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B8C2CA> 언멧: 어느 뇌외과의의 일기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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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8C2CA><colcolor=#000000> 간사이 테레비 월요일 밤 10시 드라마 언멧: 어느 뇌외과의의 일기 (2024) アンメット ある脳外科医の日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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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의학, 휴먼, 로맨스 | ||
| 방송 시간 | 월 / 오후 10:00 ~ 오후 10:54 | ||
| 방송 기간 | 2024년 4월 15일 ~ 2024년 6월 24일 | ||
| 방송 횟수 | 11부작 | ||
| 제작 | 간사이 테레비, MMJ | ||
| 채널 | 후지 테레비 계열 | ||
| 제 작 진 | <colbgcolor=#B8C2CA><colcolor=#000000> 제작 | 요네다 타카시, 혼고 타츠야 | |
| 연출 | Yuki Saito[1], 모토와시 케이타[2], 히다카 타카시 | ||
| 극본 | 시노자키 에리코[3] | ||
| 음악 | fox capture plan | ||
| 출연 | 스기사키 하나, 와카바 류야, 오카야마 아마네, 이쿠타 에리카, 치바 유다이, 키치세 미치코, 이우라 아라타 外 | ||
| 원작 | 코지카 유즈루 (스토리), 오츠키 칸토 (그림) - 만화 〈언멧 -어느 뇌외과의의 일기-〉 | ||
| 스트리밍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
| 시청 등급 |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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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기억장애를 가진 뇌외과 의사가 자신의 환자를 전력으로 구하고 자신도 재생해 나가는 새로운 의료 휴먼 드라마 |
코지카 유즈루[4], 오츠키 칸토의 만화 〈언멧 -어느 뇌외과의의 일기-〉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2. 공개 정보
2.1.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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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00000> 공식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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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00000> 캐릭터 포스터 | |
===# 코멘트 #===
| 스기사키 하나 코멘트 전문 |
| 열심히 하지 못해서 좋고, 멈춰서 좋고, 변하지 않아서 좋다. 당신이 당신이라는 인간과 교제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름다운 모습이라는 본작의 뿌리에 있는 메시지에 마음을 어루만지는 것 같았습니다. 이 이야기를 소중히 전달하고 싶습니다. |
| 출처 |
| 와카바 류야 코멘트 전문 |
| 엄숙히 눈앞의 할 일을 마주하고 싶습니다. 지금도 파열될 것 같은 2024년이라는 시대를 사는 것으로,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
| 출처 |
| 이우라 아라타 코멘트 전문 |
| 사람은 소중한 추억이나 즐거웠던 날들을 기억으로서 기억함으로써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잊어버리거나 기억에 없는 일로 불안을 느끼고, 하지만 때로는 도움을 주기도 하고 구원을 받기도 합니다. 빛도 어둠도 되는 사람의 "기억"에 대해서 이 작품을 통해서 깊이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표현한 적이 없는 인물상이 떠오를지도 모릅니다. 스태프·캐스트의 여러분과는 처음으로 일을 할 수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너무 자극적이고 설레고 있어요. 프로듀서·감독진은 몇 작품이나 거듭해 온 신뢰를 가지고 있는 분들입니다. 다같이 정성스럽게 사람의 마음을 그리며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즐겁게 보면서 살 희망이 솟아날 수 있는 상냥하고 힘찬 작품을 만들어 나가도록 격려하겠습니다. |
