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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1.1. 양재원
양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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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영우 일본어 더빙: 사토 타쿠야 영어 더빙: 하워드 웡 |
한국대학교병원 외상외과 펠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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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1호 양재원!!"
노트북으로 강혁의 이전 직장인 <블랙 윙즈>에 대해 보다가[1] 강혁이 뒤에서 나타나 1호를 부르자 한 말. 마치 관등성명(...) 외치듯 말하는게 백미.[2]
노트북으로 강혁의 이전 직장인 <블랙 윙즈>에 대해 보다가[1] 강혁이 뒤에서 나타나 1호를 부르자 한 말. 마치 관등성명(...) 외치듯 말하는게 백미.[2]
"네가 외과의야?"
다친 강혁을 보고 CT부터 찍어야 한다는 박경원의 의견에 반대하며
다친 강혁을 보고 CT부터 찍어야 한다는 박경원의 의견에 반대하며
항문외과 출신이라는 이유로 강혁에게 항문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백강혁과 한유림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중증외상팀을 선택하게 되고 별명도 (노예)1호로 바뀌게 된다.[3] 8화에서 강혁을 살려준 뒤에는 드디어 이름이 불리지만[4] 초심 운운하다 다시 항문으로 불린다.
배우 추영우와 원작 양재원의 인상이 꽤 비슷하고,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만화에서 직접 꺼내왔냐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싱크로율이 높아 호평이다. 양재원 역을 위해 세수도 하지 않은 생얼 상태로 촬영했다고 한다.[5]
초기에는 똑똑하고 착실하지만, 너무 교과서적으로만 루틴처럼 행동하고, 지나치게 망설임과 겁이 많은 등 유약하여 외상외과엔 어울리지 않는 사람으로 그려진다. 그러나 실력과 포텐션을 한눈에 알아본 백강혁에게 계속 가르침을 받으며 점점 과감해지고 자기 의견을 밀어붙일 줄 아는 사람이 되어 결국 백강혁의 인정까지 받을 정도로 성장한다. 극 중반까지도 욕을 한마디 안해봤다고 할 정도로 순둥한 인물이였다가 후반부엔 완전히 백강혁화 된 모습을 보일 정도로 변하는 인물.[6]
백강혁이 고급 중식당에 천장미와 양재원을 데리고 가서 밥을 사준적이 있었는데, 제대로 차려 입고 식당에 오라는 말에 명품 프라다 정장을 입고 나왔다.[7]
이후 중증외상센터 멤버들이 남수단에 가는 에피소드에서는 해외 여행을 가본적이 없어서 여권에 도장 찍는게 처음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프라다 정장을 사 입을 정도의 부자가 해외 여행은 한번도 안 가봤다고 하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는 드라마에서 미처 소개되지 않은 원작의 설정이 반영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원작자에 따르면 원작에서 양재원의 집은 양재원이 레지던트였던 시절에 부모님이 로또가 당첨되고 사둔 땅이 재개발 되면서 부자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양재원은 외과 레지던트였던 탓에 너무 바빠서 돈 쓸 여유가 없어서 돈을 제대로 써본 적이 없다고 한다. 백강혁이 정장을 엄마가 사준거냐고 물었을때도 양재원이 아무말 하지 못했던것도 진짜로 엄마가 사준게 맞았기 때문인데, 양재원이 마마보이라서 그런건 아니고 양재원 본인이 그렇게까지 큰 돈을 써본적이 없어서 그런 것이라고 한다.[8]
[1] 우리위키(...)에서 보고 있었다.[2] 이 뒤에 "시정하겠습니다!(...)"는 덤이다.[3] 웹툰에서는 노예라고 불리다가 노예 2호로 이강행이 오자 자연스럽게 노예 1호가 된다.[4] 이름 불리는 게 너무 기쁜 나머지 욕을 하며 소리를 지를 정도.[5] 다만 원작 버전 양재원의 키는 약 177~8인데 추영우는 186cm다. 백강혁 담당 배우인 주지훈보다 작긴 하지만 2cm 차이 밖에 안 난다.[6] 마지막 화 학회에 중증외상센터를 홍보하러 백강혁과 함께 가는데, 처우 개선이나 예산 증액 등이 모두 예정이라며 빈정대는 후배들을 보자 이런 애들은 사람 못 살린다며, 극 초반 자신이 백강혁에게 들은 말을 똑같이 한다.(...)[7] 이를 본 백강혁이 '엄마가 사준거냐'고 물어보자 양재원은 아무 대답을 하지 못한다.[8] 다만 여기서 오해하면 안되는 것이 있다. 부모님이 로또가 당첨되고 사둔 땅이 재개발 되면서 부자가 되었다고 하니까 "양재원의 집이 갑자기 벼락 부자가 되었다"고 오해하기 쉬운데, 사실 양재원의 집은 그 전에도 못 살던 집은 아니었다. 원작에서 양재원의 조부모는 압구정에서 쭉 살고 있고, 양재원의 부모님은 사업을 하고 있었으며, 양재원 본인도 강남 토박이 출신이라는 언급이 있기 때문. 애초에 "사둔 땅이 재개발 되었다."는 설정을 곰곰히 잘 생각해보자. 부동산 투자를 할만큼 형편에 여유가 있는 집이니까 투자 목적으로 땅도 살 수 있는 것이다. 즉, 레지던트때 부자가 되었다는건 원래도 잘 살던 집이 더 큰 부자가 됐다는 의미인거지, 그전까지 평범했던 집이 레지던트 때 갑자기 벼락 부자가 되었다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