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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3 23:06:30

야마토 보이치로


파일:attachment/Yamato_Boichiro.jpg

大和 望一郎 / やまと ぼういちろう. 라이트 노벨 언젠가는 대마왕의 등장인물이면서 이 작품의 악역. 성우는 신가키 타루스케/레랄도 안잘두아.

1. 프로필2. 행적
2.1. 1부(1~5권)2.2. 2부(6~9권)

1. 프로필

어깨까지 내려오는 금발을 묶은 헤어스타일을 지닌 장신미남으로 제국공안 위원회 소속이며 "내각 마술 정보조사실" 속칭 CIMO8의 수장[1]CIMO8멤버들 중 두번째로 등장했다.(정확히는 원작소설 4권 초반부(TVA 8화)에 등장했다.). 성격은 완고하며 에토 후지코의 오빠를 목졸라 죽인 장본인, 그리고 미와 히로시의 고향인 해변학교의 호수 안에 있는 동굴의 사당에 "브레이브 슈츠"를 남긴 장본인이기도 하다. 자기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살인을 저지르는 것조차 주저하지 않는 냉혹한 면을 가지고 있다.

콘스탄 마술학교 학장과는 서로 아는 사이로 겉모습은 20대 초반으로 보이지만 겉모습과는 달리 나이가 100년이 넘는다. 어찌된 일인지 100년 전의 대전에서 마왕과 대치했을 때부터 나이를 전혀 먹지 않았는데 사실 그의 정체는 과거 아쿠토가 사는 시대보다 훨씬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로 그는 정보종합학을 배웠고 시공간을 조종하는 기술을 끝내 개발하게 되고 오랜 별의 신이 인류를 멸망시킬 것을 확신하며 한명의 시간여행자가 되었고 . 그래서 그는 본시대의 자동률의 소질을 가진 케나를 구하고 '신'을 지배하고자 여러 음모를 꾸민다.

무기로는 자신의 키만한 대검을 사용하며 주 전투 스타일은 "포지슨식 완전절단"이라고 불리는 공간 그 자체를 베면서 어떤 것이든 다 절단할 수 있는 기술인 일종의 차원절단 기술을 이용한 참격으로 적을 일도양단 내버리는 공격을 특기로 한다.[2]

2. 행적

2.1. 1부(1~5권)

4권 후반부에 자동률소가 케나와 단일자의 계약을 맺어 의지를 갖게 된 스하라 을 자신이 관리하여 스하라 신을 지배하려는 음모를 꾸미며 스하라 신의 소가 케나를 암살하라는 명령을 받고 그녀를 죽이려고 한 테루야 가문의 당주이며 스하라교의 대사제인 테루야 케이조와 그의 부하들을 죽이고 자동률인 케나를 이용해서 단일자의 계약을 맺기 위하여 그녀를 스하라 신전으로 데려가려 할 때 케나를 구하러 달려온 사이 아쿠토와 마주치게 되고 그가 스하라 신을 죽이고 네트워크 단말기인 의 기능을 정지시키기로 결심하자 보이치로는 그를 막기 위해서 싸우게 되고 아쿠토를 "포지슨식 완전절단" 공격으로 몰아세우는 도중 케르베로스를 타고 나타난 에토 후지코가 아쿠토를 데리고 후퇴하며 그의 사역마인 흑룡 피터하우젠이 있는 곳으로 가려하자 보이치로는 그들을 뒤쫓았지만 갑자기 콘스탄 마술학교 학장에 의하여 방해받아 그와 대결하게 된다.

학장을 겨우 쓰러트리고 자신과 마찬가지로 CIMO8의 멤버이며 자신의 부하인 러버즈가 아쿠토의 측근부하 에토 후지코와 부회장인 오오타케 미치에와 싸우는 틈을 타 케나를 기절시킨 다음 납치하여 제도 외각에 있는 스하라 신전으로 로 향한 후 그녀와 단일자의 계약을 맺으려다가 뒤쫓아온 아쿠토와 재대결을 하였으나 학장에게 "화경"같은 그의 싸움 기술을 얻은 아쿠토의 페인트 공격에 당하여 결국 그에게 패하여 쓰러진다.

이후 자동률의 힘으로 다른 시공간으로 사라진 듯 하다.

2.2. 2부(6~9권)


[1] 이 지위는 기사단의 최고직위까지 올라간 뒤 기사단양성소 교장을 역임한 후에 비로소 맡게 되는 명예직이며 기사단에 대한 절대적인 권한을 가질 수 있다.[2] 이 공격에 아쿠토도 고전할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