| 출처 |
| 키치세 미치코 코멘트 전문 |
| 의학 드라마에는 오랜만의 출연으로 강하고 엄격한 간호사장 역을 잘 연기할 수 있는지 지금부터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촬영이 시작되기까지의 기간으로 머리카락을 기를 수 있어 평소와는 다른 헤어스타일로 임할 수 있는 것이 신선하기도 합니다. 러브도 있고 서스펜스도 있고 널리 즐길 수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출처 |
| 치바 유다이 코멘트 전문 |
| 눈앞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도록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살겠다는 것. 다시 한번 열심히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즐기실 수 있도록. |
| 출처 |
| 오카야마 아마네 코멘트 전문 |
| 인물 설정, 스토리, 그리고 인간의 신체 함축, 모든 매력이 담긴 원작에 푹 빠졌습니다. 자기 옆, 혹은 자기 자신의 일인데, 어딘가 바깥의 일로 파악해 버렸던 '인간의 몸'의 것을 알고, 자신의 현실이 확장되었습니다. 그늘이 되어 버리는 장소에도 그 장소만의 색채가 있다는 것. '언멧'의 세계를 여러분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아야노 카에데라고 하는 인물을 소중히 하고 싶습니다. |
| 출처 |
| 이쿠타 에리카 코멘트 전문 |
| 권력자의 손녀, 정략결혼, 여러 가지 얽힘 속에서 흔들리면서도 순수하게 사람을 생각하는 마이의 마음을 근저로 느끼고 대화해 나가고 싶습니다. 정답이 없는 어려운 선택을 각각 강요당하고 있기 때문에,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공동 출연자 여러분에게 의지하고 싶고, 저도 조금이라도 의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
| 출처 |
| 원작 스토리 작가 코지카 유즈루 코멘트 전문 |
| 말, 기억, 기술…… 이들은 뇌의 별개의 부위가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해명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은 어디에 있는지, 그 정체조차도 모호한 채로 있습니다. 원작에서는, 나 자신의 경험을 근거로 뇌장애의 후유증을 정확하게 그리는 것과 동시에, 그것과 싸우는 사람들의 마음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드라마화에 있어서, 제작 스탭의 여러분 및 스기사키 하나씨를 시작해 실력파 배우의 분들에 의해, 원작을 초월한 멋진 드라마로 완성해 주실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본 드라마가 일반 시청자 분들뿐만 아니라 당사자·가족 여러분, 의료 복지 관계자 여러분에게 응원이 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출처 |
| 원작 그림 작가 오츠키 칸토 코멘트 전문 |
| 이번 TV 드라마화, 정말 고마워요! 실은 '언멧'이라고 하는 작품, 기획 단계로부터 '드라마화하면 좋겠구나'라고 생각해, 그 소원을 담을 수 있으면서 자신 나름대로 궁리해 왔습니다. 저 자신은 의료인이 아니기 때문에 모르는 것도 많고, 코지카씨를 비롯해 많은 의료·복지 관계자 여러분에게 협력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기를 그림으로, 만화로 하는 작업을 통해, '언멧'이라고 하는 배턴을 좋은 형태로 건네주고 있다고 하면, 이만큼 기쁜 일은 없습니다. |
| 출처 |
| 프로듀서 요네다 타카시 코멘트 전문 |
