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에드먼 셰바지언 (Edmen Shahbazyan) |
| 생년월일 | 1997년 11월 20일 ([age(1997-11-20)]세) |
| 캘리포니아 주 글렌데일 | |
| 국적 | [[아르메니아|]][[틀:국기|]][[틀:국기|]]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종합격투기 전적 | 17전 13승 4패 |
| 승 | 11KO, 1SUB, 1판정 |
| 패 | 3KO, 1판정 |
| 체격 | 188cm / 84kg / 188cm |
| 링네임 | The Golden Boy |
| UFC 랭킹 | 없음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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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FC 미들급 종합격투기 선수.2. 전적
- 주요 승 : 셀라 윌리엄스, 디어마이 스트리트, 앤서니 토머스, 애런 해밀턴, 대니얼 맥윌리엄스, 안토니오 존스, 대런 스튜어트, 찰스 버드, 잭 마쉬먼, 브래드 타바레스, 달차 룬기암불라, AJ 돕슨
3. 커리어
3.1. 중소단체
9살때부터 종합격투기를 시작해 에드몬드 타베디안이 수장으로 있는 글렌데일 파이팅 클럽에서 훈련하기 시작했다. 2017년부터 커리어를 시작해 5전을 1라운드에 TKO로 피니쉬시켰다.3.2. UFC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13에 출연해 상대인 안토니오 존스를 1라운드 40초만에 피니쉬를 시킨다. 그 이펙트로 UFC와 계약하게 된다.3.2.1. vs. 대런 스튜어트
UFC 데뷔전인 TUF 28 Finale에서 대런 스튜어트를 상대해서 1, 2라운드는 레슬링에서 앞섰으나 3라운드에 체력이 급격히 저하된 나머지 역으로 테이크다운을 허용해서 파운딩을 여러번 맞으며 위험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잘 버티며 앞선 라운드를 가져간 셰바지언이 힘겹게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3.2.2. vs. 찰스 버드
UFC 235에서 찰스 버드를 38초만에 KO 시키며 UFC 데뷔전에서의 졸전을 확실히 만회하였다.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는 찰스 버드에 엘보우 연타로 옆머리를 가격하며 상대를 넉아웃 시켰다.3.2.3. vs. 잭 마쉬먼
UFC 239에서는 잭 마쉬먼를 경기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싱글렉으로 테이크다운 시키고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탭을 받아내며 1분 12초만에 손쉽게 상대를 제압했다.3.2.4. vs. 브래드 타바레스
UFC 244에서 UFC 미들급 랭킹 11위이자 미들급 중견급 강자인 브래드 타바레스를 경기 초반에 원투로 다운시키고 데미지를 입은 타바레스에 앞발 하이킥으로 KO 시키면서 2분 27초만에 승리를 거뒀다. 21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UFC 4연승을 거뒀고 최근 3경기에서 모두 상대를 초살시키며 유망주로서 가치를 폭등시켰다.3.2.5. vs. 데릭 브런슨
UFN 173에서 데릭 브런슨에게 3라운드에 파운딩으로 KO 당하며 그 동안 상승세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았던 약점을 드러내고 말았다. 1라운드는 타격에서 팽팽한 모습을 보여주며 무난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2라운드 중후반에 테이크다운 허용후 계속 위력적인 파운딩을 얻어맞으며 위험한 모습을 허용했으나 종이 울리며 가까스로 살아남았다. 하지만 3라운드에 데미지가 가시지 않았는지 시작하자마자 테이크다운을 허용하고 파운딩을 얻어맞는 모습을 보이자 보다 못한 레프리가 말리며 첫 패배이자 첫 KO 패를 당하고 말았다.최두호, 조니 워커, 션 오말리 등 연속되는 초살 승리로 주목받는 유망주들이 상위권 문지기들한테 연이어 컷 당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셰바지언은 이들처럼 한계를 드러낼지 아니면 성장할지 지켜봐야 할 문제인 거 같다.
