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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사부

코도쿠나 양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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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f4a41><colcolor=#FFFFFF> 에어짓주의 창시자
양 사부 / Kodokuna Yang
파일:양 사부.webp
이름 코도쿠나 양
소속 양 사부의 연합
성별 남성
종족 인간 → 유령
계급 마스터
무기 음의 블레이드
능력 에어짓주, 흑마법
데뷔 고스트 닌자고(2015)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클 도노반(Michael Donova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구자형
파일:일본 국기.svg 니시무라 타이스케

1. 개요2. 작중 행적
2.1. 과거2.2. 고스트 닌자고2.3. 닌자고 대 스카이 해적2.4. 닌자고: 유령의 날
3. 제품4. 평가
4.1.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인가?
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양이 언제부터 정신이 나간 것인지는 아무도 몰라요. 에어짓주의 창시자인 양은 처음부터 수제자들에게 엄격했고 수제자들도 그를 무서워했어요. 그는 수업이 끝난 후에도 수제자들을 그대로 머물게 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다락에 가두더니 끝내 저주를 퍼부으며 에어짓주 마스터 사원에 영원히 가둬 버렸어요. 지금 그는 유령이 되어 영원히(시간을 때울 TV조차 없이) 자신의 도장을 배회하며 자신의 악운을 나눠줄 자를 찾고 있어요. 콜이 비싼 대가를 치르고 그걸 알아냈죠.

닌자고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본명은 코도쿠나 양.[2]

고스트 닌자고와 닌자고 대 스카이 해적의 단역 캐릭터이자 2016년 하반기에 공개된 특별편 '유령의 날'의 메인 빌런.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무덤에 가기 위해 꼭 익혀야만 했던 무술인 에어짓주의 창시자이다.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과거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DoDYang1.png

코도쿠나 양은 평생을 무술 연마에 전념한 엄격한 스승이었고 모든 기술을 익혔으며 에어짓주 무술의 창시자로 당대에 이름을 떨치나 평생을 무술 연마에만 신경 써서 혼자였고 자신의 이름을 후대에도 전해지기를 바란 나머지 오만해졌고 불멸의 존재가 되고 싶어했다. 이 과정에서 오랫동안 찾아 해맸던 엄청난 흑마법의 기운이 있는 '음의 블레이드'를 손에 넣게 되고 엄청난 마력이 서려있는 검이라 그걸 손에 넣는 자는 영생을 누릴 수 있다고 해서 오래된 것을 젊게 만들어가다가 최후의 시험만 거치면 그의 뜻대로 될 수 있어서 자신은 도전했지만 무언가 잘못되어 자신과 제자들은 유령이 되고 한때 제자들로 가득했던 자신의 사원은 저주를 받고 유령의 집이 되어버렸다.

2.2. 고스트 닌자고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YangScroll.png

양 사부는 제자없이 혼자서 지냈고, 에어짓주를 만들었다 전해진다. 또한 몇 년 전에 사망했다고 알려져 있다.

스틱스에서 닌자들이 모로에게 에어짓주 비법서를 빼앗기자 에어짓주를 익히기 위해 로닌이 알려준대로 양 사부의 사원에 들어간다. 자신이 낸 여러가지 시련을 통과하자 닌자들에게 비법서를 전해주는데 사실 양 사부가 너무 엄격해서 아무도 안 왔다고 하지만 사실 제자는 있을 만큼 있었다. 하지만 제자들이 사원 밖으로 나온 것 보지 못한 이유는 양 사부가 영혼의 사냥꾼[3]이여서 제자들을 자신의 사원에서 나가지 못하게 만든 것이다[4]. 에어짓주 사원에서 해가 뜨는 6시 전까지 탈출하지 못하면 유령으로 변한다는 소문이 있다. 카이와 제이, 쟌은 가까스로 사원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하지만, 콜은 도망치던 도중에 떨어진 에어짓주 비법서를 줍느라 한발 늦어 유령으로 변하고 만다.

2.3. 닌자고 대 스카이 해적

닌자고 대 스카이해적에서 잠깐 카메오로 등장한다.
나다칸이 저주의 땅이 파괴된 영향으로 자신의 고향 진자고가 붕괴되자[5] 닌자고 시티의 땅들을 하늘에 띄워 진자고를 재건하려고 한다.
그 땅들 중에는 양 사부의 사원도 있었는데 나다칸이 자신의 사원을 하늘에 띄운 후에 독생크에게 지저분하다며 정리하라고 하자 그녀가 물을 뿌리자 자신의 사원이라며 감히 어딜 손대냐고 따지다가 유령들을 너무 성가신 존재로 여겨 싹 쓸어버리라고 말한 나다칸 때문에 물대포를 맞을 뻔 한다.
이때 의외로 제자들부터 피신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2.4. 닌자고: 유령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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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사부 피규어가 포함된 제품 출시에 맞춰 디자인이 미묘하게 바뀌었다.

닌자고: 유령의 날의 메인 빌런 및 최종 보스이며, 이 작품에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의 역대 닌자고 빌런들을 부활시키고[6] 자신은 음양이 뒤바뀌는 월식이 일어나는 이날에 끊을 수 있는 '부활의 결계'의 틈으로 탈출해 부활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콜이 흙의 펀치 능력을 각성하며 음의 블레이드를 파괴하여 주문이 풀리자 패하고 제자들마저 전부 결계의 틈으로 통과하여 육신을 되찾게 된다.

