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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픽세븐의 전투 컨텐츠들.2. 토벌
강적을 물리치고 장비 제작 재료를 손에 넣으세요! 던전 종류에 따라 다른 강적이 나타납니다!
에픽세븐의 컨텐츠 중 장비 파밍을 담당하며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되는 컨텐츠이다. 세트 옵션, 그리고 소위 왼쪽 템이라고 불리는 무기, 투구, 갑옷의 고정 주옵션정도나 자잘히 고정된 부옵션 정도를 제외하면 사실상 장비 스펙은 제작부터 강화까지 순도 100% 운에 의존하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수준의 아이템을 단 한 부위 뽑는데도 행동력을 수천 단위로 투자해도 모자라다. 보통 에픽세븐 유저들은 템 옵션에 점수를 메겨서 점수 계산을 하는데 계산법은 다음과 같다. 이후 게임 내에서 공식적으로 장비에 점수를 메기도록 바뀌었는데, 아래 수치와 이 수치가 꽤 차이가 나며 대부분 공식 점수 쪽이 더 뻥튀기 되어있다. 이렇게 차이가 있기 때문에, 유저들이 이전에 메기던 점수를 말하는지 혹은 공식 템점수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메기는 점수 체계는 이하와 같다. 태생 85레벨 이상 장비 기준이다.
- 대부분의 수치에 붙는 최대 강화값은 8%이다. 이를 기준으로 해서 1%당 1점으로 치환한다.
- 속도는 최대 수치가 5이지만 사실상 4이므로, 점수 계산은 두 배로 한다.
- 치명피해는 7%이므로, %당 1.15로 계산하나 그냥 귀찮아서 1로 계산하는 경우도 많다.
- 치명확률은 5%이므로, %당 1.5점으로 계산한다.
- 깡옵션은 영웅마다 점수 계산법이 다르다.
물론 확률은 큰수의 법칙을 따르기에 정말 어마어마한 횟수의 시도를 한다면 비슷하게 템이 뽑혀나오겠지만 이게 최종이 아니라 기본 시작 수치만 해도 천차만별이고, 강화 복구나 천장 같은 것도 없기 때문에 운이 나쁘면 몇 년을 넘게 했어도 소위 말하는 비틱템이 거의 없을 수도 있다. 흔히 말하는 '이론상 빌게이츠도 무과금이 될 수 있는' 영역의 콘텐츠.
거기다가 mmorpg처럼 내가 키우는 한 두개의 캐릭터, 많아봐야 열 개 남짓한 직업군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레나, 원정대, 기사단전 등 컨텐츠의 종류가 다양하다보니 꽤나 많은 캐릭터에게 이 템을 다 맞춰줘야 한다. 그것도 한 캐릭터당 6개나 되다보니, 패치를 거치면서 제작 난이도나 소모 골드 감도 등 여러 번의 완화 패치가 있었음에도 여전히 파밍 부담이 막대하다. 때문에 이 게임의 최상위권 유저인 레전드들조차도 템을 완벽히 맞추지 못해서 템을 돌려끼는 경우가 허다하다. 21년도 에챔스 우승자인 '기본닉' 중국인 유저가 접기 전까지 24시간 3교대로 토벌을 돌렸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유저들 사이에서 주로 추천되는 토벌 파밍 루트 첫 번째는 모험가의 길과 도전, 토벌 전문가 이벤트(와이번)을 클리어하며 와이번 13단 오토덱을 만드는 것이다. 와이번 토벌에서 PVE, PVP 모두 범용성 0티어로 꼽히는 속도 세트가 나오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고, 오픈 초기부터 게임을 꾸준히 해오고 과금을 한 고인물들도 여전히 와이번 파밍을 하는 경우도 많을 정도이니, 뉴비가 커뮤니티에 관련 질문을 올린다면 십중팔구는 '닥치고 와이번이나 돌아라'는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이후에는 순서가 좀 갈리는데 주로 밴시나 아지마나크 토벌 중 하나를 택1하여 파티를 꾸리게 된다. 둘 다 클리어 하는데에 특정 영웅이나 기믹을 맞춰갈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자신의 영웅이나 장비 풀에 따라서 호불호가 나뉜다. 주로 중과금 이상의 유저에게는 아지마나크가, 무과금이나 뉴비에게는 그나마 밴시가 추천되기는 하는데 아지마나크는 특정 영웅이나 아티팩트가 없으면 파밍 덱 편성이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파밍팟만 꾸리면 PVP에서 활용도가 높은 면역템과, PVE 파밍에 자주 사용되는 분노 세트를 파밍할 수 있으므로 아지마나크 파밍을 시작하면 이래저래 이후 컨텐츠 진행이 수월해진다. 밴시는 토벌 원펀 파밍덱을 꾸리지 못하면 밴시가 분열해서 파밍시간이 길게 늘어지거나 전복이 날 수 있지만, 칸코레류 수집 게임에서 흔히 거지런 혹은 수면런이라고 불리는 매사냥꾼 쿠루리를 이용한 3쫄작 토벌파밍이 가능하므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걸 고려한다면 파밍이 가능하긴 하다. 다만 밴시 토벌에서 떨어지는 템들이 특정 영웅들 전용템 수준인 경우가 많아서[1] 이렇게 돌 수준이라면 차라리 와이번을 도는게 낫다는 것이 중론. 토벌을 돌면서 쫄작까지 하고 싶다면 고려해 볼 만 한 정도이다.
골렘은 해당 토벌 세트템들이 한 차례 상향을 받았음에도 선호도가 매우 낮아서 유저들에게는 암묵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토벌 취급이다. 카이데스는 골렘과 같은 취급이었지만, 메타 변화로 수요가 급격히 늘었다. 주로 단일 딜러들이 관통셋을 노리고 파밍하는 편이다. 외에도 벨리안이 쓰기 위해 상처 세트를 캐거나, 고인물들이 크라우라이트 로이힐 같은 캐릭터에게 주기 위해 복수 세트를 캐기도 하는데 바꿔 말하면 그 정도 외에는 큰 메리트가 없으므로 스펙이 달린다면 얌전히 속도를 파밍하는게 낫다.
