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축구감독 | ||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야스민 무이자 Jasmin Mujdža | |
출생 | 1974년 3월 2일 ([age(1974-03-02)]세) | |
국적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크로아티아 | |
신체 | 키 183cm | |
직업 | 축구선수(미드필더[1] / 은퇴) 축구 감독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 NK 사모보르(1996~1997)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1997~2000) 하포엘 페타 티크바(2000~2001) NK 자그레브(2001~2002) 성남 일화(2002) HNK 리예카(2003~2005) NK 카멘 잉그라드(2005~2006) NK 자다르(2006~2007) NK 흐르바트스키 드라고볼리야치(2007~2009) NK 포니크베(2009~2010) NK 누르 자그레브(2012) |
감독 | 강원 FC(2011 / 피지컬 코치) HNK 세게스타(2015) FC 서울(2016 / 피지컬 코치) 장쑤 쑤닝(2017 / 피지컬 코치) 인천 유나이티드(2018~2019 / 피지컬 코치) |
1. 개요
구 유고연방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태생의 전직 축구 선수이자, 현직 피지컬 코치.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였으며, K리그 등록명은 자스민.
2. 선수 경력
야스민은 1996년 NK 사모보르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이후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로 이적해서 많은 경기를 뛰는 등 중원의 주축으로 활동했다. 이스라엘 리그를 거쳐 다시 크로아티아로 돌아왔던 자스민은 2002년 성남 일화 천마에 영입되어 K리그를 경험하기도 했다. 1년 계약으로 입단했던 자스민은 중원 라인업이 단단한 성남에서 확고한 자신만의 입지를 완전히 다지지는 못했지만 16경기에 출전하면서 2연패에 일조했다. 그러나 시즌 종료 후 자스민은 성남과의 재계약이 불발되어 다시 유럽으로 돌아갔다. 유럽에서는 HNK 리예카에서 주전급 미드필더로 기용되기도 했고, 그 외 동유럽의 다양한 클럽을 전전하다가 은퇴를 했다. 주로 2부리그에 머물렀으며, 막판에는 아마추어 구단에서 활동하기도 했다.3. 국가대표 경력
보스니아 혈통이었던 자스민은 1998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했고, 이후 2000년까지 총 9경기를 출전했다. 2001년 자스민은 그가 나고 자란 크로아티아로 귀화하여 크로아티아 국적을 얻었지만, 이 시점부터 국가대표 커리어가 끊어졌다.4. 지도자 경력
2011년에 강원 FC의 김상호 감독은 이싸빅의 추천으로 자스민을 피지컬 코치로 영입하기도 했다. 6개월간 활동한 자스민은 이후 다시 유럽으로 돌아갔고, 2015년에는 크로아티아 2부리그 HNK 세게스타의 감독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세게스타는 강등을 당했고, 자스민은 팀을 떠났다.2016년에는 어찌된 일인지 FC 서울의 새로운 피지컬 코치인 아담이 사라지고 자스민이 긴급 수혈되었다. 2016 시즌을 서울과 함께 했던 자스민은 이후 중국 장쑤 쑤닝으로 무대를 옮기기도 했고, 2018년에는 전임 피지컬 코치였던 프라노가 떠난 인천 유나이티드가 그를 영입했다. 인천에서 1년을 보낸 이후 박성철, 권찬수가 팀을 떠나고 김이섭, 박용호가 들어오는 와중에도 자스민은 임중용과 더불어 인천에 잔류했는데, 그의 커리어에서 처음으로 한 구단에서 1년 넘게 지도자 생활을 하게 되었다.
2019시즌 중반 욘 안데르센 감독이 물러나고 유상철 감독이 부임하면서 인천을 떠났으며, 후임 피지컬 코치로는 바우지니가 선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