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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19:46:03

얼음꽃 기사

얼음꽃 기사
파일:얼음꽃 기사.jpg
장르 로맨스 판타지, 회귀
작가 진주하
출판사 KW북스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본편: 2017. 12. 07. ~ 2018. 05. 10.
외전: 2018. 07. 09. ~ 2022. 01. 15.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주역4.2. 겨울 기사단4.3. 황족4.4. 기타 인물
5. 미디어 믹스
5.1. 웹툰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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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진주하.

2. 줄거리

저주로 인해 추악한 얼굴로 살아온 율리아.
사랑했고 믿었던 남자에게 이용당하다 죽임을 당했다.
그것도 못생겼다는 이유로.

그녀의 삶이 불쌍해서일까.
눈을 떠보니 율리아는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이제는 날 위해서 살 거야.”

더 이상 이용당하지 않겠다.
저주를 풀고 아름다워지리라.

그래서 예뻐졌다.
그런데 왜 자꾸 파리가 꼬이지?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17년 12월 7일부터 연재가 시작되었다.

2018년 5월 10일 총 171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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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율리아 웹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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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전 저주에 걸린 모습 회귀후 저주를 푼 모습
본작의 여주인공. 겨울기사단 단장.[1] 얼음의 능력을가지고있으며 '얼음꽃 기사라는 별명이있다. 본작의 제목은 바로 그녀를 뜻하는 것. 불의 마녀의 저주[2][3] 때문에 오크라고 불릴 정도로 흉측한 외모를 가졌었으며 이전 생에서 이 탓에 사모하고 충성했던 황태자에게 배신당하여 죽고 말았다.[4] 그 후에 회귀하고서[5] 얼음의 소드 마스터가 됨으로서 저주를 풀고 아름다운 외모가 되었다.[6][7] 이후에 기사서임식에서 황태자에게 충성하는 것을 거부하고 제국에 충성을 바치겠다고 하며 겨울 기사단 단장을 맡을지 황태자에게 충성할지 황제가 선택하라고 하자 충성하길 거부하고 겨울기사단 단장이 된다.[8] 이후에 겨울기사단이 지난생에 허무하게 죽은 것을 떠올리며 기사단을 강하게 만들고자 단원들을 훈련시키는데 열중하고 있다.[9]
단백질을 많이 먹는다는 점이 기사되겠다며 지적받으면서도 풀만 먹고 심심하면 떨어지는 버림 받은 황비의 여주 아리스티아 피오니아 라 모니크와 비교된다는 반응도 있었다.
파일:카이란트.jpg}}} ||
남주인공. 검은사자 기사단 단장. 냉정침착한 성격[10]으로 바람의 소드 마스터.[11] 율리아가 회귀하기 전에는 율리아와 별다른 접점은 없었지만 이번 생에서는 율리아와 연인 관계.[12][13]
테르멘 도트리 백작[14]의 기사들에게 잘못된 명령이라도 따르는것이 그대들의 기사도냐고 조소하기도 하는 등 강직한 면이 있다.

4.2. 겨울 기사단

4.3. 황족

4.4. 기타 인물

5. 미디어 믹스

5.1. 웹툰

파일:카카오웹툰 아이콘.svg 카카오웹툰연재작
얼음꽃 기사
파일:얼음꽃 기사 웹툰.webp
장르 로맨스 판타지
원작 진주하 《얼음꽃 기사》
작가 토와와
출판사 KW북스
연재처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22. 01. 15. ~ 2024. 04. 05.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2022년 7월 15일 40화로 시즌1이 종료되었다. 10월 28일에 시즌2로 돌아왔고 썸네일도 바뀌었다.