| 이 드라마를 기획하기 시작한 직후 어머니에게서 뇌종양이 발견되었습니다. 예후가 불량한 상태였지만, 펼치기 어려웠던 눈이 따끔따끔해졌다, 오늘은 걸어서 쇼핑을 갈 수 있었다, 가족이 모이는 것이 기대된다, 등 사소한 희망을 발견하고는 어머니는 웃고 있었습니다. 고민이나 괴로움 속에 있어도 아주 조금의 희망이 있으면 사람은 제대로 오늘을 내일로 연결하고 앞을 향해 살아갈 수 있구나라고 어머니는 저에게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언멧'이란 직역하면 '채워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사람이나 사회는 빛이 닿는 장소에 눈을 빼앗겨, 그 빛에 의해서 생긴 그림자를 간과해 버리기 십상입니다. 그림자 부분에서 채워지지 않음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다가가고 공생해 나갈 것인가. 이 원작의 테마에 깊이 공명하고, 어색한 것 같습니다만 조금이라도 그 그림자를 희망의 빛으로 비추면. 이 드라마에 그런 생각을 담았습니다. 스기사키 하나씨와는 크랭크인 전부터 많은 시간을 공유하고, 어떻게 하면 자신들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을지, 대화를 쌓아 왔습니다. 정말 진지하게 작품을 마주하는 자세와 풍부한 발상력에 놀라는 나날입니다. 그녀가 연기하는 카와우치 미야비가 매우 매력적인 주인공이 될 것은 틀림없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정성스럽게 그리며 유쾌한 등장인물들과 조마조마 두근두근한 전개로 진한 양념을 더해 즐기면서 훈훈한 엔터테인먼트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봐주신 분들이 조금이라도 내일을 살 희망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
| 출처 |
3.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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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와우치 미야비는 과거 장래가 촉망받는 우수한 젊은 뇌외과 의사였다. 1년 반 전 불의의 사고로 뇌에 손상을 입고 기억장애라는 무거운 후유증을 겪기 전까지는 말이다. 현재 그녀는 지난 2년간의 기억이 쏙 사라진 데다 오늘의 일을 내일이면 모두 잊어버린다. 누구와 무엇을 이야기하고 무엇에 기뻐하며 무엇에 슬퍼했는가. 다음날에는 전부 리셋되어 버리는 것이다. 허용된 일은 간호사의 보조뿐. 의료 행위는 일체 NG로 수술 따위는 있을 수 없다. "나에겐 오늘밖에 없다. 그러니 적어도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그렇게 결정한 미야비는 오늘의 일이나 환자의 상태, 세세한 대화 내용부터 그때의 기분에 이르기까지 매일을 상세한 일기로 적는다.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서는 그 모든 것을 다시 읽고 기억을 보충하며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미야비는 그렇게 하루하루를 애써 밝고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나는 아직 의사일까" 라는 생각은 완전히 뚜껑을 덮고. 그런 미야비 앞에 나타난 남자. 미국에서 돌아온 뇌외과 의사 산페이 토모하루. 진단 능력도 수술 솜씨도 초일류지만 음침한 데다 태도는 불손하고 초 마이페이스. 수수께끼 투성이의 괴짜 산페이는, 미야비의 기억 장애를 안 다음에 또, 이렇게 단언한다. "그렇지 않아도 일손이 부족하니까, 할 수 있는 것은 해줘야 해." 억지로 산페이의 인도로 미야비는 다시 한 번 뇌외과 의사의 길을 걷게 된다. 이 전대미문의 도전을 미야비의 주치의인 오오사코 코이치도 응원한다. 주위의 걱정과 반대를 받으면서도 미야비는 꾸준히 뇌외과 의사로서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다. 그러나, 이윽고 미야비의 "사라진 2년간"의 기억속에, 여러 가지 수수께끼나 인간 관계가 숨겨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은 꺼낼 수 없게 된 미야비의 기억 속에 있는 큰 비밀이란. 그리고 미야비의 "진짜 생각"이란? 기억장애 뇌외과 의사 재생의 행방은ーー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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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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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역명 / 배우 |
| 카와우치 미야비 川内ミヤビ (스기사키 하나 분) |