문서가 낡아서 11단 이하의 저단이 기술되어 있는데, 무시하고 아예 진입조차 안 하는 것이 낫다. 85제 미만의 템들은 기본 스펙 자체가 낮고, 강화해서 올라가는 최대 수치도 낮아서 거기에 행동력을 쓸 바에는 빠르게 와이번을 진입해 13단 파밍을 뚫고 스펙이 갖춰지면 다른 토벌 역시 13단 파밍을 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다.
2.1. 와이번 토벌
속도 치명 적중 세트옵션을 파밍 가능하다. 가장 범용성과 수요가 높은 속도 장비를 파밍할 수 있고. 딜러들도 3치명세트에 나머지는 주&보조옵션으로 조절하면 크게 모나지 않은 세팅을 완성할수 있기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가장 많이 돌고 [2] 뉴비들에게도 가장 먼저 토벌 조합을 완료할 것으로 권장되는 토벌이다. 화속성이며 첫번째 전투는 나가와 드라고나로 이루어져있으나 매우 약하므로 큰 의미는 없다.2.1.1. 13단계
2022년 12월 기준 공략영상타마린느 갤러리의 한 장으로 보는 와이번 공략[3]
앞서 언급되었듯, 드랍하는 세트가 범용성이 높은 속도 세트다 보니 가장 먼저 돌아야 할 토벌이다. 뉴비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컨텐츠가 바로 모험가의 길을 깨면서 에피소드 2의 기여도 상점에서 파멸 세트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인데, 파멸 세트를 구입하는 이유 자체가 바로 와이번 13단을 도는 것이니 말 다한 셈.
2라에서 나오는 와이번의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 화염의 수호: 냉기 속성 영웅에게 30% 증댐을 받고 냉기 속성이 아닌 적에게 30% 증댐을 가한다. 냉기 속성이 아닌 적의 턴이 종료되면 자신의 행게가 20% 증가한다. 와이번의 공격시에는 체력 회복이 안 된다.
- 초가속: 공격 후 공격력이 증가한다. 중첩가능. 자신의 생명력이 최대가 아닌 상태에서 약화 효과가 2개 미만이라면 무작위 적을 공격한다.
파티를 구성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 와이번의 패시브 때문에 약화 효과가 적게 걸려 있다면 무작위 적을 공격하므로, 전열에 탱커를 세우고 디버프를 두 개 이상 유지해줘야 한다. 딱 두 개를 챙겨갈 경우 100% 확률로 거는 디버프더라도 절대저항 때문에 둘 다 걸릴 확률은 그다지 높지 않으므로, 넉넉하게 네 개 정도는 챙겨줘야 전복률을 충분히 줄일 수 있다. 다만 ‘종류’가 아닌 ‘개수’를 따지므로, 출혈 같이 중첩해서 걸 수 있는 디버프를 걸면 편해진다.
- 탱커는 되도록이면 6성 6각을 해주자. 아이템이 없는 초반에는 게임 내에서 지급해주는 75레벨 생명력 세트를 풀강해서 달아주면 된다.
- 다른 속성의 캐릭터를 데려가면 와이번의 행게가 계속 당겨지기 때문에, 대장 퍼지스나 바터스 정도를 제외하고는 파티를 전원 냉기 속성으로 통일해줘야 한다.
- 와이번 딜링은 딜러가 하는 것이 아니라 딜러에게 껴놓은 데이드림 조커가 한다고 보는게 좋다. 딜러는 최대한 강화한 데이드림 조커를 착용한다.
- 딜러는 퓨리우스를 채용하는 파티 기준으로 치명확률 35%[4]를 맞춰준 뒤 치명피해를 최대한으로 늘려준다. 데이드림 조커의 효과는 공격력에는 영향을 받지 않지만 치명피해 증가로는 증폭이 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6성6각에 스킬작은 완료해두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장비는 보통 입문용으로는 파멸 세트[5]를 끼지만, 나중에 스펙이 된다면 분노 세트[6]로 바꿔 낀다.
- 디버프를 거는 캐릭터는 효과적중 65%[7]를 맞춰준다.
- 무조건 딜러의 딜이 강하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특히 퓨리우스를 끼고 있어서 더더욱 그런데, 2라운드 와이번으로 넘어갈 시 퓨리우스의 2스킬이 바로 사용되도록 사이클을 조정해 주는 것이 좋다. 그래야 와이번에게 방깎과 표적을 걸고 딜러들이 확정 치명타를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퓨리우스에게 권장되는 속도는 무위나 대장 퍼지스가 없다면 200~220. 220을 넘을 경우 와이번의 속도를 추월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지양하자. 있다면 퓨리우스가 제일 빠르다는 전제하에 유동적으로 맞춰줘야 한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11단 이하의 저단에서 쓰던 순수 딜러는 스펙이 되는 고인물들이 원펀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잘 쓰이지 않는다. 대신 디버프 능력이 있는 딜러, 서브딜러들이 자주 쓰인다. 아래에는 편의상 딜러와 서브딜러, 디버퍼를 나눠놨으나 실질적으로 구분은 모호한 편이다. 대체적으로 원펀덱이 아니라면 퓨리우스는 고정적으로 사용되고, 비 원펀덱 기준으로 대장 퍼지스나 물 속성 탱커 중 하나로 탱커를 맞춘 후 나머지 두 자리를 채우면 된다.
위에서도 언급되었지만 파티가 무조건 강하거나 빠르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와이번은 특히나 상태이상에 의존하는 토벌이다. 때문에 기믹을 맞추는 것이 상당히 중요해서 빠른 딜러의 속도를 오히려 늦춘다든가 스킬을 끄고, 아예 템을 한 개 빼고 가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일일이 해보면서 전복이 나지 않는 최적의 사이클을 찾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걸 할 줄 알면 와이번 토벌 관련 글들을 읽어보고 있지 않을 것이므로, 커뮤니티나 관련 방송을 하는 사람들에게 찾아가서 정중하게 토벌 덱 교정을 요청하면 잘 해주는 편이다. 특히 에픽 방송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오만가지 계정들을 다 봐온 관계로, 없는 템을 끌어모아서 기가막히게 덱을 교정해 주기도 한다. 자신이 남에게 잠깐 계정을 맡기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면, 덱상담 컨텐츠 때 맡겨보는 것이 좋다. 다만 기본적인 영웅 풀은 스스로 준비해줘야 하고, 고강화 데이드림 조커와 풀강한 파멸 세트 정도는 갖춰두는 것이 예의다. 당연하지만 그냥 가면 욕 먹는다(...)