6. 기타


[1] 이전 생에는 근위기사였다.[2] 정확히 말하자면 초대가주가 불의 마녀의 저주를 받아 후손들이 유년기를 넘기고 살 수 없었기에 그 저주를 풀고자 얼음의 마녀와 계약했지만 그 결과 외모가 추하게 변해서 소드 마스터가 되지 않는 한 원래외모를 찾을 수 없는 저주에 걸린것이다.[3] 참고로 이 얼음의 마녀와 계약해서 얻은 프로즌검법은 여성에게 적합하고 남성에게는 상극이다.[4] 율리아가 황태자를 사모한 것은 자신을 흉측하다면서 수근거리던 자들과 달리 자신을 받아들여줬다고 믿었기 때문인데 그 결과가 죽음이었으니 악몽에 시달릴 정도로 충격이 컸다.[5] 나중에 밝혀진바로는 아직 사명을 못다했기에 회귀한 것이라고 한다.[6] 외모에 대한 묘사가 제국 제일이라고 불릴 정도의 여신으로 묘사된다. 황태자도 다른 귀족 여성들보다도 아름답다고 할 정도. 그 탓인지 초대장이나 청혼서 등 주변에서 남자들이 꼬인다. 드레스를 입으면 미모가 더욱 부각된다. 눈이 높아서 신경쓰진 않지만.[7] 회귀전에 저주를 풀지 못한 것은 황태자 호위를 맡느라 실력을 키울 여유가 없었기 때문인 듯 하다.[8] 황제가 겨울기사단 단장직을 맡으라고 한 건 단장직을 거절하고 레나드에게 충성하길 바라서였고 소드마스터라는 귀중한 인재의 의견을 무시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9] 파티에 초대받았는데도 단원들의 훈련을 우선시하며 집중했을 정도다.[10] 다만 기분이 안 좋을 때는 싫다는 부하를 데리고 대련하는 등 감정적인 면모도 있다.[11] 참고로 그의 부단장도 소드마스터다.[12] 율리아의 외모만 보고 좋아하게 된 것은 아니고 여태까지 여자들의 가식에 질려있었고 그녀의 솔직함에 좋아하게 된 것이다. 실제로 그전에는 율리아를 보고도 아름답다는 생각은 했지만 별다른 감흥은 없었다. 아이샤 이반트가 유혹을 시도했으나 실패한 적도 있다.[13] 꽤나 순애보인 것이 율리아가 말하길 평소에는 검은 사자같은 카리스마가 느껴지지만 자신 앞에서는 그런 거 없는 커다란 강아지 같다고 묘사.[14] 첫 등장때 제국의 수도에서 여인을 강제로 끌고가려 하고 율리아까지 성희롱하려다 개망신당하고 이후 다시 보복하려 했을 때 카이란트와 마주쳤는데 이때도 당했고 이후 귀족회 가입도 거절당하고 로젠탈 공작이 직접 단죄하러 와서 수도에서 여인을 강제로 끌고가려한 죄와 로젠탈 가의 공녀를 욕보이려 한 죄로 재산과 영지는 황실에 귀속됐고 귀족작위박탈에 본인을 포함한 식솔은 전원 노예로 전락하고 흩어졌으며 휘하의 기사들은 기사작위를 빼앗겼다.[15] 시골 남작가 출신으로 영지도 없고 재산도 별로 없는데다 아버지는 술과 도박에 빠져지내고 없는 살림에 첩까지 들였다고 한다.[16] 전임 단장이 죽고 자신이 단장이 될 것을 기대했는데 율리아가 단장이 되어 자리를 빼앗겼다고 여긴다.[17] 몬스터를 끌어들이는 사향과 유인마법이 걸린 단검(율리아 이미지에 있는 단검이다)을 선물로 줬는데 율리아는 이미 눈치챘다. 다만 이 사향이 묻은 단검을 만진 사람들은 다 공격하는 탓에 크리스도 위험했다. 크리스는 장갑을 버렸으나 율리아가 그의 옷을 만진 것 때문에 공격받았다.[18] 원작에서는 아이샤에게 따지며 같이 가자고 했지만 웹툰판에서는 말해도 안 들을 거라는 생각에 그냥 말없이 떠났다.[19] 실제로 율리아가 회귀하기 전 생에서도 크리스는 단장이 됐지만 지휘력이 부족하여 기사단들이 전멸했다.[20] 지금은 다 털어낸듯.[21] 처음에는 저항도 했지만 아이샤가 동정표를 받으면서 진저를 가문의 힘으로 핍박하는 여자로 몰아세운 데다가 진저에게 말을 거는 사람이 있으면 아이샤가 끼어들어서 방해한 탓에 고립되었고 훈련시간을 엉터리로 알려주거나 훈련에 오지 못하도록 방해하여 망신까지 주고 훈련이라도 하면 아이샤가 매번 괴롭혔다. 게다가 쇼핑한다고 진저한테서 돈까지 빼앗았다.[22] 회귀전에는 율리아가 진저대신 아이샤에게 괴롭힘당하는 처지였지만 회귀후에 겨울 기사단으로 가면서 진저가 그 대상이 된 것에 미안한 마음도 있었다.