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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5 14:28:34

얀데레 하렘을 빼앗는 방법

얀데레 하렘을 빼앗는 방법
파일:얀데레 하렘.jpg
장르 현대 판타지, 얀데레, 피폐, 하렘,
회귀, 루프, 성인
작가 뚜시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1. 02. 16. ~ 연재 중단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인공과 히로인들4.2. 조역
5. 설정
5.1. 회차
6. 평가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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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현대 판타지얀데레 소설. 작가는 뚜시.

2. 줄거리

내가 쓴 소설 속 얀데레 히로인들이 현실에 나타났다.
세상이 멸망하는 건 정해진 것 같으니 스스로 목숨을 끊는게 나아 보인다.
그런데... "왜 안 죽는거야?"
— 노벨피아 소개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주인공과 히로인들

4.2. 조역

5. 설정

5.1. 회차

LEVEL 0, 1회차에서(이 때가 8월 1일) 현실로 나타난 히로인들에게 세계가 혼란에 빠지던 중 주인공이 라일라에게 살해당하여 회귀, 2회차 시점은 8월 21일로 엘리제가 라일라에게 살해당하면서 회귀. 3회차 시점은 8월 26일로 주인공은 라일라에게 고문당해 페인이 되고 벨라가 죽여서 회귀.

LEVEL 1, 4회차 시점은 8월 26일로 전 회차의 트라우마로 주인공이 벨라를 거부하면서 벨라가 자살하고 회귀. 5회차 시점은 9월 1일로 벨라가 자살하여 회귀. 6회차에서 벨라에게 감금 당하고 벨라와 샤를이 싸우는 틈에 주인공이 자살하여 회귀.

LEVEL 4, 주인공이 엘리제를 잡아 심문하여 정보를 알아내려 하지만 엘리제는 자신이 주인공의 기운을 숨기고 있었다 고백하며 소멸하고 그 동안 등장하지 않았던 다수의 히로인들이 나타나 주인공을 확보하기 위해 격렬한 전투를 벌이고, 드래곤인 하이네스의 등장으로 히로인들이 죽어나가던 중 주인공은 로제에 의해 가까스로 엘리제를 심문하던 시점으로 회귀한다.

6. 평가

피폐물이고 주인공이 힘 없는 일반인이다보니 매번 히로인들에게 휘둘리는 답답하고 암울한 전개가 주를 이룬다. 즉, 얀데레 소설인데 데레는 없고 얀만 있다는 것.네토라레는 없다 구체적으로 근 50화 동안 주인공이 주도한 일은 하나도 없으며 히로인들에게 질질 끌리다가 감금은 기본이고 고문이나 멘탈 붕괴 당하는 장면이 반복되다 보다 보니 보는 독자들이 지칠 정도이다. 과장해서 말하면 사이다권선징악 같이 시원하거나 통쾌한 전개는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

주인공이 각성하거나 굴복하지 않는 모습 혹은 자기 주관을 뚜렷하게 드러내거나 하는 등 무언가 매력적이고 멋진 모습을 보여줘서 커버를 쳤으면 그나마 나았을 텐데 매번 찌질거리면서 죽여달라고만 애원하는 꼴이라 여러모로 안타까운 부분이다. 작가도 이런 부분을 자각했는지 히로인 올스타전 이후부터는 발암 전개를 줄이고 주인공이 주도하여 히로인을 구하는 스토리로 나아가나 싶었지만 그것도 잠시. 작가가 다시 글의 갈피를 잡지 못해 예전 같은 전개가 이어지던 중 빤스런을 해버렸다.

더불어 패턴 반복과 전개가 난잡한 점도 문제인데 예를 들어 주인공이 히로인들이 호감 가게 나오게 하다가 뒤통수 치는 전개가 계속 반복된다. 전개가 복잡한 것은 일단 회귀하는 시점이 매번 바뀌는 데다가 툭하면 과거 시점 이야기나 캐릭터 설명이 줄줄 이어지는 탓에 전개가 매끄럽지 않다.[14] 여기에 작가가 잦은 수정을 하는 탓에 괴리를 느끼는 독자들도 있다.

7. 기타



[1] 60~67화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아 수정하기 위해 휴재를 한다 공지했다. 더불어 신작은 계속 연재하겠다고 했지만 이것도 7화까지 올린 이후로 멈췄다.[2] 이후 질문하는 독자에게 댓글로 글이 안 써진다며 금방 올리겠다 했지만 역시 본인이 정한 기간을 넘겨버린 채 묵묵부답이다.[3] 본래 출생인지 모르겠지만 영등포 출신. 부모가 이혼하여 따로 살고 있으며 여동생도 있다.[4] 멀쩡한 소설 속 주인공, 뒤틀린 소설 속 주인공, 현실 주인공까지[5] 엘리제가 이 봉인을 풀어버리자, 여지껏 흩어져 있던 히로인들이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올스타전을 펼치는 바람에 대혼란을 빚는다.[6] 처음엔 성기를 잘라냈다가 너무 쉽게 잘렸다고 다시 붙이고, 수백개의 가시로 손바닥이나 발바닥을 찌르거나 화형 등 고통이 익숙해질 때면 계속 방식을 바꾸면서 지독할 정도로 고문했다. 이런 식으로 100일이 넘는 동안 치료와 고문을 반복하다가 주인공이 완전히 망가진 뒤에 선생님의 행방을 물어보지만, 주인공의 대답을 듣고는 멘탈붕괴를 당한다. 삶의 의지를 잃고 나중에 공방으로 찾아온 벨라트릭스에게 자신을 죽여달라 부탁한다.[7] 주인공은 이 시점에서 자살하여 라일라에게 진실을 말하기 전의 시점으로 회귀를 시도하려 했지만 차마 그 꼴을 보지 못하고 라일라가 대신 자살한다. 하지만 회귀를 했음에도 시점은 변하지 않는다.[8] 원래는 주인공이 자신을 죽여 달라 샤를에게 부탁하려 하지만 그 전에 샤를이 라일라를 죽이면서 회귀를 할 수 있게 한다.[9] 라일라는 자신보다 훨씬 심한 짓을 한 디아나는 용서해줬으면서 왜 자신을 용서해주지 않았냐고 따졌고, 엘리제는 작중에서 드물게 능글맞은 웃음을 지우고 '진작에 치웠어야 한다'며 진심으로 정색했고, 벨라는 몸을 섞었다는걸 알자마자 검을 빼들고 검강을 준비했다.[10] 과거 사지가 망가진 라일라를 치료해주었고, 벨라트릭스의 잘린 오른팔을 회복시켜주기도 했다.[11] 어디까지나 히로인들 기준에서 별볼일 없는 거지 유럽에 나타났을때 EU에서 그녀에게 핵무기를 사용했다는 언급이 나오고 히로인이 죽으면 저절로 회귀되는 주인공이 회귀가 되지 않았다는 언급이 나오는 걸로 보면 상당히 강하다.[12] 참고로 주인공은 최근 주변 여자들로부터 눈물을 너무 많이 본 탓에 식상하다 생각했다.[13] 다만 혼자서 모든 협공을 당해낼 수준은 아니다.[14] 이 때문에 독자들도 히로인들이 어떠한 캐릭터고 무슨 특성을 가졌는지 이해를 하지 못해 정리를 해달라고 작가에게 요청했지만 작가는 언젠가 올리겠다 대답하고는 올리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