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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5 20:42:17

8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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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퍼센트
8퍼센트
파일:에잇퍼센트.pn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기업명 에잇퍼센트
설립 2014년 11월 13일
소재지 서울시 영등포구
대표 이효진
업종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기업 분류 중소기업
직원 수 40명#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홈페이지)
파일:GitHub 아이콘.svg파일:GitHub 아이콘 화이트.svg (기술블로그)
파일:워드프레스닷컴 아이콘.svg파일:워드프레스닷컴 아이콘 화이트.svg (공식블로그)

1. 개요2. 이용하기
2.1. 투자
2.1.1. 개인 투자2.1.2. 부동산 투자2.1.3. 스페셜 딜2.1.4. 투자리스크: 채권의 연체 및 파산
2.2. 대출
2.2.1. 개인 신용 대출2.2.2. 부동산 담보 대출2.2.3. 사업자대출2.2.4. 수수료
3. 관련 이슈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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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출형 크라우드펀딩 스타트업으로 국내에서 P2P금융(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을 가장 먼저 시작한 기업이다. 국내 p2p 업체중 가장 빠른 2014년에 설립되었고, 2021년 6월 10일에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 1호로 등록되었다.[1] 2018년 이전까지 한국P2P금융협회의 회원사였으나, 4월 30일 탈퇴 후 2022년 현재 온라인투자연계금융협회의 회원사이다.

공식 브랜드명은 8퍼센트며, 법인명은 에잇퍼센트 주식회사다. 8퍼센트 이름의 의미도 중금리 대출을 상징하는 것으로, 국내 대출시장이 은행의 저금리 상품과 저축은행, 대부업 등의 고금리 상품으로 양분된 상황에서 대출자에게는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를 제공한다.

2014년 11월 우리은행 출신의 이효진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베타서비스 기간 중 민원에 의한 사이트 차단이 있어, 불합리한 규제로 당시 언론에 오르내렸다. 이후 재오픈하였으며, 이때부터 더부스 채권 모집을 시작으로 P2P대출 규모가 1천억원을 넘어섰었다. 선점우위효과로 인해 초창기 대출잔액 1위였고, 2023년 현재 2위권을 기록 중이다.#

대출신청을 받아 채권형태로 발행을 하고 대중에게 공시를 하면, 다수의 투자자가 해당 채권에 투자하는 형식으로 대출금이 전달되게 된다. 투자자는 이후 매달 원금과 이자를 상환받게된다. 대출자가 P2P대출로 부채를 상환하고 P2P투자자로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시되는 채권은 법인신용채권과 개인신용채권, 부동산담보 채권으로 나뉘며, 법인채권은 더부스, 브롱스, 훌리오 등의 식음료사업자들과 쏘카, 패스트파이브, 야놀자 등의 스타트업도 투자대상으로 참여했다. 8퍼센트의 공시에 따르면, 채권의 등급산정은 CB정보와[2] GRAS룰[3] 등이 포함된 자체 심사기준에 따른다. 그러나 투자자들 사이에선 심사기준이 허술하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고# 대출 쪽 카페에서는 쉽게 대출이 된다는 글을 찾을 수 있다.# (상기 두 링크는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들로 편향된 의견을 담고있을 수 있다.)

2018년 10월 초 연체율은 5.98%, 부실률은 2.28% 였었으나, 2022년 1월 현재 연체율은 1.74%, 부실률은 2.4%로 개선되었다. 연체율과 부실율 관리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2월, 업계 최초로 특이하게 100억원대 자기자본 투자금을 조성하여 온투 금융 채권의 모집 자금 중 20% 이내로 투자를 진행한다고 보도되었다.# 또한 2021년 12월에 임직원을 대상으로 스톡옵션을 부여하는 등 임직원 복지에 힘쓰고 있다.#

2. 이용하기

회원가입 후 은행계좌정보 입력, 본인확인 후 가상계좌를 부여받으면 된다. 5천원부터 투자할 수 있으며 투자 상품의 만기는 12개월 이내에 회수 가능하다.

2.1. 투자

현금을 예치금 계좌에 입금하고 투자하고 싶은 채권에 투자하면 된다.([P2P투자 걸음마 상식]어느 업체, 어떤 상품 안전할까) 8퍼센트는 국내 최다 신용 P2P채권 발행 기업으로서 각 채권에 최소 5000원부터 투자할 수 있다. 2021년 2월 26일 이전까지는 예치금 계좌에 있는 돈으로 알아서 채권에 투자해주는 자동분산투자 기능도 있었다.[4]

초창기 평일 오후 1시(매일 열림)에 새로운 채권이 열렸으나, 2015년 12월 15일 부로 채권 공개 체계가 조금 바뀌었다. 2022년 1월 현재 모든 평일(공휴일 제외)에 신규 채권이 오전 11시 전후에 공개되고 채권 투자는 오후 1시 정각부터 가능하다. 2023년 현재는 오전 9시에 상품이 열리는 경우도 있다.