추천 영웅[8]
- 탱커
- 브리그: 타마린느와 쌍벽을 이루는 PVE의 화신으로, 냉기 속성인만큼 당연하게도 와이번 토벌에서도 활약이 가능하다. 브리그 출시 이후로는 원펀용 죄젤 정도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브리그가 없을 때나 채용하는 임시 대체재에 가깝다.
- 로제: 무위의 추가 이후 많은 유저들이 전열로 사용하고 있다. 무위 패시브의 효과로 대퍼 못지않게 피격시 파티 행동게이지를 당겨주며 파티 공버프 및 자가 방버프, 2스킬의 보호막 액티브, 그리고 무위의 공깍으로 용증 대퍼 못지않게 뛰어난 탱킹을 보여준다. 다만 스킬 컷신이 약간 긴 편이라 빠른 클리어 타임을 위해 대퍼를 기용하는 유저들도 있는 편이다.
- 대장 퍼지스: 와이번은 탱커를 한번에 3대씩 치므로 전장과 조합하면 아군의 행게를 54% 당길 수 있다. 이전에는 원탑이었으나 여러 영웅들이 추가된 후로는 그냥 돌 수 있다 수준에 가깝다.
- 죄악의 안젤리카: 흔히 원펀이라고 불리는 2라운드 원턴킬 조합 한정으로 들고가는 정령사. 최소한 200 이상의 효과 저항을 맞춰서 행동게이지가 밀리지 않게 해야하고, 본인 뿐만 아닌 파티원의 속도와 스펙 요구치가 상당히 까다롭다.
- 퓨리우스: 원펀덱을 제외한 모든 와이번 토벌 덱에 들어가는 대체 불가능한 방깎 디버퍼. 딜러진의 치명 확률 요구치를 50%나 줄여주고, 상시 유지되는 방깎에 별의 노래 착용시 표적 디버프까지 추가로 걸어준다. 인연 캐릭터로 획득 난이도도 낮다. 최소한 5성 4각 정도는 해주는 것이 좋으며, 스킬은 0/1/6 정도는 찍어주자.
- 딜러
- 세크레트: 최고의 와이번 딜러. 단독으로도 출혈을 많이 걸어주며, 상시 2~3개의 디버프를 뒤집어쓴 와이번에게는 세크레트의 3스킬 효과가 극대화된다. 2022년 4월 어웨이큰 업데이트 이후로 도전, 토벌 전문가 이벤트 1단계를 완료하면 무료로 얻을 수 있으므로 얻어서 육성 후 메인딜러로 사용하는걸 추천한다.
- 해변의 벨로나: 3스킬이 쫄 라운드를 미는데 효과적이며, 평타 표적, 2스의 방깍과 와이번 2회 공격마다 하는 반격도 좋다. 문제는 치명타와 면역을 기반으로 한 PVP 세팅과 다소의 적중, 속도를 챙기는 PVE세팅이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다만 23년 기준 PvP에서는 실직 상태라 큰 단점은 아니다.
- 렘(에픽세븐): 통상적인 파티에는 잘 들어가지 않고, 원펀 덱에는 자주 채용된다. 도깨비화를 잘 살려서 2페이즈에 진입해야 하기 때문에, 1페에 턴을 낭비하지 말아야 해서 1페 쫄을 제거해 줄 영웅의 스펙 요구치가 매우 높다는 것이 단점이다. 거기에 아군이 타격받을 경우 확률적으로 나가는 광역 반격 역시도 턴을 꼬이게 만들 가능성이 있다.
- 알렉사: 1스킬의 추가 타격에도 데이드림 조커가 적용되어 딜 효율이 2배다. 전직 출시 이후로는 좋아져서 세크레트와 병행하거나 아예 세크레트를 대체한 파티도 많다. 다만 전직이 기간한정이라서 3성임에도 불구하고 접근성이 매우 낮다는게 단점.
- 서브 딜러, 디버퍼
- 무위: 22년 1월에 추가된 신규 3성 캐릭터. 아예 개발진이 와이번에 쓰라고 만들어준 캐릭터라 모든 스킬셋이 와이번 토벌에 알맞는 점이 특징이다. 무위를 사용한다면 모든 영웅의 속성이 수속성이여야하기 때문에 탱커로는 수속성 로제를, 디버퍼로 퓨리우스, 그리고 딜러로 무위와 함께 토벌 상시 이벤트로 획득 가능한 세크레트를 주로 기용한다. 무위팟은 대퍼팟과 같은 클리어속도에 스펙 요구량도 매우 낮고 전복이 거의 나지 않아 에픽세븐을 막 시작한 사람은 물론, 기존에 대퍼팟을 사용한 사람도 무위팟으로 바꿀만큼 좋은 와이번덱이라 평가받는다.
- 카린: 추가턴이 붙은 방깎 2스킬 덕분에 퓨리우스 방깎이 걸리지 않았을 때 전복 확률을 줄여준다. 한정 아티팩트인 찢어진 오른 소매가 있다면 출혈이 붙기에 세크레트의 대체 영웅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세크레트가 있다면 일반 파티에서 채용 가치는 없으며 오른 소매 셔틀로만 사용한다. 원펀 덱에서는 한 자리를 맡는 경우도 있다.
- 클로에: 전용 디버프인 마법 못을 공백 없이 상시로 걸 수 있다, 전용 장비를 통해 3스킬에 방어력 감소를 부여할 수 있어 퓨리우스 3스킬의 방어력 감소 효과가 빗나갔을 때 커버해 줄 수 있다.