| 본작의 주인공. 큐료 센트럴 병원 뇌외과 의사. 어떤 사고로 뇌를 손상하고 기억장애를 앓고 있다. 지난 2년간 기억이 없어 오늘 일도 내일이면 다 잊어버린다. 현상 유지가 빠듯해 치료는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뇌외과 의사들의 일에 대한 열정은 덮어두고 간호조무사로 하루하루를 밝게 살아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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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역명 / 배우 |
| 산페이 토모하루 三瓶友治 (와카바 류야 분) |
| 큐료 센트럴 병원 뇌외과 의사. 미국의 대학병원에서 부임해 왔다. 의사로서 우수하지만 마이페이스로 괴짜. '일손이 부족해서'라는 이유로 미야비에게 의료행위를 돕게 하려다 주위의 반발을 받는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수수께끼 투성이의 남자이지만 그 언행에는 설득력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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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역명 / 배우 |
| 오오사코 코이치 綾野楓 (이우라 아라타 분) |
| 간토 의대 병원 뇌외과 교수. 미야비의 주치의. 뇌외과의 권위자이면서도 이를 느끼지 못하게 하는 온화한 인품으로 인망도 두텁다. 미야비와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미야비가 뇌외과 의사를 목표로 하는 계기가 된 목표이자 은인. 취미는 관엽식물 수집. 교수실에는 초록빛이 넘쳐 항상 눈을 가늘게 뜨고 사랑하고 있다. |
4.2. 그 외 인물
4.2.1. 큐료 센트럴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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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역명 / 배우 |
| 츠바타 레이코 津幡玲子 (키치세 미치코 분) |
| 큐료 센트럴 병원 간호부장. 병원 의료안전실 부장도 맡고 있다. 병원 내 어떠한 위험도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안전의 귀신". 그 철저함은 주위를 두려워하게 하고 있다. 산페이가 미야비를 강제로 의사로 복귀시키려는 것에 대해서도 강경하게 반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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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역명 / 배우 |
| 호시마에 코타 星前宏太 (치바 유다이 분) |
| 큐료 센트럴 병원 구급부장. 구급 외에 뇌외과도 겸무하고 있다. 과거의 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과 전문의 수준'의 의사를 지향하고 있다. 언제나 밝고 뜨거운 분위기 메이커로, 미야비의 뇌외과 의사 복귀를 따뜻하게 서포트한다. 약간 오레사마계(俺様系)와 비슷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인물로, 주위로부터 의지를 받고 있다. |
| |
| 배역명 / 배우 |
| 나리마스 타카코 成増貴子 (노로 카요 분) |
| 큐료 센트럴 병원 마취과 의사. 솜씨 좋은 베테랑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원한 얼굴로 헤쳐나가는 실력자. 갈곳이 정해져 있지 않지만 의사로서 재생하려고 발버둥치는 미야비는 응원하고 있으며, 무언가 미야비의 등을 떠미는 존재. 주위를 휘젓는 산페이에 관심을 가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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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역명 / 배우 |
| 토도 토시유키 藤堂利幸 (야스이 준페이 분) |
| 큐료 센트럴병원 원장. 결단력이 부족하고, 부탁을 받으면 거절할 수 없는 성격. 기억장애를 앓은 미야비를 맡고 있는 것도, 뇌외과의 권위자 오오사코로부터 부탁을 받았기 때문으로, 본심으로는 주체할 수 없는 기분. 캐릭터가 짙은 부하들에게 휘둘리면서도, 상냥하게 모두를 지켜보는 사람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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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역명 / 배우 |
