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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2 17:56:53

에므리크 라포르트/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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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므리크 라포르트/클럽 경력|{{{#ffffff 에므리크 라포르트의 클럽 경력}}}]]
2021-22 시즌
에므리크 라포르트
2020-21 시즌
파일:p146941(21-22).png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맨체스터 시티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14
결과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33경기
4득점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선발 9경기
파일:facup.png
선발 1경기 교체 1경기
합산 성적
선발 43경기 교체 1경기
4득점

1. 개요2. 업적3. 이적 사가4. 프리미어 리그5. UEFA 챔피언스 리그6. FA컵7. 총평

[clearfix]

1. 개요

에므리크 라포르트의 2020-21 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

2. 업적


2021-22 시즌: 44경기(선발 43경기) 4골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3 33 0 4 0
챔피언스 리그 9 9 0 0 0
FA컵 2 1 1 0 0
합계 44 43 1 4 0

3. 이적 사가

1월 겨울 이적시장이 다가오자 바르샤의 재정 문제와 더불어, 프렝키 더용과 스왑 형태로 팀을 떠날 수 있다는 기사들이 나왔다. 물론 아직까지는 가능성이 크진 않다.

4. 프리미어 리그

2R 노리치 시티전 정말 오랜만에 선발 출장하였다. 디아스와 함께 유효슈팅 0개를 만들어버리는 철의 수비에 이바지 했으며, 후반 64분, 코너킥의 경합과정에서 공이 본인의 발밑으로 떨어졌고 집중력을 발휘하여 오른발로 득점 하였다.

3R 아스날전에서도 선발 출장하여 디아스와 호흡을 맞췄다. 아스날이 이른 시간 자멸하였기에 부담은 덜했으나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다. 후반전 들어서는 미친듯한 공격 가담을 보여주며 소소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9월 6일 내전근 부상을 당했다.

리그 4R 불과 며칠전 부상을 이겨내고 선발로 리그로 복귀했다. 역시 디아스와 최고의 콤비를 보여주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후반전 바디와의 경합에서 그의 뒤통수를 가격해 치즈를 받았다. 그외에는 안정적으로 수비하여, 겨울 이적시장 당시의 그의 이적사가를 잠재우는 경기를 보여주었다.

6R 첼시전 우려와 달리 부상에서 복귀 및 선발출장하여 풀타임을 소화했다. 리그 간판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를 디아스와 함께 말그대로 지워버렸다. 무시무시한 수비력으로 첼시를 유효슈팅 0개로 만들어버렸으며, 루카쿠를 카드를 수집하면서까지 열정적으로 파이터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팀의 1대0 승리를 함께하였다.

7R 리버풀전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에는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후반전에는 모하메드 살라에게 탈탈 털리면서 큰 경기에 약한 모습이 다시 나오고 말았다. 특히나 두 번째 실점은 말 그대로 살라에게 농락당하며 라포르트 입장에서는 굴욕이 되었다.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

8R 번리전에 선발 출전했다. 오랜만에 존 스톤스와 호흡을 맞췄다. 팀은 2대0으로 승리.

9R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디아스와 함께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다. 후반 막판 에데르송의 판단 실수로 PK골을 내주었고 아쉽게 클린시트는 놓쳤다.

2020-21 시즌 디아스의 짝으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던 존 스톤스가 다시 선발로 들어올 틈이 안보일정도로 정말 좋은 폼을 이어가고 있다가 10R에 큰 사고를 쳤다. 팰리스전 볼 간수 미스로 인해 선제골을 내줬고, 전반 종료 직전 윌프레드 자하를 막다가 레드카드를 받고 그대로 게임을 터뜨려 버린다. 경기는 0-2로 패배.

12R 에버튼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옐로카드를 받고 조금은 위축된 듯한 플레이를 보여줬지만 무난히 경기를 소화하다 76분에 아케와 교체된다. 경기는 3대0으로 승리.

13R 웨스트햄전 전반에 경고를 받았지만 디아스와 좋은 수비, 빌드업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전에 받은 이 옐로카드로 다음 경기인 아스톤 빌라 원정은 징계로 결장하게 되었다.

15R 왓포드 원정에서는 선발로 복귀했다. 전반 3분부터 헤더를 보여주더니 경기 내내 골이 너무나 넣고 싶었는지(...) 열심히 공격에 가담했고, 실제로 꽤 많은 골 찬스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왓포드 선수들의 육탄방어에 본인의 슛이 모조리 막히며 본인에게는 조금 아쉽게 되었다. 후반 74분에 에르난데스의 돌파를 허용하며 만회골을 실점하긴 했으나 팀은 무난히 3대1 승리.

