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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9-08 00:01:04

야마토 나데시코가 간다

1. 개요2. 작가3. 등장인물4. 패턴5. 문재인 비하

1. 개요

세이린도 출판사의 격월간 시사 정치 잡지 재패니즘에 연재되고 있다. 바로 태권더 박이 연재되는 잡지이다. 작가는 쑨샹원(孫向文)이다.

2. 작가

쑨은 중국 저장 성에서 태어났고 중국에서 만화가를 지망했지만 번번히 낙방했고 일본에서도 정상적인 만화가의 길을 지망했다고 하는데 얼굴을 가리고 있는 복면 만화가라서 일본인이 중국인인 척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일본에서도 번번히 낙방한 탓에, 애국 비즈니스에 호응해 중국 공산당을 까는 만화를 그리고 있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관심병수준의 생계형 우익이라고도 볼 수 있다. 트위터도 운영하며 일본어를 굉장히 유창하게 한다. 그림체는 모에 그림체이다.

3. 등장인물

일본을 상징하는 야마토 집안의 딸. 매우 개념적으로 묘사되지만 한국인 입장에서는 일본 우익을 상징하고 있다.
항상 일본 내 좌익들과 시나 타로에게 시달리고 있다.
USA(미국)에서 따온 우사 집안이다. 미국을 상징하고 있으며 야마토 집안과 사이가 좋다. 이전 집사는 小兵(오바마)[1]였으나 최근에 트럼프 대통령을 닮은 사람이 들어왔다.
중국을 비하하는 지나에서 따온 인물로 중국을 상징하고 있다. 한국으로 치면 이름이 대충 '짱깨돌이'정도 뉘앙스다. 팬더로 묘사되는데 몹시 비열하다.
북한 김정은을 상징하며 역시 비열하다.

4. 패턴

일본 좌익 세력을 풍자하거나 일본의 조총련을 풍자한 세력들이 문제를 일으키면 야마토 나데시코나 우사 집안이 각성하여 때려잡는다는 패턴이 주를 이루고 있다. 여기서 우익세력은 개념인으로 나온다.

5. 문재인 비하

북한 김정은이 남한 문재인 대통령을 총으로 쏴죽이는 장면을 묘사한 만화가 바로 야마토 나데시코가 간다이다.


[1] 발음이 같은 말장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