| 모리 히나코 森陽南子 (야마야 카스미 분) |
| 큐료 센트럴 병원 뇌외과 간호사.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미야비와는 사고 전부터 사이가 좋은 술친구. 미야비에게 있어서는, 본심으로 이야기할 수 있어 마음을 허락할 수 있는 상대. 간호사로서도 우수. 환자생각으로 병동내의 인기인. 애칭은 "모리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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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역명 / 배우 |
| 카자마 토오리 風間灯織 (오자키 타쿠미 분) |
| 큐료 센트럴 병원의 연수의. 구급부에서 호시마에 아래에 붙어 있다. 열성적이고 곧지만 다소 눈치가 없어 미야비가 뇌외과 의사로 복귀하는 것에 "정말 괜찮은 거예요?"라고 돌직구로 의문을 표한다. 이치에 맞게 건방져도 미워할 수 없기 때문에, 주위로부터 귀여움을 받고 있다. 간호사의 모리를 생각하고 있지만, 그 서투른 접근법으로 항상 스루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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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역명 / 배우 |
| 아라이 코하루 新井小春 (나카무라 리호 분) |
| 큐료 센트럴 병원 뇌외과 간호사. 큐료 센트럴 병원에서 일하기 시작한 지 아직 2년이 채 되지 않아 미야비의 기억에는 없는 인물. 밝은 모리와는 대조적으로, 진지하고 냉정. 타입은 다르지만, 모리를 좋아하고 사이좋게 지내고 있으며, 미야비를 포함해 자주 3명이 함께 있다. |
4.2.2. 간토 의과 대학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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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역명 / 배우 |
| 아야노 카에데 綾野楓 (오카야마 아마네 분) |
| 오오사코가 교수를 맡는 간토 의대 병원 뇌외과 의사. 전문은 뇌혈관내 치료(카테터)로, 그 분야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의사 중 한 명. 일견, 태도가 부드러운 호청년이지만, 그 이면에서 상승지향이 강하고, 권력자의 손녀인 마이와의 정략결혼을 목표로 약혼중. 언행에 빈틈이 없고, 본심이 보이지 않는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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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역명 / 배우 |
| 니시지마 마이 西島麻衣 (이쿠타 에리카 분) |
| 간토 의대 병원 뇌외과 비서. 주변지역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진 니시지마 의료그룹 회장의 손녀로 아야노와 약혼중. 자신의 가문과 입장과 그에 따른 운명을 받아들이고 있으며 좋든 나쁘든 어른스러운 생각의 소유자. 장래 유망한 아야노는 결혼상대로서 더할 나위 없는 존재로 서로 나빠지지 않고 사랑이 없는 정략결혼을 추진하고 있다. |
| |
| 배역명 / 배우 |
| 니시지마 히데오 西島秀雄 (사코 요시 분) |
| 간토 의대 동창회장. 니시지마 의료 그룹의 최고 권력자이자 마이의 할아버지. 지역 일대에서 절대적인 권력을 자랑하는 니시지마는 풋내 나는 이상 같은 것은 아예 버리고 그룹 확대를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오오사코조차도 니시지마의 의향에는 거역할 수 없고, 검은 소문이 끊이지 않는 인물. |
5. 음악
5.1. 오프닝 곡
| 오프닝 곡 縫い目 | |
| MV ver. | |
| Full ver. | |
| <colbgcolor=#B8C2CA><colcolor=#000> 노래 | 우에노 다이키(上野大樹) |
| 작사 | |
| 작곡 | |
5.2. 주제가
| 주제가·엔딩 会いに行くのに | |
| MV ver. | |
| Full ver. | |
| <colbgcolor=#B8C2CA><colcolor=#000> 노래 | 아이묭 |
| 작사 | |
| 작곡 | |
6. 방영 목록 및 시청률
- 빨간 글자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하고, 파란 글자는 '최저 시청률'을 의미한다.
