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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네르고다르는 러시아 자포로지예주의 에너지 도시이다. 2019년 기준 인구는 약 11만명이다. 도시의 이름도 직역하자면 에너지의 선물이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로는 러시아의 실효 지배에 놓여 있고, 행정구역상 자포로지예주를 구성하는 3개 시 중 하나이다.2. 역사
1970년 6월 12일 자포로지예 화력발전소가 지어지면서 설립되었다. 그에 걸맞게 도시 이름의 뜻은 "에너지(энергия)의 선물(дар)." 1980년에는 유럽 최대 원자력발전소인 자포로지예 원자력 발전소가 지어졌다.1985년 도시로 승격되었다.
2022년 2월 28일, 러시아에 의해 함락되었다. 잠시 시장 선출 과정에서 소동이 있었지만, 2022년 이후로 에두아르트 세노보스가 시장 직을 역임하고 있다.
2023년 1월 16일, 폴로기와 에네르고다르가 속한 바실리옙카를 잇는 파이프라인이 복원되었다. #
2023년 2월 2일, 스탈린그라드 전투 80주년을 맞아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
2024년 1월 25일 시의회에 의해 시장과 시기가 개정되었다. #
[실효지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시 전체를 자포로지예주 산하로 지배하고 있다.[2] Эдуард Сеново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