3.2.6. vs. 잭 허맨슨
UFC 262에서 전 경기에서 마빈 베토리에게 완패한 강력한 그래플러 잭 허맨슨과 경기가 성사되었다. 승자는 다시 대권도전을 노릴 수 있는 패자부활전 매치인셈. 하지만 다음 대회인 UFN 188로 경기가 1주일 연기하게 되었다. 결국 성사된 본 경기에선 1라운드는 장기인 타격으로 리드했으나, 2라운드부터 주짓수에 고전했고, 3라운드는 그라운드에서 바닥청소를 한 끝에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2연패 연속으로 같은 약점을 보여주며 밑천을 드러낸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많아졌다.3.2.7. vs. 나소르딘 이마보프
UFC 268에서 다게스탄계 프랑스인 유망주 나소르딘 이마보프와 맞붙게 된다. 1라운드 이마보프의 빠른 원투에 대처를 못했고 2라운드도 그라운드에서 압도당하다가 크루시픽스 포지션에서 엘보 연타로 TKO 패배했다. 젊은 나이에 4연승으로 빠르게 상승세를 탔으나 금세 밑천을 드러내며 3연패로 빠르게 하락세를 타고 있다.3.2.8. vs. 달차 룬기암불라
2022년 12월 10일에 열리는 UFC 282에서 3연패에 빠진 달차 룬기암불라와 맞붙는다.1라운드에 달차의 강력한 오버헌드에 다운이 되었으나 잘 버텨내었고 2라운드에 원투로 침착하게 유효타를 쌓다가 니킥에 이은 파운딩으로 TKO 승리를 따냈다.
3.2.9. vs. 앤소니 에르난데스
2023년 5월 20일 UFC Fight Night 223에서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앤소니 에르난데스와 맞붙게 됐다.1라운드에서는 유효타를 많이 맞추며 선전했으나 2라운드에서는 앤소니의 테이크다운을 수차례 허용하며 내내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3라운드에 경기 시작과 동시에 앤소니의 테이크다운을 허용하고 눌려있는 상태에서 파운딩을 너무 많이 맞아 TKO패를 당한다.
3.2.10. vs. AJ 돕슨
2024년 3월 23일에 열리는 UFC on ESPN 53에서 AJ 돕슨과 맞붙는다.1라운드 팽팽한 타격전을 하다 안면에 돕슨의 강력한 타격이 적중하자 클린치를 걸어 안다리로 돕슨을 눕힌다. 허나 무리하게 초크를 시도하다 포지션을 내주었다.
돕슨이 상위 포지션을 점유했지만 별 다른 공격은 못했고 셰바지언이 케이지에 기대어 금방 리커버리에 성공했으며 다시 타격전을 이어가다 셰바지언의 번뜩이는 연타로 1라운드 27초를 남기고 돕슨을 KO 시켰다.
4. 파이팅 스타일
타격, 레슬링, 그라운드 결정력이 모두 준수한 웰라운드 파이터다.특히 타격이 돋보이는데 펀치와 하이킥의 연계 공격이 매우 매서운 선수다. 전적도 11승 무패였고 나이도 20대 초반이라서 매우 기대되던 유망주였으나 최근 데렉 브런슨전에서 첫 패배를 맛보며 여러 가지 약점을 드러냈는데 체력에 대한 약점, 허술한 테이크다운 디펜스, 하위 포지션에서의 무기력한 방어력을 보여주며 그동안 상승세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던 약점들을 여럿 노출하고 말았다.
아직 20대 초반밖에 안되는 젊은 나이 덕에 이러한 약점들을 보완할 여지는 얼마든지 있다고 볼 수 있다는 견해가 있지만 에드몬드 타베디안이 코치니까 몰락을 예측하는 쪽이 많다.
5. 기타
3연속으로 초살 승리를 거두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UFC 데뷔전에서 부족한 체력 때문에 그의 기량에 의심을 품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결국 데릭 브런슨전에서 이러한 약점을 드러내며 그런 예상이 맞아떨어지고 말았다.글렌데일 토박이이며 9살때 부터 MMA를 시작했고 12살부터 에드몬드 타베디안이 수장으로 있는 글렌데일 파이팅 클럽에서 수련하고 있다.
형인 리온 셰버지안도 종합격투기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