| <rowcolor=#000000> 회차 | 방영일자 | 부제 | 연출 | 시청률 |
| 1화 | 2024년 4월 15일 | <colbgcolor=#f5f5f5,#26282c> 내 기억은 하루만…기억장애의 뇌외과의 재생 이야기 (私の記憶は一日限り…記憶障害の脳外科医再生の物語) | Yuki Saito | 6.0% |
| 2화 | 2024년 4월 22일 | 왼쪽의 감각 잃은 소년…일기에 없는 비밀 (左の感覚失った少年…日記にはない秘密) | 5.7% | |
| 3화 | 2024년 4월 29일 | 잊혀진 약혼 (忘れられた婚約) | 모토와시 케이타 (本橋圭太) | 5.7% |
| 4화 | 2024년 5월 6일 | 기억장애의 수수께끼…깊어지는 대립 (記憶障害の謎…深まる対立) | 5.4% | |
| 5화 | 2024년 5월 13일 | 어려운 수술...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難手術…あなたはできます) | Yuki Saito | 5.6% |
| 6화 | 2024년 5월 20일 | 당신은 기억장애를 만들었다 (あなたは記憶障害を作った) | 모토와시 케이타 (本橋圭太) | 5.6% |
| 7화[5] | 2024년 5월 27일 | 기억이 바뀌고 있다 (記憶がすり替わっている) | Yuki Saito | 6.0% |
| 8화 | 2024년 6월 3일 | 흔들리는 두 약혼 (揺れ動く二つの婚約) | 모토와시 케이타 (本橋圭太) | 6.2% |
| 9화 | 2024년 6월 10일 | 기억장애의 진짜 원인은… (記憶障害の本当の原因は…) | 히다카 타카시 (日髙貴士) | 6.3% |
| 10화 | 2024년 6월 17일 | 당신이 밝혀준 빛 (あなたが灯してくれた光) | Yuki Saito | 6.4% |
| 11화 | 2024년 6월 24일 | 언제까지나 잊지 않겠습니다 (いつまでも忘れません) | 6.8% | |
| <rowcolor=#B8C2CA> 전체 평균 시청률 | 6.0% | |||
| 해당 자료는 일본 간토 지방의 TV 시청률 기준입니다. | # | |||
7. 평가
[include(틀:평가/TV 프로그램 평점,Filmarks=14862/20206, Filmarks_user=4.5, ## Filmarks_highlight=di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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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반의 카와우치 미야비(스기사키 하루나)와 산페이 토모하루(와카바 류야)의 클로즈업이 많이 사용된 자연스럽고 깊이가 있는 대화 장면은, 스기사키 하나와 와카바 류야가 아니면 성립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장면을 만들어낸 각본, 연출이나 스탭의 역량과 뜻의 높이도 높이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 연속 드라마에 새로운 표현의 가능성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갤럭시상 월간상 수상 이유 코멘트 #
2024년 상반기 일본에서 가장 호평을 받은 드라마 중 하나다. 섬세한 연출과 각본,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Filmarks에서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일본 드라마 만족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고, 모델 프레스에서 발표한 '이번 분기 가장 빠져 있는 골든 프라임 시간대 드라마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높은 평가 덕분에 갤럭시상 월간상,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갤럭시상 월간상 수상 이유 코멘트 #
8. 수상
| <rowcolor=#000000> 수상 날짜 | 시상식 | 부문 | 수상자(작) | |
| 2024년 | 7월 22일 | 2024년 갤럭시상 6월도 | 월간상 | 언멧: 어느 뇌외과의의 일기 |
| 8월 23일 | 제120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 | 최우수 작품상[A] | ||
| 여우주연상[A] | 스기사키 하나 | |||
| 남우조연상[A] | 와카바 류야 | |||
| 드라마송상 | 会いに行くのに / 아이묭 | |||
| 각본상 | 시노자키 에리코 | |||
| 감독상 | Yuki Saito, 모토와시 케이타, 히다카 타카시 | |||
9. 여담
- 원작 만화는 산페이 토모하루가 주인공으로 등장하지만, 드라마판은 카와우치 미야비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원작 스토리 작가 코지카 유즈루는 인터뷰에서 "간사이 테레비로부터 '미야비를 주인공으로 드라마화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실 드라마화 섭외는 그 밖에도 몇 군데 있었지만 미야비를 주인공으로 제안해 준 것은 칸테레뿐입니다. 그것은 재미있을 것 같다고 설렜고, 주인공도 되면 제가 그리고 싶었던 미야비를 제대로 그려주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 이시카와 히사시 국제의료복지대학 미타병원 뇌신경 외과의사가 의료 감수로 참여했다. #
- '알렉사35'라는 카메라에 시네렌즈를 끼워서 4K 화질로 촬영했다. 카메라가 여러 대 있으면 앵글이 느슨해져 버리기 때문에, 대부분의 장면을 '알렉사35' 한 대로 찍었다. 그래서 한 컷에 들이는 시간이 평소의 1.5배 정도 걸렸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