[23] 함께 술 마시러 갔을 때 술값이 꽤 나갔지만 율리아를 대접한 것이라 전혀 아깝지 않다고 여길 정도다. 율리아만큼은 아니지만 술에 제법 강한 듯.[24] 웹툰에서 율리아를 두고 떠난 이유가 드러났는데 아버지가 어머니를 잃고 실의에 빠져 산속으로 들어가서 살고 있어서 아버지를 보러 간 것이라고 한다. 다시 데려오려고 해도 황제가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 데려올 수가 없었다.[25] 원작에서는 이런 행동의 이유가 자세히 안 나오지만 웹툰에서 나오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폐인이 되어서 산속에서 지내는 아버지를 뵈러 갔기 때문이다. 황제의 눈치 때문에 다시 모셔 올 수 는 없기 때문.[26] 그 대가가 율리아가 속이 풀릴 만큼 맞는 거였는데 율리아가 마력을 담아서 때렸지만 시안은 마력을 쓸 수 없어서 무지 아팠다.[27] 웹툰에서는 지원할 생각이 없었지만 결국 지원하고 율리아와의 대련을 통해 인정받는 것으로 바뀌었다.[28] 덕분에 율리아는 바빠진 탓에 고생하고 있어서 새 부단장을 뽑으려 한다.[29] 웹툰에서는 훈련 에피소드와 함께 삭제된 내용이나 겨울기사단원들도 율리아를 봐왔기에 아이샤가 유혹하는데 실패했다.[30]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자가 잡으면 반항하며 율리아의 아버지인 파스칼이 잡았을 때도 반항했고 불속성 마력을 지닌 시안이 잡았을때는 상성이 안 좋았기에 아예 얼려버리려고 했다.[31] 현시점에서는 황제[32] 사실 율리아는 지난생의 일로 연회를 꺼려서 거절했지만 계속 권하는 터라 별 수 없이 승낙했다.[33] 레나드가 율리아를 위해 열어준 축하연회에서 같이 춤추기를 권했는데 계속 거절했지만 결국 추게 되었고 춤추는 도중에 율리아가 구두굽으로 레나드 발을 밟고 박치기를 날리기도 했다.[34] 원작 소설에서도 자기한테 안 넘어오는 여자가 없다고 생각하는 등 자신만만한 면모가 있었지만 연회장에서 같이 춤추던 자기 발을 일부러 밞은 것이라고 시종이 말하자 그럴리 없다고 하면서 일부러 밞았다는 것을 좋아하는 남자에게 부리는 여인의 심술로 여기기까지 했다.그냥 현실도피 겸 합리화한 것일 수도 있지만.[35] 회귀전에 율리아를 죽인 장본인임에도 흐지부지됐다고 생각하는 독자들이 많다.[36] 점차 소문이 과장되어 같이 밤을 보냈다는 이야기가 생겨났고 황태자는 율리아가 그렇게 쉽게 넘어갈 여인이 아니라고 했다.[37] 연금술사 탄이 만들었고 소드 마스터를 잠재우는 강력한 약이다. 그만큼 재료비가 비싸서 수도의 저택 3채 값이었다.[38] 웹툰판에서는 사랑에 빠지게 하는 약으로 바뀌었다.[39] 차가운성질의 마력을 만나면 폭주하는 약이다.[40] 폭주의 여파로 일대가 얼어붙어 연회장에 있던 참석자들이 추위를 느꼈고 카이란트가 율리아를 옮기려하자 자기가 하겠다며 손댔다가 튕겨나갔고 증세는 마력중독이었다.[41] 그러고도 시녀를 강간하려다 성기능을 잃었다는 것을 알고 그 시녀를 목졸라 죽였다. 한 독자가 성범죄는 권력욕,지배욕,폭력의 문제라 거세가 의미없다는 연구결과를 언급했다.[42] 이 훈련에서도 막사에서 자야하는데 자신이 빈민들이 사는 이런 곳에서 자야하나며 고급호텔을 찾는 추태를 보였다.[43] 제아무리 날고기는 암살단이라도 주요기사들이 대부분 모여있는데 암살이 이루어지겠냐며 설령 성공하더라도 뒷감당은 생각 안하냐는 반응이 나왔다.[44] 황족은 중범죄를 저지르고도 노예나 처형같은 극형에 처해지지 않는다는 반응이 있긴 하나 실제로 조선시대 때 금성대군의 후손들이 공노비로 전락한 사례가 있고 황태자 암살시도같은 대역죄에 연루되었으니 이상할 건 없다.[45] 웹툰에서는 훈련 에피소드가 삭제되었으며 남쪽섬으로 유배당하는 걸로 변경되었다. 