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선도 야마토 진카 |
성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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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국요호의 등장인물. 1부의 주인공이자 2부의 최종 보스.2. 특징
타마의 의동생으로, 인간을 혐오하여[1] 스스로 어둠이 되고자 하는 인간. 오드아이 속성.[2] 타마의 피를 먹고 어둠의 영력에 동조해서 스스로를 어둠에 접근시키는 비술인 정령전화(精靈轉化)를 사용한다. 최종 목표는 정령전화의 완성.(을 통해 진짜 어둠이 되는 것.) 정령전화시 염회포, 토공, 수옹편, 수룡벽의 네 가지 기술을 주로 사용한다. 정령전화를 하지 않아도 뛰어난 봉술과 부적술을 활용해서 싸운다. 원래는 도렌과 대등한 정도[3]의 실력이었으나, 산신의 살을 파먹고 강제 레벨업을 해서 빛의 꼬리 천상과 어둠의 꼬리 나락을 얻어서 기존의 오행의 힘에 음양의 힘까지 얻어 야젠과 대등한 수준으로 올라간다. 다만, 그 이후에도 산신의 살을 먹다가 폭주하고 육체가 바뀌어 더 이상 인간도 아니게 되었고 제정신도 잃은 상황이다.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는 여우의 모습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양.2부 초반에는 다른 등장인물들의 입을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1부 마지막에 천본요호로 각성한 이후 여기저기서 깽판을 치고 다니는 모양. 계속 본인을 찾아다니던 타마와 재회하지만 그때 진카는 이성을 잃고 해신과 싸우고 있는 상황이었다. 해신을 간단히 발라버린 진카는 바다 가운데 있는 섬을 결계로 가두고 영기를 빨아들인다.[4] 이후에는 계속 섬에 틀어박혀 있다가 자신을 찾아온 주인공 일행과 조우한다. 일행이 데려온 반쇼오에 의해 결계가 깨지고 센야와의 대결이 성사된다. 지난 8년 동안 수없이 파워업한 센야를 두들겨 패며 압도하지만 오히려 그게 센야의 각성의 계기가 되었고 각성한 센야와 츠키코의 호리병을 이용한 협공에 빈틈을 허용하게 된다. 이 빈틈을 노린 신스케의 영계간섭에 당하면서 영계 속에서 타마를 만나게 되고 대화를 통해 이성을 되찾는다. 깨어난 이후에는 타마와 함께 원래 집으로 돌아간다. 천본요호로 각성한 영향으로 완전히 요괴가 되었고 수명도 요괴 수준으로 늘어난다. 타마를 부인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최종전 이후 정식으로 결혼한 듯하다. 최종화에서는 센야, 무도와 함께 요괴를 퇴치하며 마지막 장면을 장식한다.
[1] 고아였던 진카를 한 요괴가 돌봐주었는데 인간들이 요괴라는 이유만으로 죽였기 때문. 진카가 아버지라 부르는 이 요괴(성우-타케우치 료타)는 숲에서 버섯을 따 먹으며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선량한 요괴였고, 다른 요괴들이 재미삼아서 진카에게 나쁜 짓을 가르치려 하자 말릴 정도로 개념요괴였다. 참고로 요괴를 죽인 인간은 나중에 진카가 기습해서 죽였다.[2] 눈에 의문의 힘이 깃들어있기 때문. 이 때문에 원래 가족에 쌍둥이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그 쌍둥이와 진카의 목숨은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이름은 타케루. 성우는 진카와 같다.[3] 영력은 진카가 위지만 신체능력은 도렌이 위였고, 그와 싸워 이긴 것도 결정적인 순간에 진카에게 운이 따랐기 때문이다.[4] 타마와 센야가 결계를 부수려고 시도하지만 역부족이었고 팔괘고양이를 통해 결계를 깨기 위해서는 더욱 강한 영력을 가진 존재가 필요함을 듣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