사실 옛날부터 무술연마에 몰두하여 혼자가 되었고, 유령이 되어 불로불사가 된 것도 잊혀지는 게 두려워서라고 한다.[7] 이에 콜은 동병상련하면서 양 사부와 함께 탈출하려 하지만, 자신의 사원은 저주를 받은 곳이라 최소한 한명은 남아서 사원을 지켜야 한다면서 진 빚을 갚는다며 콜을 내보내고 자신은 사원에 남기로 한다. 이후 콜은 다시 인간으로 돌아왔으며 그의 사원은 닌자들의 새 보금자리가 되었다. 마지막 시점에도 사원에 유령으로 남아있으며, 더는 사원에 유령은 없다고 제이에게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콜이 자신에게 윙크를 보내자 그것을 보며 본인도 윙크로 화답한다.

그리고 콜이 말한대로 양 사부는 에어짓주의 창시자로서 영원히 기억된다. 언젠가 나올 수는 있겠지만 쟌이 계산한 게 맞다면 양 사부는 3721년 후에나(!)[8] 사원에서 나올 수 있다고 한다.

3. 제품

4. 평가

역대 악당들을 부활시켜 닌자들을 없애라고 한데다 콜을 가두고 자신은 탈출하려고 하였지만, 워낙 기구한 인생을 살았던데다, 콜이 그 사정을 이해하여 서로 화해했음을 생각하면,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재등장한다면 악역이 아닌, 모로처럼 닌자들을 돕는 역할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본인이 영원히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있는다라는 사실을 깨달았으니 결과적으로는 마지막에 성공한 악당으로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영겁에 가까운 까마득한 시간 동안 사원에 갇혀 있어야 하는 셈으로, 말로가 역대 악역들 중 가장 비참하다.

4.1.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인가?

유령의 날이 방영된 후로 양 사부가 마스터 우의 친아버지, 즉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라는 주장이 담긴 글이 닌자고 팬카페, 심지어 나무위키 양 사부 항목에도 그러한 글이 올라왔다가 삭제된 적이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양 사부는 마스터 우의 아버지가 아니다. 애초에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는 스핀짓주를 만들어냈으며 양 사부는 에어짓주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스핀짓주 마스터는 작중 사망한 상태지만 양 사부는 사망하여 유령이 된것이 아닌 영생을 얻기 위해 음의 블레이드를 사용하다 유령이 된 것이다. 더군다나 고스트 닌자고에서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무덤과 그의 해골이 발견된 것만 봐도 양 사부와는 100% 무관계다. 나무위키에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올리는 것은 자제하자. 하지만 에어짓주는 스핀짓주 마스터를 날게 해 주는 기술이므로 꽤 오래전부터 스핀짓주를 마스터 했을 가능성이 있고, 그걸 스핀짓주와 별개로 자신의 힘만으로 에어짓주라는 별개의 기술로 발전 시켰을 가능성이 있다. 즉, 에어짓주는 스핀짓주와는 별개로 개인이 새롭게 개량하고 발전시켜 만들 수 있는 기술이라는걸 보여준 것.

5. 관련 문서



[1] 이는 양 사부가 엄격한 이유이며, 그가 항상 입에 달고 다닌 말이다.[2] 제작진의 트위터에서 공개된 것으로, 고독한을 뜻하는 일본어인 '코도쿠나'를 그대로 음차했다. 즉, 고독한 양.[3] 후에 나오는 유령의 날 편을 고려해 보면 꽤나 어울리는 말이다. 다만 이 당시는 월식이 진행되지 않아서 닌자들을 어떻게 하든 양사부 입장에서 별 이득은 없긴 하다.[4] 이와 관련해서 양 사부가 항상 했던 말인 철은 두들겨야 더 단단해지고, 제자는 스승이 엄할수록 뛰어나다. 라는 말이 에어짓주 사원 장면에서 자주 나왔었는데, 요즘 시대에 대입하면 이 말이 개소리라고 느낄 수 있는게 스승이 엄할수록 제자가 뛰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2013년 이후, 맞춤형 교육이 주를 이루기 시작하고, 교사와 부모가 권력 남용으로 매질을 사심으로도 하는 경우가 늘어난 탓에 교사와 가족의 체벌이 훈육이 아닌, 아동학대로 분류되면서 과거한때의 교육방식으로 인한 아동학대 논란과 스승이 엄한데도 제자가 뛰어나기는 커녕 오히려 스승에 대한 반감만 생기고, 번아웃 증후군이 빨리 나타나는게 실제로 많이 늘어난 터라 양 사부의 이 명언은 올드한 느낌이 많이 들 수 밖에 없다.[5] 16개의 차원은 서로를 지탱해주며 존재하는데 하나가 무너지면 나머지도 무너진다고 한다.인커전이네[6] 오버로드, 나다칸, 가마돈은 제외. 단 썬더즈의 언급으로는 골드 마스터 모형은 창고에 있다고 한다. 게다가 자세히 보면 부활한 빌런들 모두가 각 시즌별 대표 무기들과 비슷한 무기를 들고 있다.[7] 허나 그가 유령이 된 건 본래 그의 의도가 아니었다.[8] 허나 이것도 부활의 결계를 여는 음의 블레이드를 소유하고 있다는 가정하에다.[9] 동상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