웹툰에서나 원작에서나 끝까지 자기 잘못은 생각안하고 남탓하기 바빴으며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았으며 웹툰에서는 아예 율리아에게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다며 따지다가 뺨을 맞고 쓰러지는 추태를 보였다.[46] 치마폭에 싸고돌았다는 서술이 있다.[47] 이를 이용해서 율리아가 회귀전에 근위기사단이었던 율리아를 황태자의 총애를 받는다는 이유로 질투하며 고립시키기도 했다. 율리아가 회귀한 후에도 성격이나 태도는 변함이 없어서 같은 기사단 여자인 진저를 자기보다 재능이 뛰어나다는 이유로 고립시켜 기사단내의 평가를 망쳐놓거나 돈을 뜯어내고 괴롭혔다.[48] 파티 주인공보다 눈에 덜 띄게 입는 것이 예의임에도 남들의 관심을 얻고 주인공이 될거라는 생각 때문에 너무 화려하게 입었는데 이 탓에 귀족 영애의 반감을 사기도 했다.[49] 단검에 마물들을 유인하는 약을 발라서 율리아를 제거하는 것이었는데 단검을 만진 사람들에게 이 약이 발리는 터라 크리스 본인도 위험했다.[50] 정작 본인은 크리스를 죽일 뻔해놓고 자기는 잘못 없다는 뻔뻔한 모습을 보였고 크리스가 같이 떠나자며 여기 있어도 원하는 것은 못 얻는다고 충고 했지만 아이샤는 듣지 않았다. 결국 이후의 일을 생각하면 그냥 크리스랑 떠나는 것이 나았을 것이다.[51] 웹툰에서는 어차피 아이샤가 듣지도 않을 거라는 생각에 크리스가 조용히 떠나서 이런 장면은 없어졌지만 크리스가 일을 제대로 못한 탓만 하며 자기 잘못은 생각하지 않는 것은 똑같다.[52] 함께 훈련받던 다른 단원들도 실력은 하위권이었지만 금방 실력이 제대로 오르는 것에 비해 아이샤는 실력이 계속 바닥이었고 율리아는 아예 빵점을 매겼다.[53] 아이샤와 한패였던 에밀리는 이후 악당들에 맞서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다.[54] 율리아가 훈련에서 열외시키자 놀러다니고 겨울 기사단원들을 유혹하려고 했으나 실패한다.[55] 기사가 된 이유는 몸값을 높여서 시집을 잘가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여기사는 좋은 대우를 받기 때문.[56] 웹툰에서는 훈련 에피소드가 삭제되고 진저와의 대련에서 진 탓에 나가게 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만큼 자신의 방해공작으로 성적이 바닥인 진저와 맞먹거나 그 이상일 정도로 성적이 형편없다는 뜻이다. 원작에서는 자신이 제명되었다고 하자 대놓고 반항하는데 웹툰에선 속으로 복수하겠다고 여긴다. 물론 웹툰에서도 정신을 못차리고 자신은 진저와 달리 남들이 사랑해준다고 억지를 부리며 반항했다.[57] 웹툰에서 지옥훈련을 불평하는 걸 보면 저스틴이 혹독하게 굴린 듯 하다.[58] 당연히 피해망상이고 아이샤의 자업자득 인과응보다. 율리아가 그 응보를 앞당겼을 뿐. 현실 군대에서도 아이샤처럼 일방적으로 따돌리고 폭행하는 행동을 하면 충분히 처벌 받을 수 있다.[59] 정리하자면 자기 피해망상 때문에 율리아나 진저를 질투하는 꼴이다.[60] 이때 비앙카 공주를 인성이 안 좋다며 비웃고 있었다. 당연히 기사단 내에서 인성이 가장 안 좋았던 아이샤가 비웃을 처지는 아니지만.[61] 이때 국왕은 금발이 아깝지만 너 정도 얼굴은 흔하다고 했고 시녀들은 아이샤가 쫓겨나자 시원하다고 했다.[62] 아이샤의 몸 안에 그동안 모은 처녀의 피를 숨겨놓았고 단상에 처박혀 녹아 사라졌다. 결국 적반하장에 의한 자업자득.[63] 웹툰판에선 비앙카 대신 불의마녀가 부활할 육신으로 쓰이게 된다.[스포일러] 사실은 불의 마녀의 부하이자 레베카의 스승으로 회귀 전에 불의 마녀를 부활시키기 위해 레나드가 전쟁을 하도록 탐욕스럽게 만든 장본인이다. 어찌보면 율리아가 레나드에게 배신당해 죽은 것에도 연관되어있다. 레나드는 어렸을 때부터 그와 함께했기에 충격이 컸다.[65] 얼음의 힘은 여성과 상성이 좋기 때문이다.[66] 힘을 되찾을 때마다 머리카락이 붉게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