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넬 힐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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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넬 힐 화재

<colbgcolor=#bc002d,#333><colcolor=#fff> 날짜		2013년 6월 28일~2013년 7월 10일
발생 위치		미국 애리조나 야바파이 카운티
소실 면적		8400 에이커[1]
유형		산불
재산 피해		9억 달러[2]
인명 피해	<colbgcolor=#bc002d,#333333><colcolor=#fff> 사망	19명
	부상	23명
원인		건조 낙뢰[3]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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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3년 6월 28일 건조 낙뢰로 인해 발생한 산불로 6월 30일, 프레스콧 소방서 소속 산불 대응 그룹 그레나이트 마운틴 핫샷의 대원 19명이 사망했다. 그레나이트 핫샷 대원 중 단 한 명인 브렌던 맥도노만 살아남았다. 야넬 힐 화재는 25명이 사망한 1991년 오클랜드 힐 화재 이후 가장 사망자가 많은 미국의 산불 중 하나로, 로스앤젤레스 화재 진압을 돕기 위해 단기 통보로 파견된 민간 소방관 29명이 사망한 1933년 그리피스 공원 화재 이후 미국에서 소방관이 가장 많이 사망한 산불이다. 야넬 힐 화재는 또한 9.11 테러 이후 미국에서 가장 많은 소방관이 사망한 사고이자 역사상 미국에서 일어난 여섯 번째로 소방관이 많이 사망한 사고였다.

[1] 34km2, 여의도 면적의 7.6배 정도다.[2] 현재 가치로 약 1221억 3천만원[3] 빗방울이 땅이 닿기 전에 증발해서 천둥과 번개만 있는 현상

야넬 힐 화재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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