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000000,#DDDDDD> 키이우와 전우크라이나의 관구장 주교 에피파니 Епіфаній | |
수도명 | 에피파니 (Епіфаній) |
본명 | 세르히 페트로비치 두멘코 (Сергій Петрович Думенко) |
출생 | 1979년 2월 3일 ([age(1979-02-03)]세) |
[[소련| ]][[틀:국기| ]][[틀:국기| ]] 오데사주 이바노브카 | |
국적 | [[우크라이나| ]][[틀:국기| ]][[틀:국기| ]] |
종교 | 우크라이나 정교회 |
[clearfix]
1. 개요
우크라이나 정교회의 수장으로 우크라이나 정교회의 독립 이후로는 첫 번째 키이우 대주교다. 공식 칭호는 키이우와 전우크라이나의 관구장 주교 예하(Блаженнійший Митрополит Київський і всієї України Епіфаній)다.2. 생애
에피파니는 1979년 소련 오데사주 이바노프카구 볼코보에서 태어나 1999년 키이우 신학교를, 2003년 키이우 신학대를 졸업하고 2006년부터 아테네 대학교 철학과에서 공부했다. 2007년 성 미하일 황금 돔 수도원에서 수도자로 서품됐다. 수도명 에피파니는 살라미스의 성 에피파니오스에서 따온 것이다. 2008년 1월 보제로 서품됐다가 2개월 뒤 사제로 서품됐고, 2009년에는 키이우 교구 비시호로드의 주교로 선출됐다. 같은 해 키이우의 성 볼로디미르 대성당에서 '전루스와 우크라이나의 총대주교'를 자칭한 필라레트에 의해 주교로 서품됐다. 2012년 대주교로, 2013년 관구장 주교로 승격됐다. #필라레트는 '키이우 총대주교청 우크라이나 정교회'라는 정교회 분파를 이끌며 모스크바 총대주교청과 갈등을 빚었고, 에피파니는 필라레트의 측근이자 그 분파의 주교로 활동하고 있었다. 2018년 우크라이나의 여러 분파가 통합 우크라이나 정교회를 구성하자 에피파니가 대주교로 선출됐다. 2019년 1월 6일 콘스탄티노폴리스 세계 총대주교청에서 우크라이나 정교회의 자치권을 승인했고, 에피파니는 같은 해 2월 3일에 대주교 착좌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