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 |
프로필 | |
이름 | 양민규 (梁敏奎, Yang Min Gyu) |
생년월일 | 2002년 2월 19일 ([age(2002-02-19)]세)[1]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 180cm, 71kg |
출생 | 서울특별시 |
거주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
학력 | 서울도곡초등학교 (졸업) 경원중학교 (졸업) 서울영동고등학교 (졸업) |
데뷔 | 넥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개인전 24위 |
소속 |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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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양밍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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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 TeamA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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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양민존[2], 양민학살규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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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2019년에 시즌 1 시절 선수로 첫 데뷔했으나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시즌 2 때 개인전에서 16강에 진출하는 데 성공하는 등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신예.
하지만 20-1때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며 실력적인 면에서의 이미지가 깎이기도 했고, 3시즌이라는 짧은 시간 만에 선수 생활을 마감짓고 은퇴했다 보니 리그에서의 비중 자체는 적은 편이다. 다만 20-1에서의 치명적인 실수로 오히려 "양민규존"이라는 이름으로 카트리그의 역사 한 편에 영원히 이름을 남기게 되었으니 좋다면 좋을 수도 있다.
2. 약력
자세한 내용은 양민규/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플레이 스타일
공격적인 주행을 통해 중 ~ 중상위권을 마크하며 승부를 보는 스타일의 선수. 경기 초반 치고나가는 힘이 좋으며, 순위 유지가 되는 경우 경기 끝까지 상위권을 유지하는 편이다. 현역 고등학생이지만 과감한 플레이스타일 덕분에 중계진과 팬들에게 많이 언급되는 선수이기도 하다. 다만 아직 어린나이와 부족한 리그 경험 때문에 들쑥날쑥한 경기력과 기복을 갖고 있다. 본인의 경기방식이 잘 안먹히는 날에는 아예 하위권으로 꼬꾸라지는 경우도 많다. 1랩 주행이 좋지만 막판 뒷심이 부족하고, 경기 초반 포인트를 잘 쌓다가도 점점 하향곡선을 타는 모습을 보면 과거 초창기 이재혁의 모습을 떠올리는 팬들도 많다. 경험을 쌓으면서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면 좋은 성적과 커리어를 남길 수 있을 듯하다.4. 기록
4.1. 대회 입상
없음.4.2. 입상 실패 리그
연도 | 대회명 | 순위 | 비고 |
2019 | 넥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개인전 | 24위 | [3] |
2019 | WeC 경기 국제 e-스포츠 대회 카트라이더 | 본선진출 | [4] |
2019 |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 15위 | [5] |
2020 |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 18위 | [6] |
2020 |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 6위 | [7] |
5. 여담
-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약 6년간 야구부였다고 한다. 주로 타자(외야수)로 출장했는데, 중학교 3학년 때 팔꿈치와 무릎에 부상을 당하면서 결국 은퇴했다. 덕분에 유급 경력이 생기게 되어 중,고등학교는 본 나이 2002년생들과 다니게 되었다.
- 카트를 시작한지 거의 1년 반 만에 개인전 본선에 진출 성공한 선수로 꼽힌다.
- WEC에 출전 당시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약한 아마추어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예선 에이스 결정전에서 양민규가 문진형을 잡아내면서 본선에 올라간 적이 있다.
- 박현수가 메이플에서 돈이 없어져서 확성기로 '카트 1대1 돈빵 하실 분'이라고 보냈고, 그걸 보고 양민규가 연락을 하여 1대1 카트라이더를 했다고한다. 박현수가 양민규를 이겼지만, 양민규가 메이플 돈을 주지 않았다고 한다. 양민규는 자기가 질 줄 몰랐다고 했으며, 박현수는 괜찮다고 했다고.
- MysTic 길드 소속의 민규라는 사람을 양민규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다.
6. 타임어택 영상
[1] 빠른 생일을 적용해서 2001년생들과 학교를 같이 다녔으나 초등학교 시절 운동부 생활 도중 1년을 유급해서 2002년생들과 학교를 같이 재학했다. 그리고 본인은 2001년생들한테는 윗사람 대접하는 것으로 볼 때 제 나이 2002년생으로 생활하는 모양.[2] 2020년 1월 8일, 이 날 Wheelz VS First A 경기를 펼쳤는데 당시 신종민과 에결을 펼치던 중 어비스 숨겨진 바닷길 맵에서 첫 번째 톱니바퀴 지름길에서 두 번 연속 떨어져 생긴 별명.[3] 첫 출전 및 D조 7위.[4] 양민규, 이수형, 권헌서, 정유민, 윤태웅으로 구성.[5] 16강 패자전 7위.[6] 32강 패자부활전 6위.[7] 8강 진출, 1stA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