된 3월에 인터넷판(1부)이 완결되고 8월부터 단행본판의 출판이 시작되었다. 서적화만 놓고 보면 오히려 이쪽이 파멸영애보다 더 빠른 것. 그래서 오토메 게임 악역 영애물의 시초는 일단 파멸영애가 맞기는 하나 작품성도 다르고 파멸영애의 연재가 상대적으로 더디었던 탓에 사실상 동시기에 연재된 작품들이라는 취급을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아예 파멸영애가 아니라 앨버트를 시초라고 오해하는 사람들도 많다.

앨버트가 파멸영애의 단순한 후발주자로 끝나지만은 않은 것은 연재 시기와 출판 순서 문제도 있지만 작품성 면에서도 꽤 차이가 난다. 파멸영애는 남자고 여자고 전부 주인공에게 반하는 역하렘물이지만 본작은 러브라인이 확고하고 순수한 우정 위주의 전개가 많으며 겸허견실에 가까운 스토리 전개를 보여준다. 파멸영애와 자주 비교되기는 하지만 본작은 사실 파멸영애하고는 그다지 비슷하지 않고[12] 마치 겸허견실에 오토메 게임 요소를 넣은 듯한 작품에 가까웠고 이게 개성으로 작용하였다. 즉 오토메 게임물이지만 파멸영애보다는 겸허견실이 비교 대상이다.

그러나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것은 어디까지나 타입문넷에서 번역이 이루어진 웹연재판(~2부)까지만이며 아쉽게도 단행본판은 별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지 못했고 결국 중간에 발매가 끊기기에 이르렀다. 2018년 1월부터 서울문화사를 통해 정발이 시작되었는데 국내 정발이 결정된 시점이 너무 늦어서[13] 이미 다른 악역 영애물이 범람한 상황인 데다가 나온 지 몇 년이나 지난 작품이라 관심도 시들해졌고 출판사 측에서의 홍보도 저조해서 이 작품이 국내에 정발되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아 과거만큼의 인기를 끌지 못한 것. 파멸영애는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되기 시작하자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까지 넘사벽 수준의 인기를 끌기 시작하고 애니화까지 이루어졌다는 것을 생각하면 초창기와는 상황이 역전되었다고 할 수 있을 듯.

7. 미디어 믹스

7.1. 코믹스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e82794,#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e82794,#010101> 앨버트가의 영애는 몰락을 소망합니다 코믹스 ||
01권 02권 03권
파일:앨버트가영애코믹1일본.jpg 파일:앨버트가영애코믹2일본.jpg 파일:앨버트가영애코믹3일본.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3월 0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11월 3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12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04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04권 05권 06권
파일:앨버트가영애코믹4일본.jpg 파일:앨버트가영애코믹5일본.webp 파일:앨버트가영애코믹6일본.webp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4월 0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4월 0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4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카도카와 산하 여성향 코믹 레이블 B's-LOG COMICS에서 코믹스판이 발매, 작화가는 사츠키 츠카사(彩月つかさ).

8. 외부 링크



[1] 종이책 6권 + e북 2권[2]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기 이전부터 합리적인 것과 빠른 것을 추구하는 인물이다보니 이렇게 된 것이다.[보이스코믹] [4] 예를 들어 '그런 촌스러운 옷차림이라니 역시 촌뜨기답네' (매무새를 고쳐준다), '이런 싸구려 팔찌가 선물이라니 날 뭘로 보고'(항상 주머니에 갖고다닌다)... 누가 봐도 말만 거칠게 할 뿐 오히려 알리시아를 꼼꼼히 챙겨준다. 심지어 '단죄 이벤트'때도 '능력으로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알리시아 앞에서 몰락에 쇄기를 박는답시고 역시 촌뜨기가 할 법한 생각이네라고 말했는데, 이 '촌뜨기'는 메리가 줄곳 '알리시아의 본질'을 뜻하는 단어로 써 온 단어다. 즉 오랜시간 메리와 함께 한 일리시아는 저 말이 모욕이나 비아냥이 아니라 역시 너(알리시아)다운 생각이네라는 칭찬임을 듣자마자 눈치챈다.[5] 점술가의 악의를 눈치채고 포대기에 왕가의 인장을 숨겨넣어 훗날 알리시아를 찾아낼 수 있게 만든 게 메리의 어머니였다. 덕분에 소문에 온갖 살이 붙어서 알리시아가 복권된 이후에는 '같은 어머니로서 왕비를 도운 공작부인'과 '평민으로 살던 왕녀를 지탱한 영애'로서 아예 앨버트가가 충의의 가문으로 칭송받게 된다.[6] 코믹스에서는 철새 덮밥[보이스코믹] [보이스코믹] [9] 메리가 본인 딴에는 악역 짓을 한답시고 한 말들이 오히려 알리시아에게는 자신을 잃지 말고 어께를 펴라는 응원으로 받아들여졌다. 실제로도 츤데레인 메리의 본 속내가 그렇기도 했고.[보이스코믹] [11] 앨버트가 연재를 시작했을 때 파멸영애는 키스 편이 막 종결된 시점이었고 앨버트 1부가 완결났을 때 파멸영애는 바로 다음 에피소드인 앨런 편을 아직도 연재 중이었고 앨버트 2부가 완결났을 때 파멸영애는 이제야 막 작품의 전반부에 해당되는 주인공의 어린 시절이 종료되었다. 즉 앨버트가 2부까지 완결을 낸 이후에야 파멸영애는 원작 시점에 진입해서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되었다.[12] 애초에 상술한 것처럼 앨버트가 한창 연재 중일 때도 파멸영애는 극초반부를 연재 중이었기에 파멸영애의 영향을 받고 싶어도 받을 수가 없었다. 다른 작품들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파멸영애에서는 오토메 게임을 소재로 삼았다는 것만 참고하고 그 외에는 기본적으로 겸허견실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13] 이 작품이 인터넷에서 연재를 시작한 것은 2014년이고 일본에서 단행본판이 출판(국내에서의 번역이 중단된 시기)되기 시작한 것은 2015년이다. 번역이 중단되고 무려 3년이나 지나 모두에게 잊혀졌을 무렵에나 정발이 이루어진 것. 이건 파멸영애도 비슷하지만 파멸영애는 국내에서 소개와 팬 번역, 본격적으로 인기를 끈 시기가 늦어서 실질적인 텀은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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