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본작의 본편과 확장팩의 싱글 플레이에 나오는 외계행성 배경에 원래살고 있는 원주민 크리처들 사실상 시나리오라 할만한 내용들은 없다.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나오는 중립 동물과 비슷한 포지션이지만 스타크래프트의 이들과는 다르게 마린이나 프레데터들의 주인공을 상대로 공격해온다. 이유는 불명이나 이들이 오랬동안 정착해서 그런건지 에일리언 세력을 딱히 공격하는것 같아 보이진 않는다.
2. 크리처의 종류
- 풍뎅이: 마린 초반미션부터 등장하는 개체 공격능력이 없고 펄럭거리며 거슬리게 날라다니는 커다란 풍뎅이 크리처. 가두어 놓는 것을 보면 인간들이 다른 곳에서 가져온 것인지 아님 원래 그 행성에 있던 것인지는 불명. 거대한 벌레라서 지구 생물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인간들 기지나 자연에서 주로 보이며 커스텀 맵에서는 체스트 버스터의 먹이로도 나온다.
- 날벌레(가칭): 얼굴은 눈이 없고 에일리언처럼 생긴 잠자리. 날개?에 벌같은 꼬리를 지닌 크리처. 시체 근처에 어슬렁거린다. 잡을수는 없는 몹으로 보인다.
- 독가스 식물(가칭): 프레데터 첫 미션부터 나타나는 생물. 주인공이 접근하면 독가스같은 해로운 가스를 뿜고 데미지를 준다.
- 사슴뿔소(가칭): 확장팩 프라이멀 헌터에 등장하는 크리처. 사슴뿔같은 형태와 악마같이 무섭게 생긴 얼굴을 지닌 커다란 소 주인공 프레데터가 행성에 도착하고 가장 먼저 반겨주는 사냥감. 돌진하면서 공격해온다. 에일리언보다 느리며 트로피 획득이 가능하다.[1]
- 악어원숭이(가칭): 원숭이처럼 달려오는 길고 큰팔을 가진 악어 비슷한 파충류 형태의 크리처. 두 손모아 조용히 자고 있다가 공격하거나 접근하면 공격한다. 에일리언처럼 멀리서 달려들기로 공격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연습용 잡몹느리다. 트로피 획득이 가능하다.
- 샌드웜(가칭): 뻐끔플라워 비슷하게 생긴 땅에서 갑자기 튀어나와서 공격하는, 흉악하게 생긴 이빨과 외모를 가진 크리처. 에일리언처럼 떼거지로는 아니지만 자기들 영역인지 여러 마리가 추적해서 공격해온다. 입술이 피처럼 빨간색이다.
3. 커스텀 맵
비공식적 제작인 맵에 나오는 크리처들.- 거대 모기: 커스텀 맵에들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크리처 에일리언처럼 피가 같은색이고 산성이다.
- 생체병기: 커스텀 맵중 하나에 나오는 인간형 크리처 덩치가 거대하며 인간이 실험으로 만들어낸 것으로 추정되며 괴상한 괴성을 낸다. 미니건을 난사해도 쉽게 죽지 않는 맵집을 지녔으며 속도가 아주 빠르다. 다른 버전도 있는데 다른 하나는 복부부분에 얼굴이 있고 피가 프레데터처럼 녹색이다.
원숭이 엉덩이다
- 뿔개(가칭): 드론보다 덩치가 큰 에일리언처럼 눈이 없고 코뿔소처럼 머리에 뿔이 있는 크리처 혈액이 안드로이드처럼 흰색이다.
[1] 아마 프레데터가 인간뿐아니라 다양한 외계생물들을 사냥한다는 프레테터 시리즈의 그것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