16~18R(울버햄튼, 리즈, 뉴캐슬전)에서 연달아 선발 출전했고, 시티가 경기를 지배하는 모양새가 쭉 이어졌기에 본인도 눈에 띄는 장면 없이 무난한 클린시트 승을 챙겨갔다.

19R 레스터전에서는 팀이 전반을 완전히 압도하며 4:0으로 큰 리드를 잡았기에 무난히 흘러가나 했으나, 후반 시작과 함께 레스터가 제임스 매디슨을 중심으로 작정하고 속공을 시도하자 팀의 수비가 흔들리는 와중에 여러차례 실책를 저질렀다. 오버래핑을 위해 전진한 올렉산드르 진첸코가 제때 복귀하지 못한 채로 왼쪽에서 역습이 전개되며 실점하는 상황이 계속 이어졌는데, 첫 실점은 하프라인 너머에서 공을 향해 달려가다가 미끄러지면서(...) 매디슨에게 그대로 완전히 열린 역습을 허용했고, 두 번째는 수비수의 수적 우위가 있었음에도 패스 차단도 대인수비도 아닌 어쩡쩡한 자세로 켈레치 이에나초를 방어하다가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향하는 스루패스를 쉽게 허용하며 실점했다. 세 번째 실점때는 매디슨의 중거리 슛을 에데르송이 펀칭한 후 공이 높게 튀어올랐는데, 그대로 골문에 들어갈 것이라 생각하고 골문 쪽으로 쇄도했으나, 생각보다 볼이 더 높게 튀어올라 위쪽 골대에 맞고 튕겨나왔다. 결국 라포르트는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갔고, 흘러나온 공은 이에나초가 밀어넣으며 15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3실점을 허용한다.

그나마 한 점차로 쫓긴 상황에서 68분에 코너킥에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헤더 골을 넣으며 실수를 만회했고, 팀도 한골 더 넣으며 6-3으로 승리했으나, 전반적으로 불안했던 수비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본인의 실책이나 판단 미스도 문제지만 레프트백이 주앙 칸셀루일 때와 아닐때의 경기력 편차가 크다는 점은 분명 우려스러운 부분. 선수 역량과 전술이 받쳐주는 레스터 같은 팀이 이런 약점을 잘 파고들면 상당히 위험함을 상기시킨 경기였다.

20R 브렌트포드 원정에서는 전반 초반 브렌트포드의 빠른 역습에 고전하기도 했지만 실점 없이 막아냈다. 경기는 필 포든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

21R 아스널 원정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아스날의 압박에 고전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 전반 내내 맨시티가 체력 방전 + 아스널의 강한 압박에 정신을 못차렸는데 라포르트도 휘말린 것. 그나마 후반에 PK로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분위기를 반전시키나 싶었는데, 동점골 직후 에데르송 모라에스와의 사인 미스로 인해 골키퍼 키를 넘기는 백 헤더로 자책골을 헌납할 뻔 했다.[1][2] 그나마 네이선 아케가 몸을 던져 골라인 앞에서 공을 걷어냈고, 이게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에게 흘렀지만 빈 골문 앞에서 장렬히 골대를 때려준 덕분에 실점하지 않았다. 70분 즈음에는 바로 뒤에 마르티넬리가 있는데 박스 안쪽에서 골키퍼에게 너무 약하게 백패스를 하는 등, 전반적으로 영 좋지 않은 집중력을 보여줬다. 그나마 후반 추가시간에 공격에 가담해 로드리가 경합 후 흐른 공을 슛으로 연결했고, 이게 벤 화이트에 맞고 흘러 로드리가 밀어넣으며 결승골이 나오면서 어찌저찌 득점에 기여했다. 그러나 전반적인 경기력은 영 좋지 않았고, 존 스톤스가 빠져있는 현 상황에서 의외의 불안요소가 되었다.

22R 사우스햄튼 FC 원정경기 후벵 디아스와 함께 선발로 출전하였다. 카일 워커 피터스에게 골을 내주었지만 맨시티 선수들이 손 쓸 틈도 없이 때려넣은 원더골이었기에 콕 찝어 누구를 탓할 순 없는 상황이었고, 라포르트 본인은 실점 이후 사우스햄튼 공격진들을 잘 막아내었다. 또한 세트피스 상황에서 케빈 더 브라위너의 킥을 헤더로 집어넣으며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팀은 라포르트의 동점골 덕에 1-1로 무승부.