주요 아티팩트
- 탱커용
- 용맹의 증거: 기사단 보상으로 구매 가능한 아티팩트. 기본 최대 15~최소 7.5%, 30강일 때 최대 30%~최소 15%의 댐감을 제공한다.
- 미래시의 촛대 : 무위 파티 로제에 장착해서 사용한다. 파티의 육성이 충분하다면 로제의 자체 방증과 무위의 공깍 때문에 와이번을 상대로 견딜만 하고 촛대의 효과로 턴이 줄어들면 공벞을 다시 돌려 클리어를 더 빠르게 만들어준다.
- 이제라의 성검, 강립의 문지기: 엘리트, 보스 몬스터에게 받는 피해를 경감시켜준다. 특성상 1페에서는 소용이 없다. 성검은 시련의 전당 재화로 구매가 가능한 아티고 강립의 문지기는 4성 가챠 아티이므로 둘 중 있는걸 고강화해서 사용하면 된다.
- 딜러용
- 데이드림 조커: 실질적으로 딜러들의 고정 아티팩트. 공격시 대상의 최대 생명력의 1.5%, 30강이면 3%만큼의 추가 피해를 주며 이는 치명피해 증가의 영향을 받는다.
- 퓨리우스
- 별의 노래: 단일 공격 후 대상에게 50% 확률로 2턴간 표적 디버프를 건다. 30강이면 100%. 아티팩트인데도 오직 와이번 때문에 선별 소환에서 5성 영웅을 제치고 1순위로 가져가야 할 것으로 종종 추천되고는 한다.
- 무한의 바구니: 별의 노래가 없을 경우 퓨리우스에게 장착하는 아티팩트. 턴 시작시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체의 협공확률을 7%, 공격력을 20% 증가시킨다. 30강 시에는 협공확률이 14%까지 늘어난다.
- 로사 하르게나: 무한의 바구니조차 없을 경우 3순위로 고려되는 아티팩트. 협공확률이 7%, 30강시 14% 증가한다. 댐증보다는 퓨리우스의 협공으로 로또 화상을 터뜨리는 용도. 이조차도 없으면 데이드림 조커라도 껴주자.
일반적으로 쓰이는 파티 구성은 다음과 같다.
4인 파티: 퓨리우스와 세크레트는 거의 고정이며, 세크레트가 없다면 전용장비를 낀 클라릿사로 어느 정도는 대체가 가능하다.
- 대장 퍼지스, 퓨리우스, 세크레트 +a: 무위 전까지 가장 보편적이고 좋았던 조합. 현재도 컷신을 비롯한 클리어 속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여전히 사용하는 유저들이 있다.
- 무위, 세크레트, 물속성 탱커, 퓨리우스: 무위 출시 이후로 가장 보편적이고 좋은 것으로 평가받는 조합.
원펀 덱
- 여러 구성이 있으나 보통은 고정적으로 죄악의 안젤리카를 전열에 채용한다. 원펀 덱 특성상 난수로 매커니즘이 꼬이면 절대 안 되므로, 각 영웅들 별로 규정된 속도 요구치가 있고 쫄을 확정적으로 쓸어담을 만한 광역 딜러의 딜이 필요하며, 와이번을 한 번에 죽이기 위해 메인 딜러는 파멸이 아닌 스펙이 좋은 분노 세트를 착용해야 하는 등 파티 구성이 대단히 까다로운 편이다.
그나마 가장 스펙 요구치가 낮은 조합은 죄젤, 해로나, 카린(혹은 플랑), 세크레트의 조합이다.예시 영상. 특이한 점은 다른 원펀 덱들은 대부분 쥬시자 슈리+스트라제스의 방관 원펀덱이 가장 염가인 반면 와이번은 스트라제스로 원펀을 내기가 힘든 편이다.
3인 파티
- 크로제, 퓨리우스, 알렉사 : 행동력이 제한적이고 클리어 안정성과 속도를 어느정도 양보할 수 있다면 추천되는 1쫄작 조합.
2.2. 골렘 토벌
공격, 생명, 방어, 수호세트 파밍이 가능하다. 세트효과가 굉장히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인 장비들이므로 스텟빨로 딜링, 탱킹을 극대화 하기 위한 캐릭터들을 위한 장비를 파밍할 수 있다. 나중에 추가된 수호세트는 자신의 생명력에 비례한 보호막을 아군에게 씌우는 능력이다.골렘은 피격시 3스킬인 석상의 분노의 쿨타임이 1턴 줄어들고 만약 3스킬이 사용 가능한 상태일 경우 피격당하면 3스킬로 반격하며 이 때 반격에 맞으면 회복 불가에 걸린다. 또한 공격 대상이 냉기 속성일 경우 기절시키며 마지막으로 나무와 수정을 데리고 나오는데 나무는 골렘을 힐하고 수정은 아군 2인에게 방깎 및 명감을 건다.
얻을 수 있는 세트들이 채용률이 매우 낮은 편인데 비해 토벌 자체는 매우 쉬운 편에 속한다. 템을 다 맞추고 특정 스펙을 보강하거나 혹은 특정 캐릭터를 키울 유저들만 제한적으로 도는 토벌인데 이런 유저들은 대부분 길티기어 콜라보인 솔이 있고, 만약 솔이 있다면 원펀덱은 날로 먹는 수준으로 만들 수 있다. 솔에 버프를 주고 1라운드를 처리해 줄 비비안과, 남은 광역기+방깎을 걸어줄 캐릭터 하나만 있으면 1쫄작 덱을 매우 손쉽게 구성할 수 있으며 스펙이 좋은 사람은 아예 솔과 비비안으로만 원펀을 내는 2쫄덱을 구성할 수도 있다. 솔이 없다면 체르미아를 기용할 수 있으나, 솔과 달리 스펙 컷이 좀 높은 편이며 4인 파티를 꾸려야 한다.
