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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22:25:13

에드워드 불워리턴


<colbgcolor=#ddd,#000><colcolor=#000,#ddd> 에드워드 불워리턴
Edward Bulwer-Lytton
출생 1803년 5월 25일
런던
사망 1873년 1월 18일
토키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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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소설가, 극작가, 정치가

1. 개요
1.1. 작품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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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소설가, 극작가, 정치가이며,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졸업하고 언론인으로 활약하였다. 영국의 식민지 관청의 비서관 등을 지내고 만년에는 글래스고 대학교 총장을 역임하였다.

1.1. 작품 활동

폼페이의 멸망을 그려낸 소설 <폼페이 최후의 날> 등 여러 소설과 희곡을 집필하였다. 또한 펜은 칼보다 강하다 란 표현을 만든 것도 이 사람.[1]

그러나 그의 작품들은 문학적 관점에서 보면 그리 높은 평가를 받진 못하는데, 특히 그의 소설 도입부 중 "어둡고 폭풍우 치는 밤이었다"는 수많은 작품들에서 최악의 첫 문장으로 패러디되고 있다. 피너츠에서 스누피가 쓰는 소설들마다 해당 문장으로 시작하는 것으로 유명. 아예 그의 이름을 딴 불워-리턴 소설 컨테스트라는 행사도 있는데, 이 컨테스트의 목적은 최악의 소설 첫 문장 짓기.
[1] 항목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전부터 비슷한 말과 표현이 있었지만 현재의 표현을 정립한 것은 이 사람이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