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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10-17 01:02:44

어둠의 용왕 하데스의 문장


파일:gpm131.jpg


플레이 영상

闇の竜王ハデスの紋章
Yami no ryu ou Hades no monshou
이것은, 신화의 세계에서 일어난 용기있는 소년의 이야기.(これは、神話の世界でおきた勇気ある少年の物語。)

1. 개요2. 스테이지3. 아이템4. 난이도5. 기타

1. 개요

파일:msx_hades_casio.png 파일:msx_hades_casio_bootleg1.png 파일:msx_hades_casio_bootleg2.png
원본 타이틀 화면 대다수의 재믹스 합팩에 수록된 버전 일부 합팩에서 드물게 보였던 다른 버전

1986년 카시오에서 MSX로 출시한 슈팅 게임. 카시오에서 출시한 31번째 게임이다. 스토리상으로는 25번째 게임 현자의 돌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주인공 레온이 이차원에서 현자의 석판을 모아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던 도중 차원의 혼란이 일어나 신화 속 신들이 지배하는 시대의 지구에 떨어지게 되었고, 그곳은 그 차원의 혼란의 여파로 되살아난 사악한 신 하데스에 의해 극도로 황폐해져 있었다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국내에서는 원제보다는 합팩에 수록된 "왕가의 문장"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졌으며, 해외에서는 제목을 그대로 번역하여 "Crest of the Dragon King Hades of Darkness"나 "Seal of Hades", 또는 주인공의 이름을 따서 "Knight Leon"이라고도 불렸다.

동년에 먼저 발매된 마성전설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이 한눈에 보이는 게임으로, 유럽, 남미 등지에서도 마성전설 클론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었다. 마성전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강제 스크롤이 아니라는 점과 시간 제한(에어 게이지)이 있다는 것.

2. 스테이지

총 6개의 스테이지(SCENE)로 구성되어 있으며, 6스테이지 클리어시 루프 없이 엔딩이 나오고 게임이 끝난다. 각 스테이지의 보스들은 용왕 하데스의 화신(化身)들이라는 설정. 모든 보스들의 탄은 X축 움직임을 따라 약간씩 방향을 틀어 날아온다.
SCENE 1,3,5의 보스 드래곤은 엑조이드 Z 에어리어 5의 1~3스테이지 보스 '에어리어 디펜더'와 흡사하게 구성되어 있다. 심지어 이름까지도 같은 방식으로 둘 있으면 더블, 셋 있으면 트리플이라고 붙여 놨다.

3. 아이템

4. 난이도

어렵다. 첫 스테이지부터 자비심이 없다. 당장 이 게임 보면 바로 생각나는 마성전설도 대놓고 고난이도 게임이라고 광고했지만 첫 스테이지부터 사람 잡는 게임은 아니었다. 카시오에서 동년에 먼저 출시한 엑조이드 Z 에어리어 5도 제법 난이도가 있는 편이었지만 그래도 첫 스테이지는 매우 자비로운 게임이었고, 이후로도 중간에 죽는다고 더이상 진행을 못하는 수준도 아니었다. 이 게임의 시작 난이도를 높이는 큰 요인들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었다.

5.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