2.3. 밴시 토벌
반격 파멸 저항 흡혈세트의 파밍이 가능하다. 반격은 피격시 30% 확률로 공격대상에게 평타공격을 하며 흡혈은 피해량의 20퍼센트를 자가회복하는 유틸을 부여할 수 있다. 주로 평타에 강력한 대미지 혹은 강력한 특수효과가 붙어있는 캐릭터에게 반격을 주며 강력한 광역피해를 줄수 있는 캐릭터와 기본 반격능력을 갖춘 캐릭터들의 유지력 상승을 위해 흡혈을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파멸은 치명타 피해량을 높여주고 저항은 디버프 발동을 무시할수 있는 스텟으로 각각 딜링, 탱킹의 끝판왕 격 장비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장비들을 착용할 경우 파멸의 경우 공격력, 치명확률이, 저항의 경우 생명, 방어력이 굉장히 높아야만 한다. 기본 스펙이 약하다면 이런 부가 옵션은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9]2.3.1. 13단계
밴시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역속성인 화속성은 밴시의 턴마다 속도감소와 함께 행동게이지가 100% 감소한다.
- 매 턴마다 2인의 아군에게 중독을 건다. 공격대상이 중독 상태일 경우 추가 공격과 함께 밴시퀸의 저주[10] 디버프를 무작위 1인에게 발생시킨다.[11]
- 때문에 정공법으로 상대하고 싶다면 속도가 빠르며 매턴마다 아군 전체의 디버프를 2개 이상 해제할 수 있는 정령사 영웅이 필요하다.
- 밴시의 체력이 70%, 40% 이하가 되면 행동게이지를 당겨서 쫄 4마리로 분열한다. 밴시 원펀덱이 아니면 밴시를 쳐다보지도 말라고 하는 이유. 밴시 자체가 단일 몹인데, 쫄몹으로 분열하면 그걸 처리할 수 있는 광역딜러를 그 루틴에 맞춰 세팅해 줄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쫄을 3턴 안에 처리하지 못하면 탱커도 빈사로 만드는 강력한 일격을 가하니 매루리 3쫄작 파티가 아니라면 되도록 원펀 덱을 맞추자.
2.3.2. 원펀 덱
밴시는 다른 토벌에 비해 원펀덱 구성이 꽤나 쉽다. 대부분의 원펀 덱은 가장 저렴한 구성이 스트라제스와 주시자 슈리를 넣는 방관 100% 딜을 욱여넣는 원펀이고 와이번 정도가 좀 다른 구성으로 특이하다. 그러나 밴시는 대충 딜을 조정해서 풀속 딜러를 넣으면 다른 토벌보다 원펀덱이 쉽게 짜지는 편이다. 물론 초보자가 혼자 하기는 어렵고 관련 글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이하는 원턴킬 덱 기준으로 서술한 주요 캐릭터. 메인 딜러가 81000 이상의 딜을 넣어야 한다.
- 메인 딜러: 2라운드에 밴시 본체에게 극딜을 꽂아넣는 역할.
- 바이켄: 2스킬에 추가 턴이 주어지므로 조커의 효과를 2배로 받는데다 조커를 제외한 딜량도 2스킬과 3스킬이 더해지므로 다른 메인 딜러보다 훨씬 높다. 당연히 스펙 컷도 제일 낮다.[12] 출혈이 걸리면 딜이 폭증하므로 효과적중을 챙기는 경우도 있지만, 디버프는 절대저항 변수가 있다 보니 보통 출혈은 저항 무시인 1개만 상수로 두고 효과적중을 아예 버리는 세팅을 한다. 문제는 이 캐릭터가 콜라보 기간 한정 캐릭터라는 것.
- 벨로나: 일종의 변칙 세팅의 메인 딜러로, 고양이 클라릿사의 강제 협공을 이용해 보스에게 고양이 클라릿사 평타-벨로나 1스킬-벨로나 3스킬의 3연속 조커 공격으로 클리어하는 방식. 벨로나를 제외하면 스펙 부담이 무척 낮다는 장점이 있지만, 1라운드가 정석 조합보다 길어 클리어까지 오래 걸리며 쫄작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 유피네, 릴리벳, 에르발렌: 3스킬이 단일 폭딜기인 풀 속성 딜러 영웅. 스펙컷은 유피네가 가장 낮다.
- 광역 딜러: 1라운드에서 쫄들을 한 번에 쓸어버려 메인 딜러의 3스킬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는 역할.
- 비비안: 광역 딜러+버퍼. 두 가지 역할을 혼자서 담당할 수 있기에 압축력이 뛰어나다. 3스킬 사용시 행동 게이지 50% 증가 전장이 강제된다.
- 찰스: 스펙 컷이 가장 낮다.
- 벨로나, 빌트레드, 루트비히: 3스킬이 광역 폭딜기인 풀 속성 딜러 영웅.
- 방깎 디버퍼: 2라운드에서 밴시에게 방깎을 걸어주는 역할. 보통 1라운드 서브 딜러 역할도 겸한다.
- 그림자 로제: 광역 딜러+방깎 디버퍼. 3스킬의 적 행동 게이지 감소 덕에 1라운드를 상대 턴을 보지 않고 넘길 수 있어 클리어 시간이 단축되는 데다 2스킬 방깎 확률이 기본 100%라 스킬 강화를 할 필요가 없으며, 전용장비와 3스킬의 효과적중 증가 덕에 효과적중을 단 1도 챙길 필요가 없어 가장 선호된다. 3각을 할 경우 추가되는 아군 행동 게이지 증가가 턴을 꼬아버릴 확률이 높으므로 밴시에만 기용할 생각이라면 2각까지만 하는 게 좋다.
- 레오: 광역 딜러+방깎 디버퍼. 일반적으로 그림자 로제가 없을 경우 차선책으로 기용하지만 차별되는 장점이 있어 선택은 본인의 몫. 각인 효과가 파티 공격력 증가라 딜 증가에 도움이 되며, 사수이기 때문에 별의 노래를 착용해 표적을 걸어 메인 딜러의 스펙컷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 다만 2스킬 +4스작을 해야 방깎 확률이 100%가 되므로 친밀도 보너스를 제외하고도 머라고라 3개를 투자해야 하며, 멋대로 나가는 추가 1스킬 때문에 각인 레벨이 낮다면 메인 딜러의 스펙 부담이 오히려 증가한다.
