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 ||
파일:Whiplash Unbeatable Beat aespa 3.jpg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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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POP 4세대 걸그룹 에스파, 아이브, 뉴진스를 에이스에 맞춰 나열한 단어.'에스파' '아이브' '뉴진스'가 일본 도쿄돔에 나란히 입성하며 현지에서 'K팝 걸그룹' 삼각편대(三角編隊)를 형성하고 있다.
이재훈 기자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629442
이재훈 기자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629442
2. 상세
에이스는 2세대 대표 걸그룹 원카소, 3세대 대표 걸그룹 트레블처럼 4세대 대표 걸그룹 3개 팀을 묶어서 말할 때 쓰인다.기존에 있는 에이스라는 단어의 뜻이 상통한다는 반응이 있는 반면, 에스파를 제외하면 첫 글자가 아닌 중간글자와 끝글자를 땄기에 위에 언급된 원카소, 트레블과 달리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 역시 존재한다.
참고로 아직 4세대 대표 걸그룹을 이르는 정확한 명칭이 확립되지 않았기에 세 그룹의 초성을 딴 에뉴아, 뉴아에, 아뉴에 등 여러 가지 명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3. 여담
- aespa는 2020년, IVE는 2021년, NewJeans는 2022년에 데뷔하였다. 세 그룹이 1년 텀을 두고 데뷔한 셈. 그리고 멤버 수도 에스파는 4명, 아이브는 6명, 뉴진스는 5명으로 1명씩 차이난다.
- 2023년 10월부터 2024년 11월 현재까지 이들 세 그룹이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기록 TOP 3을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다. 정확히는 aespa의 MY WORLD, NewJeans의 Get Up, IVE의 I'VE MINE 순이며, 이 세 앨범은 총판매량 또한 200만장을 넘겼다.
- MAMA 올해의 노래 MMA 올해의 베스트송,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에서도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1] 정확히는 IVE의 LOVE DIVE, NewJeans의 Ditto, aespa의 Supernova다.
- 2022년 한국갤럽 올해를 빛낸 가수 부문(30대 이하)에서는, IVE가 4위, NewJeans가 5위를 차지했고, 2023년에는 NewJeans가 1위, IVE가 3위를 차지했으며, 2024년에는 NewJeans가 1위, aespa가 3위, IVE가 5위를 기록한 만큼 세 팀 모두 대중성 및 호감도가 높은 편이다.
- 2024년 기준, 4세대 걸그룹 중 aespa(약 12억 1,608만 스트리밍), IVE(약 13억 2,428만 스트리밍), NewJeans(약 14억 9,823만 스트리밍)가 유일하게 멜론의 전당 빌리언스(10억 스트리밍) 클럽에 올라와 있다.
- 2024년 초까지는 LE SSERAFIM을 넣어서 뉴아르라는 용어를 더 많이 사용하였다. ##, 이쪽인 경우는 셋이 거의 데뷔시기가 차이 나지 않는 데뷔동기이고,[2] 팀 막내의 출생년도가 1년씩 차이나고[3], 두 그룹이 IZ*ONE 출신 멤버가 2명씩 있거나[4] 동일 레이블 소속이란 특징이 있다.
- 2025년 들어 NewJeans가 소속사와 분쟁으로 당분간 활동이 어려워졌고, 반대로 LE SSERAFIM이 해외에서 선전하면서[5] IVE-aespa-LE SSERAFIM 3자 구도로 바뀔 가능성도 생겼다. 다만 이게 일시적일지 아니면 지속될지 아니면 전혀 다른 구도로 바뀔지는[6] 앞으로 지켜봐야 될 것으로 보인다.[7]
4. 관련 문서
[1] MAMA와 MMA는 2022년~2024년, 골든디스크는 2023년~2025년[2] 8개월 이내로 전원이 데뷔했으며, 3팀 모두 2022년 신인상 후보였다. 아이브는 2021년 12월 데뷔지만 2022년 신인상의 대상으로 집계되었다.[3] NewJeans - 혜인 : 2008년, IVE - 이서 : 2007년, LE SSERAFIM - 은채 : 2006년[4] IVE - 안유진, 장원영, LE SSERAFIM - 사쿠라, 김채원[5] 어찌보면 2024년 중반 ~ 2024년 후반의 상황의 정반대로 뒤집힌 것이다. 전술했듯이 그 당시엔 NewJeans가 선방하고, 반대로 LE SSERAFIM이 침체기였기 때문이다.[6] 구도가 바뀔 가능성도 없지 않은게 셋 모두 동생 그룹(ILLIT,KiiiKiii,Hearts2Hearts)이 생기면서 소속사에서 새 걸그룹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가능성도 없지 않기 때문이다.(물론 ILLIT인 경우는 소속사가 다르긴 하지만, 똑같은 HYBE LABELS 소속이기에 동생 그룹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7] 사실 NewJeans가 기적적으로 복귀하지 않는 한, 4세대 대표 걸그룹은 aespa와 IVE 고정에 최소 LE SSERAFIM을 껴서 3팀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이후에 ILLIT, BABYMONSTER, Hearts2Hearts, KiiiKiii 등 주요 걸그룹들이 대거 나오긴 했으나 언론이나 해외 팬들은 이들을 '5세대'로 분류하며 기존 4세대와는 따로 묶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