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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28 11:00:16

양의지/선수 경력/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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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선수 경력
두산 시절 전체 경력
2006년 2007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1차 FA
2023년 2024년
NC 시절 전체 경력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차 FA
국가대표 경력
2015 프리미어 12 2017 WBC 2018 아시안 게임 2019 프리미어 12 2020 올림픽 2023 WBC
아마추어 시절 경찰 야구단 시절


1. 개요2. 시즌 전

1. 개요

두산 베어스 소속 포수 양의지의 2025 시즌 경력을 서술하는 문서.

2. 시즌 전

2025 시즌, 팀의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팀 최고참이였던 김재호가 은퇴하여 본인이 최고참이 되었는데, 코칭스태프가 주장직을 맡아달라고 요청을 했다고 한다.[1][2]

두산으로 막 돌아왔던 23시즌에는 공수양면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24시즌에는 부상과 에이징커브에 시달리면서 전반적으로는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한 시즌을 보냈고, 7년동안 계속 수상해왔던 골든글러브도 수상에 실패했다.[3][4] 특히 수비는 2차 드래프트로 들어온 김기연에게 밀릴 지경. 양의지가 24시즌에 부진한 것도 사실이지만, 여전히 두산의 중심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았기에 기량을 회복하며 두산의 투자한 152억의 밥값을 할지, 혹은 에이징커브와 부상등으로 먹튀가 될지는 25시즌에 달려있다.

이번 시즌에도 주전 포수로 활약할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양의지의 연령을 고려할 때 풀타임 포수 역할을 수행하기에는 부담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작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영입된 김기연이 훌륭한 활약을 펼치며 양의지가 휴식을 취하거나 지명타자로 출전하는 상황에서 김기연이 포수로 자주 기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난 시즌에 일부 아쉬운 플레이로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던 점은 여전히 극복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1] 2024 곰들의 모임에서 밝혔다.[2] NC 다이노스 시절, 2020년 주장을 맡고 팀을 우승으로 이끈 이후 처음이다.[3] 애초에 수상 기준인 720이닝도 넘지 못해 후보자 명단에도 없었다.[4] 선배인 강민호가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