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데레 하렘을 빼앗는 방법 | |
장르 | 현대 판타지, 얀데레, 피폐, 하렘, 회귀, 루프, 성인 |
작가 | 뚜시 |
출판사 | 노벨피아 |
연재처 | 노벨피아 ▶ |
연재 기간 | 2021. 02. 16. ~ 연재 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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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현대 판타지 및 얀데레 소설. 작가는 뚜시.2. 줄거리
내가 쓴 소설 속 얀데레 히로인들이 현실에 나타났다.
세상이 멸망하는 건 정해진 것 같으니 스스로 목숨을 끊는게 나아 보인다.
그런데... "왜 안 죽는거야?"
— 노벨피아 소개
세상이 멸망하는 건 정해진 것 같으니 스스로 목숨을 끊는게 나아 보인다.
그런데... "왜 안 죽는거야?"
— 노벨피아 소개
3. 연재 현황
- 정확한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평균 하루 1회씩 올라오는 편이다. 시간은 주로 오후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
- 편 제목 대신 주인공의 현재 레벨이 제목으로 올라온다. 예를 들어 주인공의 레벨이 1이면 LEVEL 1이라는 식.
- 2021년 4월 26일에 휴재를 선언했다.[1] 처음엔 5월 2일까지라고만 했지만 이후 수정을 다 가하면 올리겠다고 말을 바꿨다. 그리고 5월 12일부터 재연재하나 싶었지만 이후 공지도 없이 연중을 해버렸다.[2] 사실상 5월 25일 이후로는 연중 상태. 8월 6일 연재 재개를 하였지만 8월 22일 작가가 공지로 연재 중단을 선언하고 완결 지어버렸다.
4. 등장인물
4.1. 주인공과 히로인들
- 주인공
본래 이름은 따로 있었지만 자기가 쓴 얀데레 소설이 현실이 되면서 주인공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3] 자기가 만든 히로인들이 현실에 나타나 세계가 혼란에 빠지자 패닉을 겪는다. 그리고 라일라에게 죽고 나서 자신이 회귀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얀데레 히로인들을 피해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친다.
히로인 올스타전 이후 자신이 원하는 결말을 위해 적극적으로 능력을 활용한다. 한달에 한 번 라일라를 안아주겠다는 조건을 걸고, 샤를을 만나 협력을 얻어 뱀파이어 몸으로 갈아탄 후 폭주하는 벨라트릭스를 제압하여 그녀를 설득하는데 성공한다.
뒤틀린 소설 최후반에는 모든 히로인들을 합친 것보다도 강했다고 한다.
- 엘리제
흑발 흑안 긴 생머리. 원래 신분은 공주였으나, 주인공의 메이드가 되는 길을 선택한다. 노골적으로 음흉하고 꼬인 성격이라 모두가[4] 치를 떨지만, 두뇌회전이 넘사벽 원탑이라 답이 없다. 마법사이긴 한데, 어째 전투력에 대한 묘사가 없고 분신술만 자주 선보인다. 전투력은 히로인들 중에서는 약한 축이지만, 일반인이야 간단히 제압하고도 남는다. 더불어 주인공을 상시 미행 중이다. 주인공의 페로몬(?)을 봉인한다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는게 밝혀져 함부로 못 건들게 됐다.[5] 외전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빈유. 작가 피셜 소설로 풀기 전까진, 엘리제에 대한 정보는 무조건 비밀.
음습한데다가 주인공 뒤통수를 치거나 일부러 함정에 빠뜨리는 등 주인공의 혐오를 받고 있다. 이런 행동들 때문에 첫히로인임에도 불구하고 엘리제를 좋아하는 독자들은 적은 편이다.
- 벨라트릭스
금발 포니테일 벽안 기사. 칭호는 검제, 사실상 소드마스터. 무력 역시 인간중에서는 최강급이고, 히로인들 중에서도 한 손에 꼽는다. 리메이크 전부터 본작의 표지를 담당중. 일러스트가 있는 유일한 인물. 주인공을 주군으로 부른다.
뒤틀려버린 소설에선 주인공을 구원하고 자살했다. 벨라의 죽음을 원치 않던 주인공은 벨라의 생존과 성녀로부터의 탈출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또 천 번 넘게 회귀했고, 그 결과 구원은 기억조차 없는 일이 되고, 탈출내내 주인공을 외면한 후회만 남는다. 기껏 재회했더니 셀프(?) 파워 인플레로 강해진 주인공의 짐덩이로 전락하여 이중인격이 될 정도로 내몰렸다. 참고로 지금은 뒤틀린 소설때와는 차원이 다르게 강하다. 특히 이중인격으로 리미트룰 해제하면 라일라, 샤를과 그 부하들의 협공마저 회귀만 없으면 이겨낼 정도.
