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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陽剣ヴォラキア. 리제로 세계관 내에 존재하는 강력한 10자루의 검 중 하나. 소유자는 빈센트와 프리실라.2. 특징
손잡이부터 도신까지 진홍에 물들여진 보검. 파도치는 화염을 강철 속에 가둔 것과 같은 진홍의 도신에, 보물 장식들은 눈부시게 빛을 발한다. 볼라키아의 옥좌에 어울리는 자만이 손에 넣을 수 있는 검이며, 자격을 갖지 못한 자가 만지면 곧바로 영혼까지 불타는 마검이다. '허공'을 칼집으로 삼는 검이므로 소유자가 휘두르고 싶을 때에 허공에서 꺼낼 수 있다. 소유자가 베고 싶은 것만을 베고, 태우고 싶은 것만 태운다. 마나 연비가 끝내주게 안 좋다고 하지만, 프리실라는 이걸 막 꺼내쓴다.대대로 볼라키아 황제에게 계승된다고 여겨지는 마검이며, 이 검에게 선택받는 것이 황제가 되기 위한 첫 자격이다. 양검이 이전 소유자(황제)를 내버리고 다음 소유자를 찾으면 당대의 황제조차 양검을 잡는 순간 타죽고, 제위가 공석이 되며 다음 세대의 황제를 둘러싼 다툼, 『선제의 의식』이 시작된다. 선제의 의식을 진행하는 동안에는 양검이 자격자들의 인원수만큼 나타나나, 수가 늘어났다는 이유로 양검의 빛이 흐려지지는 않는다
선제의 의식에 참가하기 위해선 먼저 양검을 뽑아야 하는데, 황족 한 사람 당 한 개씩 머리 위에 검 손잡이가 나타나고, 자격이 없는 사람이 도전하면 타죽는다.[1] 홍련의 잔영에서는 11명이 살아남아 양검을 얻었으며, 이렇게 양검을 뽑고 살아남은 사람들끼리 서로 세력 간에 살육전을 벌여 죽이는 게 선제의 의식.
8장에서 볼라키아 제국 제 61대 황제이자 가시나무 왕, 유가르드 볼라키아가 양검의 화염으로 대기를 급속팽창시켜 폭발을 일으키거나, 허공에서 꺼낸다는 점을 이용해서 공중에서 양검을 소환해서 상대방에게 사출하는 등, 양검의 능력을 응용한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3. 기타
- 딱히 태양의 위치에 따라 강해지거나 약해지진 않는다.
- 리제로 LIM(리제로스)의 3장 후편 IF 분기에선 페텔기우스에 빙의당한 스바루를 이 검으로 베는데 스바루는 멀쩡하고 페텔기우스만 불태운다. 공식 소설에서도 가능할 진 불명.
[1] 다만 타는데 시간이 약간 걸리기에 스트라이드 볼라키아는 순간적으로 양검을 꺼내 적의 공격을 방어하고 직후 불타는 팔을 잘라내는 응용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