28R 맨유전 최고의 수비력을 선보이며 팀은 대승에 성공한다.

리버풀과의 리그 경기에서는 2-2 동점을 기록했다.

아름다운 한 시즌을 보낸 존 스톤스에게 높은 주급과 함께 재계약을 안겼지만 그대로 드러누웠고, 후벵 디아스 마저 후반기에 장기부상을 끊으며 이번 시즌 굉장히 많은 출전시간을 소화하고 있다. 지칠법도 하지만 현재까지 아주 잘 버텨주고 있어서 이번 시즌 맨시티 수비진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뉴캐슬전 득점에 성공하면서 팀의 5대0 대승에 기여했다.

울버햄튼 원정 부상으로 아케와 교체되었으나 곧바로 선발에 복귀했다.

5. UEFA 챔피언스 리그

챔스 조별 3차전에 선발 출장했다. 옐로카드를 받아서 퇴장 예방 차원에서 56분에 아케와 교체된다. 팀은 5대1로 승리.

일주일도 지나은 않은 팰리스전 바로 다음 경기인 챔피언스리그 4라운드 브뤼헤전에 바로 선발출장하였다. 4-1로 승리를 거뒀으며 다시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클린시트를 기록,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2차전에서 또 클린시트를 지켜내며 4강에 진출했다. 디아스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던 기간 동안 존 스톤와 함께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다.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 CF전에서는 어이없는 핸드볼 반칙으로 PK를 내주면서 4대3으로 1점차 승리에 일조했다.

6. FA컵

FA컵 피터버러전 후반전 시작하자마자 교체 투입되었다. 팀이 워낙 반코트경기를 펼치다 보니 보여줄게 없었지만 막판에 골 미스를 했다.

FA컵 8강 사우스햄튼전 계속해서 소튼 공격진들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엘유누시의 크로스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며 어이없는 자책골을 넣었다. 하지만 이 장면은 성급하게 튀어나온 스테픈의 지분이 더 크다고 볼 수도 있다.

7. 총평

시즌을 요약하자면 여러모로 고생했던 시즌. 스톤스와 디아스가 잦은 부상으로 빠지는 와중에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활약하면서 팀 수비진이 무너지는 것을 막고 수비의 축을 세워줬다. 그러나 중간중간에 나온 치명적인 실수와 여전히 큰 경기에서 다소 약한 모습이 남아있던 점은 평가를 깎는 요소였다. 시즌 후반기가 지나면서야 체력적인 문제를 논할 수 있겠지만 초중반에도 결정적 실수를 간간이 범했던 점은 보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시즌이 끝난 후 마지막까지 치열했던 시즌 말미 리버풀과의 승점 1점차 리그 경쟁과 나머지 중앙 수비수들이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던터라 라포르트가 진통제를 맞아가며 리그 일정을 계속 소화했음이 밝혀졌다. 한마디로 몸을 갈아넣어가며 리그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어준 것.


[1] 물론 이는 상대의 로빙 패스가 다소 짧은데 무리해서 전진한 에데르송 모라에스의 책임도 있다. 다만 에데르송의 전진성을 고려하면 애초부터 키퍼 방향이 아닌 측면으로 걷어내는 방향으로 헤더를 가져가는 것이 좋았을 것을, 키퍼 방향으로 헤더하면서 위기를 자초했다. 결론적으로는 쌍방과실.[2] 맨시티 팬들 입장에서는 2013-14 시즌 전반기 첼시전에서 나온 상황이 떠오를 만한 장면. 그 당시에도 조 하트 골키퍼와 마티야 나스타시치의 사인이 안 맞았고, 나스타시치가 백 헤더한 것이 하트를 그대로 통과하며 하트와 나스티는 충돌하고, 페르난도 토레스가 공을 주워넣은 적이 있다. 다만 그때와 이번의 차이점이라면, 애초에 골키퍼가 전진할 만큼 토레스가 볼에 가깝지 않았기에 하트의 과실이 명확했던 당시와 달리, 이번에는 라포르트 바로 뒤에서 상대 선수가 접근하고 있었고 로빙 패스도 다소 애매하게 날아왔기에 누군가는 적극적으로 처리해야 했고, 여기서 에데르송과 라포르트 둘 다 합이 맞지 않아 실책성 플레이를 했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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