라일라에게 고문 당하여 폐인이 된 주인공을 살해한다. 이후 주인공이 다니는 대학에서 나타나 그의 기사가 되겠다고 하지만 자신이 필요 없다는 주인공의 말을 듣고 자살한다.
여담으로 성 지식이 독보적으로 심각하게 떨어진다. 엘리제와는 소꿉친구. 그래서인지 봉인된 인격과도 비교적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하다.
- 라일라
청안 청발에 키가 작은 마법사. 얼음 마법이 주특기지만, 그 외에도 다채로운 마법을 선보인다. 전투력은 인간 중 최강이고, 벨라보다도 강하다. 주인공을 선생님이라 부른다. 작중에서 주인공과 처음 만난 히로인이지만 이때는 정체를 눈치채지 못한다. 나중에 재회하지만 여전히 주인공이 선생님이라는 것을 알지 못해 살해하고, 이후 관계를 맺은 후에는 엘리제의 말에 흔들려 주인공을 의심하더니 잔인하게 고문하여 폐인으로 만든다.[6] 이 고문 때문에 level 2에서 가장 큰 정신적 장벽으로 작용한다. 이 구간에서의 회귀 대부분이 라일라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발생한 것.
이후 위기에 빠진 주인공을 구하면서 등장하고 회귀를 하려는 주인공이 자신을 고문한 일을 용서해준다는 조건을 걸자 기꺼이 자살한다. 그 후 주인공의 저택에서 같이 생활하지만, 여전히 자신을 두려워하는 주인공의 모습 및 주인공이 디아나에게 좋게 대접해주려는 행동들로 인해 갈등을 겪으면서, 결국 회귀 전의 자신이 주인공을 고문하여 죽였다는 진실을 듣게 된다. 이에 멘붕하여 주인공에게 용서를 구하지만 거부당한다.[7] 이후 저택으로 쳐들어온 샤를과 뱀파이어들에게 제압당한다. 이후 주인공에게 용서 받기 위해 자신의 사지를 잘라내고 비참한 상태가 되어 주인공에게 애원하다가 샤를에게 살해당한다.[8] 이후 주인공에게 진실을 들었던 시점으로 돌아와 다시 용서를 받는다.
뇌의 파장을 통해 진실인지 거짓말인지 파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엘리제를 싫어하며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벨라트릭스와 더불어 유이하게 일러스트를 갖고 있다.
- 샤를리즈 베르티네
적발 적안. 애칭은 샤를. 뱀파이어 여왕이자 마왕군 간부. 직속 종자들 및 많은 뱀파이어들을 거느리고 있다. 현재 부산을 점거하고 있다. 사디스트. 뒤틀린 소설에서도 주인공을 꽤나 괴롭힌 모양. 현실로 넘어와서는 순애를 찍는다. 주인공을 자기라고 부르며 및의 수하들은 주인공을 부군이라 부른다.
과거 주인공에게 괴롭혔던 행동들을 후회하고 있어 주인공에게 부채 의식을 느끼고 있다. 더불어 자신처럼 주인공에게 잘못을 저지른 라일라를 이해하고 주인공에게 그녀의 상태를 보여준다.
이후 주인공에게 협력하여 벨라트릭스를 제압하는데 조력한다. 주인공에게 도와준 대가를 요구하고 주인공은 어쩔 수 없이 몸으로 때우겠다 제안하면서 같이 부산으로 온다. 처음엔 주인공이라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일들을 하려 했지만 주인공에게 주도권을 뺏기어 일주일 내내 성관계만 하게 된다.
- 디아나
분홍머리에 폭유의 성녀. 뒤틀린 소설에서 주인공을 천 번 넘게 쾌락으로 살인한 독보적인 개썅년이라 히로인들로부터의 시선이 극도로 따갑다. 주인공을 많이 괴롭혔다고 언급되는 샤를 때도 이렇게 거친 반응이 나오진 않았다.[9] 그래서 힘들게 아주 잠시나마 주인공을 독차지하고도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며 두려워한다. 그래도 기억조차 못 남기는걸 더욱 싫어해 증오라도 받으려 발악한다. 현실에서는 아이돌로 활동하다가 주인공 일행과 만난다.
다른 히로인들에 비해 강하지는 않지만, 직업답계 회복 에 대해서는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10] 무기는 메이스.