- 여일의 디에리아: 광역 딜러+방깎 디버퍼. 자동 AI가 2스킬 우선 사용으로 변하면서 급부상한 원펀덱 요원. 풀스작 배포 캐릭터이기에 그림자 로제나 레오보다 딜량이 쏠쏠하다는 장점이 있다.
- 카린: 메인 광역 딜러만으로 1라운드 쫄 처리가 가능하다면 2라운드에 2스킬 방깎과 3스킬로 보조딜을 쏠쏠하게 넣을 수 있다. 단점은 속도가 메인 딜러와 나머지 캐릭터들의 사이여야 하는데, 5% 변수를 고려한다면 순서대로 행동하도록 조절하기 난감하다.
- 매사냥꾼 쿠루리 : 비비안+방깎러+메인딜러 3인팟의 남은 한자리에 방깎 보조로 사용한다. 방깎이 걸리냐 마느냐로 전복이 날지 안날지가 갈리는데 절대저항 15%가 의외로 잘걸려서 전복나고 재시작 할때까지 시간낭비가 매우 심하다. 그렇기에 매루리로 2차 방깎을 시도하면 절대저항 확률을 2.25%까지 매우 크게 낮출 수 있다. 메인딜러와 마찬가지로 1페이즈 쫄구간에선 턴을 잡아선 안되니 메인딜러보다 딱 10이상만 챙겨주자.
- 버퍼: 다른 캐릭터들에게 공격력 버프를 걸어주는 역할. 단 턴 계산상 평범한 2턴 버프는 사용할 수 없고 3턴 버퍼들만 채용이 가능하다.
- 비비안
- 뮤이: 광역 딜러+버퍼. 비비안과 역할은 같지만 뮤이는 광역 스킬을 사용할 때 본인의 공버프를 받을 수 없기에 비비안의 하위호환에 가깝다. 다만 메인 딜러가 바이켄이라면 2스킬의 출혈을 통해 바이켄 3스킬 격폭 데미지를 추가해줄 수 있다.
- 디에네: 퓨어 버퍼. 딜을 하지 않아 밴시 흡혈과 무관하므로 높은 속도의 아레나 세팅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키즈나 아이: 3턴 버퍼 중 유일한 4성 + 배포 캐릭터. 공짜 풀기각이 공격력 증가라 아군 공격력 보조가 가능하다 는것 또한 장점. 단점은 기본속도가 낮아서 속도템이 다수 필요로 하고 벤시에 약점을 찔리는 화속성인 점. 그리고 배포기간이 끝난 시점에서 구할 길이 없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메인 딜러+광역 딜러+서브 광역 딜러(버퍼나 방깎을 겸함)+서브 딜러(스펙이 너무 높아서 밴시 피를 70% 아래로 떨어뜨리지 않을 정도)의 조합을 사용한다. 광역 딜러와 서브 광역 딜러의 스펙이 높아 둘 만으로 밴시 보스의 체력을 30% 가까이 깎을 수 있다면, 서브 딜러를 빼고 쫄작을 하는 경우가 많다. 바이켄+비비안+그림자 로제 조합이 셋만으로도 쫄작 스펙을 달성하기 가장 쉽다고 평가받는다.
파티 전원이 풀 속성이라면 밴시가 회복을 하지 못하므로 속도 세팅이 자유롭지만, 다른 속성이 하나라도 있다면 딜러 캐릭터들이 밴시 행동 이후에 공격해야 최대한 딜을 넣을 수 있어 속도에 제약이 생긴다.[13] 특히 비비안까지 채용한 경우 1라운드까지 고려해야 하는데, 이 경우 속도는 방깎 디버퍼 192 전후, 비비안 183 전후, 메인 딜러 120 이하로 맞춰야 턴이 꼬이지 않으니 참고하자.
2.4. 아지마나크 토벌
면역 분노 협공 세트의 파밍이 가능하다.면역 세트는 전투 시작 시 1턴간 면역을 걸어주는 장비. PVP에서는 과거 필수급 장비였으나 선해제 캐릭터들이 많아지면서 위상이 낮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쓸만한 2세트가 없다면 가장 권장되는 세트. 지옥미궁에서 옵션이 좋은 면역 갑옷을 고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어서 나머지 한 부위만 챙기면 된다는 것도 큰 플러스 요소다.
분노 세트는 약화 효과가 걸린 적을 때릴 때 댐증 30%를 걸어주는 세트. PVP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지만, 기믹이 고정적인 PVE에서는 거의 치트키에 가깝다. 단적으로 어지간한 토벌 원펀 덱은 메인 딜러에게 파멸이 아닌 분노 세트를 맞춰줘야 한다. 파멸도 가능은 한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은 스펙 컷이 대단히 까다롭다.
협공 세트는 협공 확률을 올려주는 세트. 협공으로 직접적으로 이득을 보는 캐릭터는 타라노르 근위부대원 단 하나이나 이마저도 보통은 분노 세트를 사용한다. 소위 힙스터들이 가끔 협협면(...) 구성으로 PVP에서 상대의 뒤통수를 치기는 하는데 반쯤은 농담에 가깝고, 협공이 유난히 자주 터지면 보통 '저새끼 협공 세트 낀거 아냐?' 하면서 드립에나 간간히 쓰이는 수준이다.
아지마나크 토벌은 본체인 여왕이 지옥미궁과 같이 디버프가 3개 이상 쌓이는 순간 전부 해제하고 발악을 하기 때문에 파티 전체의 디버프 개수가 제한된다. 즉 디버퍼가 필수인 와이번과 반대로 여기서는 사용하기 힘들다. 여왕은 4회 피격당할 때마다 광폭화를 하며[14] 공격력과 방어력이 오르는데, 이는 강화불가 디버프와 강화해제의 효과를 받으므로 해당 기능이 있는 영웅을 지참하도록 하자.
