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화학상 수상자 | |
2020년 | |
제니퍼 다우드나 | 에마뉘엘 샤르팡티에 |
<colbgcolor=#000><colcolor=#fff> 에마뉘엘 마리 샤르팡티에 Emmanuelle Marie Charpentier | |
출생 | 1968년 12월 11일 ([age(1968-12-11)]세) |
프랑스 일드프랑스 쥐비시-쉬르-오르주[1] | |
국적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분자생물학자 |
학력 | 피에르 마리 퀴리 대학교 (학사, 석사, 박사) |
외부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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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분자생물학자.2014년 제니퍼 다우드나와 함께 CRISPR 기술에 대한 공로로 2015년 브레이크스루상 생명과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020년에도 다우드나와 함께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였다. 해당 기술을 상용화 시키기 위해 크리스퍼 테라퓨틱스를 창업하기도 했다.
2. 일화
- 유튜브 UN채널의 영상을 통해 자신과 크리스퍼와 관련한 발견을 대중에게 설명하는 인터뷰를 한 바 있다.
- 미국, 프랑스, 스웨덴 등의 국가들과 파스퇴르 연구소, 막스플랑크 연구소 등의 여러 연구 기관들을 떠돌며 연구하던 학자로서, 스스로를 'Mobile researcher'(의역하자면 '떠돌이 연구자')로 칭하기도 했다.
- 20대 시절까지 발레리나를 꿈꾸고 무용을 배우기도 했으나, 오른쪽 다리와 관련한 인대 문제 등의 이유로 그만둬야했다. 발레를 배우며 느낀 교훈을 자신의 과학 연구와 비교해 강조하기도 했다.
-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와 관련한 업적이 전반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트레이서 RNA(tracrRNA)[2]의 기능을 밝히는 데 중대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