- 피냐
금발의 호랑이귀 수인. 주인공을 오빠라 부른다. 무력은 현시점 기준으로 별 볼일 없다.[11]소설의 메인 히로인이었다고 언급된다.본작에선 공기
- 위그드라실
애칭은 이드. 세계수 그 자체로 소설 속에서는 주인공을 위해 엘프 수만이 몰살하는 것을 방관했다. 녹발 녹안 엘프귀 바닥에 끌릴 수준의 긴 생머리. 사극에서 나올법한 고풍스러운 말투를 쓴다. 인구만 세 자리 혹은 그 이상의 엘프들을 자신의 세력으로 두고 있으며 식물을 다루는 능력을 사용한다. 엘리제의 봉인이 풀리자 주인공을 찾아와 눈물을 흘리며 섭섭한 심경을 토로하고는[12] 화를 낼 시간도 아깝다며 데려가려 하지만 다른 히로인들의 저항에 실패한다.
- 쿠레아
주인공 키의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 암살자 다크엘프. 강함은 라일라 급. 첫등장은 주인공이 라일라에게 고문되어 몇 달이 지났을 때. 벨라트릭스처럼 주인공의 흔적을 찾기 위해 찾아온다. 그리고 엘리제가 봉인을 풀면서 사방에서 여러 히로인들이 주인공을 찾기 위해 모이면서 등장. 자신을 죽여달라는 주인공의 제안을 무시하고 사라를 단번에 쓰러뜨린다. 이어 디아나까지 죽이려 하지만 각성한 주인공의 능력에 당해 구덩이로 떨어진다.
여담으로 2번이나 등장했지만 대사가 전혀 없다. 작가에 말에 따르면 벙어리는 아니라는 것을 보면 상당히 과묵한 성격인 듯.
- 하이네스
드래곤. 그 강함은 히로인 중에서도 최강급.[13] 폴리모프한 모습은 은발.
미국에서 생활하다가 엘리제가 봉인을 풀면서 주인공의 기척을 파악하고 본격적으로 등장. 주인공을 물건 취급하며, 자신더러 주인님이라 부르라 강요한다. 기억과 힘을 잃은 주인공을 보고는 망가졌다고 평가하고 주인공을 데려가기 위해 방해하는 디아나를 죽이고 이어 샤를까지 죽이지만 주인공의 회귀를 막지 못한다.
- 로제
욕데레 용병단장. 하이네스를 피해 회귀하려는 주인공을 살해하여 회귀시킨다. 무력은 벨라와 막상막하.
4.2. 조역
- 프리시아
샤를의 부하로 뱀파이어다. 그 라일라를 제압했다. 조연 주제에 외전에도 등장했다.
- 사라
샤를의 최측근으로 뱀파이어다. 거대한 대검을 쓴다.
- 현우
주인공의 친구.
5. 설정
- 판테아
현실로 오기 전 주인공과 히로인들이 살았던 대륙.
5.1. 회차
LEVEL 0, 1회차에서(이 때가 8월 1일) 현실로 나타난 히로인들에게 세계가 혼란에 빠지던 중 주인공이 라일라에게 살해당하여 회귀, 2회차 시점은 8월 21일로 엘리제가 라일라에게 살해당하면서 회귀. 3회차 시점은 8월 26일로 주인공은 라일라에게 고문당해 페인이 되고 벨라가 죽여서 회귀.LEVEL 1, 4회차 시점은 8월 26일로 전 회차의 트라우마로 주인공이 벨라를 거부하면서 벨라가 자살하고 회귀. 5회차 시점은 9월 1일로 벨라가 자살하여 회귀. 6회차에서 벨라에게 감금 당하고 벨라와 샤를이 싸우는 틈에 주인공이 자살하여 회귀.
LEVEL 4, 주인공이 엘리제를 잡아 심문하여 정보를 알아내려 하지만 엘리제는 자신이 주인공의 기운을 숨기고 있었다 고백하며 소멸하고 그 동안 등장하지 않았던 다수의 히로인들이 나타나 주인공을 확보하기 위해 격렬한 전투를 벌이고, 드래곤인 하이네스의 등장으로 히로인들이 죽어나가던 중 주인공은 로제에 의해 가까스로 엘리제를 심문하던 시점으로 회귀한다.
6. 평가
피폐물이고 주인공이 힘 없는 일반인이다보니 매번 히로인들에게 휘둘리는 답답하고 암울한 전개가 주를 이룬다. 즉, 얀데레 소설인데 데레는 없고 얀만 있다는 것.주인공이 각성하거나 굴복하지 않는 모습 혹은 자기 주관을 뚜렷하게 드러내거나 하는 등 무언가 매력적이고 멋진 모습을 보여줘서 커버를 쳤으면 그나마 나았을 텐데 매번 찌질거리면서 죽여달라고만 애원하는 꼴이라 여러모로 안타까운 부분이다. 작가도 이런 부분을 자각했는지 히로인 올스타전 이후부터는 발암 전개를 줄이고 주인공이 주도하여 히로인을 구하는 스토리로 나아가나 싶었지만 그것도 잠시. 작가가 다시 글의 갈피를 잡지 못해 예전 같은 전개가 이어지던 중 빤스런을 해버렸다.