또 하나의 특이점이라면 여왕이 부활시키는 알을 먼저 깨야한다는 것. 때문에 광역딜러는 여왕의 알을 한 번에 깰 수 있을 정도의 딜을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고, 항상 광역공격을 해야 한다.
종합해서 보면 알겠지만 파티 구성이 상당히 까다롭다. 물풀불 토벌과는 다르게 속성을 맞출 필요는 없지만 아래의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 디버프는 팀원 전체를 합쳐서 2개 이하. 빠른 토벌을 위해서는 그 중 하나를 방깎으로 권장한다.
- 항시 알을 깰 수 있는 광역 딜러를 지참. 여왕의 알을 무조건 한 방 컷 낼 수 있어야 한다.
자주 쓰이는 캐릭터는 아래와 같다.
- 타마린느: 아군 행게 조작, 힐, 아군 디버프 해제, 적 버프 해제 등 PVE의 만능 요원. 여왕의 광역딜을 힐로 상쇄하고 광폭화 버프를 지우는 등 아지마나크 토벌의 사실상 필수 요원이다. 21년 11월 기준으로 13단에서 채용률 70.6%로 1위.
탱커
- 모험가 라스: 아군 방증과 협공, 면역 부여와 방깎 등 PVE에 도움이 되는 요소가 많지만 핵심은 1스킬의 버프 해제. 타마린느와 번갈아가며 여왕의 광폭화를 지운다. 다만 확률이 100%가 아니라 전복이 날 가능성이 있고 은근히 2,3스킬을 자주 사용해서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있어서 아예 스킬을 끄고 돌리기도 한다. 잊어버리기 쉽지만 확률로 방깎을 거므로, 디버프 갯수를 체크할 때 주의해야 한다.
- 적월의 귀족 헤이스트: 특이하게도 여왕이 소환하는 알이 부활 취급이라, 여왕이 쫄을 부를 때 마다 패시브가 발동한다. 평타에 버프해제도 달려있어서 안정성은 정말 최고라고 해도 될 정도.
디버퍼
- 이세리아: 타마린느와 전통의 PVE 국밥 세트. 3스킬의 버프 해제도 여왕의 광폭화를 지우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다만 강불과 방깎을 걸기에 나머지 캐릭터들은 디버프가 없는 퓨어 딜러로 구성해야 한다. 아티팩트는 사쉐 이타네스를 고정으로 착용한다. 가끔 별의 노래를 생각 없이 껴놓고 안 뺀 경우가 있는데 주의해야 한다. 이세리아를 데리고 갈 경우, 타마린느를 제외한 나머지 맴버는 스킬을 필히 꺼줘야 한다. 때문에 나머지 맴버들의 기용이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다.
광역 딜러: 앞서 말했듯 은근히 딜러 선정이 까다롭다. 디버프는 적을 수록 좋고 알을 한 번에 깰 수 있는 딜이 필요하다. 뭣보다도 알을 째깍째깍 깨줘야 하므로, 항시 광역딜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 빌트레드: 1스킬은 2인 타격이고 적을 죽이면
패시브 발동이다2스킬이 나가는데, 알을 포함해서 적이 최대 3기이므로 비둘기 집의 원리에 의해 알을 한 방 컷 낼 딜을 갖추면 확정적으로 2스가 나간다. 따라서 1, 2, 3 스킬 모두 최소한 알을 한 방 컷 낼 스펙을 준비해야 한다.
- 집행관 빌트레드: 주로 위의 풀빌과 함께 세트로 사용. 단독 사용이라면 광역기가 항상 나가는게 아니라 안정성은 그다지 높지 않다.
- 샬롯: 버프만 있으면 항상 광역딜을 쏜다. 여왕이 광역공격도 하므로 보통 패시브 덕에 공버프를 항시 달고 있는 상태인 경우가 많아 안정성 높은 아지마나크 딜러로 꼽힌다.
- 랑디: 서브 광역딜러이자 단일 딜러. 딱딱 맞춰서 알을 지우게 택틱을 짜든가, 혹은 그냥 운 좋게 알을 지우고 본업은 여왕에게 딜을 넣는 단일 딜러로 생각해야 한다. 아티팩트는 조커를 끼우는게 무난하지만 속도 200 공 4000 치피 300 이상쯤 되는 종결 셋팅이 가능하다면 생존력도 벌 겸 pvp용 인도하는 빛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단일 딜러: 약화 효과가 없는 퓨어 딜러거나, 있다면 적어도 팀 전체를 합쳐서 2개 이하여야 한다. 은근히 선택지가 적다.
- 어린 여왕 샬롯: 약화효과가 없는 단일 딜러. 마침 여왕은 암속성이다.
- 종결자 찰스: 3스킬이 아니라 2스킬과 1스킬을 보고 데려가는 딜러.
- 루나: 방깎이 달려있지만, 방깎 디버프끼리는 겹쳐 걸리지 않고 나중에 걸린게 기존 것을 덮어 씌우므로 사용이 가능하다.
21년 11월 기준 메이저한 조합은 다음과 같다.
- 스탠다드: 이세리아, 타마린느, 빌트레드, 모험가 라스
- 원펀: 주시자 슈리, 스트라제스, 벨로나, 비비안
11단 이하의 저단에서는 승부의 제라토 3쫄작 파티가 가능하다. 여왕이 디버프를 거는데 이걸 패시브로 계속 받아치면서 이엘라 바이올린을 통해 여왕의 광폭화를 지우고 흡혈을 통해 피를 채우며 숟가락 딜을 누적시키며 토벌을 하는 구조이다. 다만 토벌이 끔찍하게 느리고, 13단이 나온 시점에서 11단을 돌 이유가 전혀 없기에 초보가 아니라면 추천하지는 않는다.
