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트나 Eth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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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라늄 꽃잎 같이 밝은 머리칼은 곤충의 더듬이처럼 빳빳하게 말려있고 가벼운 움직임에도 흔들리는 네커치프는 여린 목을 조이듯 휘감는다.
말굽을 코밑에 매달아 놓은 것 같은 표정으로 성큼성큼 다가온 그녀는 걸어오는 싸움이라면 마다하지 않겠다는 도전적인 눈빛으로 상대를 바라본다.
게임 <마비노기>의 NPC.말굽을 코밑에 매달아 놓은 것 같은 표정으로 성큼성큼 다가온 그녀는 걸어오는 싸움이라면 마다하지 않겠다는 도전적인 눈빛으로 상대를 바라본다.
2. 상세
켈라 베이스 캠프에 위치한 은행원 NPC. 원래 부잣집 영애였으나 행실이 막 나가서[1] 벌의 일환으로 은행 업무를 보고 있지만 본인은 오히려 제약 없이3. 테마곡
폭주소녀 |
4. 대화
4.1. 혼잣말
좋다! 일대일 승부다!
여기 손님이라면 배짱이지!
4.2. 키워드 대화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 바람.5. 기타
- 보석 선물을 좋아하는데 다이아몬드를 선물로 주면 낮은 확률로 리레 로즈플레이트 아머 B타입을 준다.
- 대화를 하면 알 수 있지만 근성체를 좋아한다.
근성녀 - 말이 굉장히 거침없는데 알렉시나를 아줌마라고 부르고 카라젝은 할배, 니커는 아저씨라고 부른다(...).
[1] 말 타고 싸돌아다녔다고 한다. 폭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