더불어 패턴 반복과 전개가 난잡한 점도 문제인데 예를 들어 주인공이 히로인들이 호감 가게 나오게 하다가 뒤통수 치는 전개가 계속 반복된다. 전개가 복잡한 것은 일단 회귀하는 시점이 매번 바뀌는 데다가 툭하면 과거 시점 이야기나 캐릭터 설명이 줄줄 이어지는 탓에 전개가 매끄럽지 않다.[14] 여기에 작가가 잦은 수정을 하는 탓에 괴리를 느끼는 독자들도 있다.
7. 기타
- 작품 외적인 문제로 작가가 공지를 잘 안 올리지 않는데다가 내용도 빈약한 편이다. 예를 들어 독자들이 히로인들의 소개를 정리한 글을 올려 달라고 몇 번이나 이야기했지만 언젠가 올리겠다면서 그냥 넘겨버리고, 또 내용 전개가 마음에 안 들어 휴재를 하여 수정했음에도 어느 화가 수정했는지만 올려주고 어떤 내용이 수정되었는지는 알려주지 않는다. 이후 아무 말 없이 연중하여 독자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가 댓글로 글이 안 써진다며 변명했는데 공지에는 휴재 한다는 내용은 올리지 않고 있다. 이 작품이 플러스=유료 작품이란 걸 생각할 때 여러모로 불친절하거나 책임감이 부족한 모습이 많다.
[1] 60~67화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아 수정하기 위해 휴재를 한다 공지했다. 더불어 신작은 계속 연재하겠다고 했지만 이것도 7화까지 올린 이후로 멈췄다.[2] 이후 질문하는 독자에게 댓글로 글이 안 써진다며 금방 올리겠다 했지만 역시 본인이 정한 기간을 넘겨버린 채 묵묵부답이다.[3] 본래 출생인지 모르겠지만 영등포 출신. 부모가 이혼하여 따로 살고 있으며 여동생도 있다.[4] 멀쩡한 소설 속 주인공, 뒤틀린 소설 속 주인공, 현실 주인공까지[5] 엘리제가 이 봉인을 풀어버리자, 여지껏 흩어져 있던 히로인들이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올스타전을 펼치는 바람에 대혼란을 빚는다.[6] 처음엔 성기를 잘라냈다가 너무 쉽게 잘렸다고 다시 붙이고, 수백개의 가시로 손바닥이나 발바닥을 찌르거나 화형 등 고통이 익숙해질 때면 계속 방식을 바꾸면서 지독할 정도로 고문했다. 이런 식으로 100일이 넘는 동안 치료와 고문을 반복하다가 주인공이 완전히 망가진 뒤에 선생님의 행방을 물어보지만, 주인공의 대답을 듣고는 멘탈붕괴를 당한다. 삶의 의지를 잃고 나중에 공방으로 찾아온 벨라트릭스에게 자신을 죽여달라 부탁한다.[7] 주인공은 이 시점에서 자살하여 라일라에게 진실을 말하기 전의 시점으로 회귀를 시도하려 했지만 차마 그 꼴을 보지 못하고 라일라가 대신 자살한다. 하지만 회귀를 했음에도 시점은 변하지 않는다.[8] 원래는 주인공이 자신을 죽여 달라 샤를에게 부탁하려 하지만 그 전에 샤를이 라일라를 죽이면서 회귀를 할 수 있게 한다.[9] 라일라는 자신보다 훨씬 심한 짓을 한 디아나는 용서해줬으면서 왜 자신을 용서해주지 않았냐고 따졌고, 엘리제는 작중에서 드물게 능글맞은 웃음을 지우고 '진작에 치웠어야 한다'며 진심으로 정색했고, 벨라는 몸을 섞었다는걸 알자마자 검을 빼들고 검강을 준비했다.[10] 과거 사지가 망가진 라일라를 치료해주었고, 벨라트릭스의 잘린 오른팔을 회복시켜주기도 했다.[11] 어디까지나 히로인들 기준에서 별볼일 없는 거지 유럽에 나타났을때 EU에서 그녀에게 핵무기를 사용했다는 언급이 나오고 히로인이 죽으면 저절로 회귀되는 주인공이 회귀가 되지 않았다는 언급이 나오는 걸로 보면 상당히 강하다.[12] 참고로 주인공은 최근 주변 여자들로부터 눈물을 너무 많이 본 탓에 식상하다 생각했다.[13] 다만 혼자서 모든 협공을 당해낼 수준은 아니다.[14] 이 때문에 독자들도 히로인들이 어떠한 캐릭터고 무슨 특성을 가졌는지 이해를 하지 못해 정리를 해달라고 작가에게 요청했지만 작가는 언젠가 올리겠다 대답하고는 올리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