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00:30:34

억제기(유행어)

1. 개요2. 예시
2.1. 스포츠
2.1.1. 축구2.1.2. 야구2.1.3. 농구
2.2. E스포츠
2.2.1. 리그 오브 레전드
2.2.1.1. 국내2.2.1.2. 해외
2.2.2. 카트라이더
2.3. 군인

1. 개요

스포츠팀 관련해서 경기에 출전하면 팀의 전력에 도움은 커녕 나올때마다 하락세나 패배에 일조하는 사람을 일컫으며 사실 구멍이라는 표현과 쓰임새가 똑같다고 할 수 있다.

국내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가 유행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억제기에서 따와 팀의 승리를 억제한다는 의미의 유행어로 쓰이고 있다. 이전에 같은 의미로 "X맨"이 사용되긴 했지만 해당 예능이 끝난지도 너무 오래됐고 X맨이라는 표현을 쓰면 틀딱 소리 듣는 20년대 들어와서는 억제기쪽이 훨씬 자주 쓰이고 있다.

정치쪽에서도 지지율 상승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폐급이면서 원로랍시고 대우만 받고 싶어하거나 선거때 방송에 나와 막말을 일삼으며 지지율 까먹는 의원들이나 출마자들에 대해서도 지지율 억제기라 불리며 까이는 경우도 있다. 아무튼 유형무형 이런저런 커리어나 실력을 망치거나 막아서는 부정적인 것들은 모조리 억제기라고 할 수 있다. ex) 와노쿠니오다 에이이치로만력 억제기.

일본으로 치면 전범, 중국으로 치면 고아[1]와 같은 의미다.

2. 예시

2.1. 스포츠

2.1.1. 축구

2.1.2. 야구

2.1.3. 농구

2.2. E스포츠

2.2.1. 리그 오브 레전드

2.2.1.1. 국내
*1박2일 지상렬과 이수근 관계
2.2.1.2. 해외

2.2.2. 카트라이더

2.3. 군인



[1] 주로 게이머 유저들이 쓴다. 부모가 없어서 저딴 식으로 못한다는 식의 패드립의 일종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VPN으로 한국 서버에 들어와 저 표현을 남발하며 깽판을 부린(...) 중국인 유저들을 통해 전파되어서 현재는 한국에서도 자주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