2022년 8퍼센트는 주택담보대출에 예약투자 서비스(Beta)를 선보였으나, 전문투자자,소득적격투자자 또는 법인투자자 이른바 블랙멤버십에게 우선적으로 선보였다. 당시 예약투자라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으면서 일반투자자는 투자를 못하는 경우가 있고, 블랙멤버십도 투자예약 실패[5] 하는 등 투자자가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야할 부분이 있는 듯 하다.

2.1.1. 개인 투자

일반적인 P2P투자.

개인투자 채권 상품의 경우, 채무자가 파산을 신청하면 수익률이 떨어질수 있기에 소액으로 분산투자해야한다. 추심은 전담팀과 추심사의 공조가 이뤄지며 고려신용정보, 세일신용정보, KTB신용정보 등과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채권의 평균 수익률은 홈페이지 기준으로 13.76%이다.

2.1.2. 부동산 투자

12개월이 대부분이고 일부는 6개월 만기다.
홈페이지 기준 평균 수익률은 10.66%이며, 70%이상의 담보가 수도권 아파트로 환금성이 높은 편이라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

2.1.3. 스페셜 딜

P2C 투자. 일정 투자액 조건으로 리워드 라고 하는 상품(?)을 받기도 한다. 연체가 지속되면 독촉장을 보내지만 회수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고액을 몰빵하기에는 부담될수 있다.

쏘카, 야놀자, 패스트파이브를 비롯해 유망 스타트업이 8퍼센트 대출로 성장했다. 다수의 소상공인을 비롯해 약 5천명이상의 간접 고용창출이 이뤄지기도 했다.

2.1.4. 투자리스크: 채권의 연체 및 파산

P2P투자는 예적금이 아닌 투자 상품이기에 연체 등으로 리스크가 존재한다. 과거 편차를 두고 리스크 지표가 움직였으나 2022년 1월 기준 연체율이 1.74%로 안정화됐다.

부실 매각된 채권은 40%수준의 가격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채권마다 20~80%로 편차가 있다. 40%로 가정하게 될 경우, 중간에 8퍼센트가 부실채권을 매각하는데 드는 수수료를 포함해 회수된 원리금을 제외하고 남은 잔여금의 60%가 손실되는 셈이다. 예를 들어 100만원을 투자하여 연 10%로 수익을 받기로 한 사람이 마지막회차(12개월)에 채권매각을 경험한다면 원금과 함께 근소한 이익만 받고 끝날수도 있는 것이다.

2.2. 대출

2.2.1. 개인 신용 대출

온라인투자연계금융법에 따라 8퍼센트를 포함한 P2P업체들에서 대출한 내역 및 연체기록은 KCB, NICE등 여러 신용평가정보사에 등재될 수 있다. 대출 시 유의할 것.

2022년 1월 기준 금리는 연 6.99% ~ 15.49% 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원으로 되어있으며, 대출기간은 12개월 이후 만기 시, 재심사 후 재대출이 가능하다.

상환방법에는 원리금균등상환, 혼합상환, 만기일시상환 등이 있다.

2.2.2. 부동산 담보 대출

2022년 1월 기준 금리는 연 6.2% ~ 10.8%이다.
대출한도는 최소 5천만원 ~ 최대 20억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출기간은 4 ~ 12개월이다.
상환방법은 만기일시상환만 가능하다.

2.2.3. 사업자대출

2022년 1월 기준 최저금리는 7.0% 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3억으로 구성되어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한 자영업, 중소기업 대출의 리스크 상승을 우려하여 오픈되고 있지 않는 상태이다.

2.2.4. 수수료

개인 신용 대출은 플랫폼 수수료 연 1% ~ 4%, 부동산 담보대출은 플랫폼 수수료 연 1% - 3.4%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로, 2018년 기준으로 대출자가 대출받기 직전에 30-40만원 상당의 취급수수료를 요구했으며 # 사실상 선이자가 아니냐고 혼동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2021년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으로 모든 업체가 취급수수료를 수취하고 있다.

3. 관련 이슈

4. 관련 문서



[1] <P2P 등록 1호 '8퍼센트·렌딧·피플펀드'…어떤 기업?>, 뉴시, 2021.06.10.#[2] 등급, 연체정보, Bad Code정보, 신용평점이력, 대출정보, 신용카드 사용정보 등[3] 거짓, 속임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에 의한 신용질서 문란행위의 예방 및 적발을 위한 관련 정보[4] 이 자동분산투자는 8퍼센트가 업계 최초로 적용하였다. 다른 업체들도 이를 참고하여 비슷한 시스템을 만들기 시작했다.[5] 투자예약 순위 관련으로 추정[6] 차단 당시 나오던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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