2.5. 카이데스 토벌
복수 상처 관통 격류 세트의 파밍이 가능하다. 처음에는 격류셋이 없었고 셋 다 쓸모없는 장비 취급을 받아서 외면당했으나 한 차례 상향과 메타의 변화로 취직처가 많이 생겼다.복수는 속도를 12% 증가시켜주고, 잃은 생명력 1% 당 속도를 0.5% 추가로 증가시켜주는 장비. 다만 가장 중요한 첫 턴 이동속도를 속도 세트의 절반 밖에 올려주지 않아 딜러나 선턴잡이들에게는 꽝 옵션이고, 탱커들에게도 그다지 선호받는 옵션은 아니다. 다만 크라우나 혈검 카린 등의, 생명력을 컨트롤하면서 운용하는게 중요한 캐릭터들에게는 나름 쓸만하다는 평이지만 기본적으로는 힙스터용 픽이다.
상처 세트는 공격 후 대상의 최대 생명력을 6%까지 감소시키는 장비. 즉 최대 체력의 6%를 삭감하는 것이다. 보호막을 벗겨야 적용되고, 수치도 그다지 높지 않아서 저평가를 받았으나 상처 세트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벨리안의 출시 이후 밸류가 재조명 받았다. 이후에도 만연한 부활과 소생 캐릭터들을 카운터 칠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가 벨리안이나 해로나 정도여서 노리고 캐기에는 복수 세트와 마찬가지로 애매한 편이다. 게임사에서 발표하기로는 무려 전체 장비 착용 중 1%나 차지했다고 하는데, 이게 PVP와 PVE를 다 통합한건지도 정확히 나와있지 않아서 유저들은 사실상 벨리안 전용장비로 취급한다.
관통 세트는 단일 공격시 대상의 방어력을 15% 관통하는 2세트 장비. 기존에는 수치도 10%고 메타에 단일 캐릭터가 없어서 저평가 받았으나, 15%로 상향되고 단일 딜 캐릭터인 풀 비올레토가 OP 캐릭터가 되면서 급격하게 몸값이 올랐다. 특히 메타에 선 해제 캐릭터가 많아지고, 면역을 훔쳐가는 리무루 덕에 면역 세트의 가치가 급락해서 그 자리에 대신 들어가는 빈도가 매우 높아졌다. 이후에도 단일 딜러는 여력이 된다면 무조건 채용한다고 봐도 될 정도로 가치가 떡상했다.
격류 세트는 생명력을 10% 감소시키고 피해량을 10% 증가시키는 장비. 관통셋과 달리 광역스킬에도 피해량 증가가 적용된다. 풍운의 수린, 영안의 셀린, 화영 등 생명력 감소가 오히려 메리트로 작용하는 캐릭터나 디메리트를 감내할만한 극딜러, 광역기가 주력이거나 방어력 100% 관통 기능이 있어 관통셋을 착용할 수 없는 딜러들이 주로 사용한다. 공격력, 치명피해, 치명확률에 몰빵된 격류 세트를 여섯 부위에 전부 낀 스트라제스는 이론상 모든 토벌 보스의 원펀이 가능하다.
문제는 토벌 덱을 꾸리기가 상당히 어려운 편인데, 일단 카이데스는 상처를 아군에게 적용시킨다. 또 공격이 아닌 스킬을 계속 써서 위험도를 관리해줘야 한다. 그나마 카이데스 토벌의 특이한 점은, 카이데스가 속박 등 행동게이지 조작 관련 효과를 받는다는 것. 그래서 이 점에 주목해서 토벌 덱을 꾸리는 유저가 많았다.
유저들의 원성이 높자 월광 카와나를 카이데스 토벌 전용으로 출시했으나, 출시 당시에는 카이데스 토벌의 수요가 없다시피 했기 때문에 가치가 매우 낮았다.
점차 카이데스 토벌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여러 덱이 연구되기 시작했는데, 가장 가성비가 괜찮으면서 난이도가 낮은 덱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기존의 원정대 스토마쿠스에 쓰이던 로앤나, 의적 루지드, 자유로운 용병 헬가 덱을 그대로 들고 가는 것이다. 5:03부터 로앤나는 대체하기 힘들고, 의지드와 자헬가는 3성 전직캐라 누구나 있으며 풀비올 자리에는 공격이 아닌 액티브 스킬이 있는 풀속성 딜러가 들어가면 된다. 4인 풀파티가 돼서 전직캐들의 룬효과를 받으며, 어그로 핑퐁이 적당히 가능하다. 다만 이 파티는 안정성은 나쁘지 않은데 속도가 많이 느린 편이다.
이후 개선되어 해당 파티에 해로나를 들고 가서 해로나를 희생시키는 식으로 빨리 도는 해로나 희생런이 나왔다. 해로나는 스킬을 끄며, 적당히 딜을 하다가 퇴장하면 이후 3인 파티가 풀속이 돼서 자헬가의 룬 효과를 받는다. 문서 편집 시점인 21년 11월 기준으로는 이 해로나, 풀비올, 로앤나, 자헬가 조합이 사용률 14%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풀비올 자리에 월광 카와나가 있는 덱보다도 더 높은 순위를 기록중일 정도로 속도와 안정성 모두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3. 정령의 제단
매일매일 다른 정령이 나타납니다. 다양한 속성의 룬ㅇ르 획득하고 싶다면, 놓치지 마세요.
영웅 각성, 전직후 스킬트리에 필요한 룬을 획득할 수 있는 컨텐츠이다. 3성이지만 5성급 성능을 발휘하는 전직영웅들의 경우 30강 까지 하기 위해선 상급룬 400개, 전설룬, 40개의 꽤나 많은 재화를 요구하기 때문에 재대로 사용하려면 꽤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한다. 보통은 전직 후 몇시간 동안만 판매하는 전직 패키지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는 편.
버프 이벤트를 할경우에 정령의 제단 룬획득 수량이 2배가 되어 효율이 급등한다. 전직 패키지 등을 구매해서 3시간짜리 룬 획득 버프를 받았다면 이를 사용하면 추가로 100%가 늘어서 룬이 총 3배로 떨어진다. 때문에 버프 이벤트 때 한 번 룬을 왕창 캐놓고는 안 뛰는 것을 추천하는 편.
기존에는 1~10단까지 있었으나, 개편 후 초, 중, 상, 지옥의 4단계로 간략화되었다. 하급 룬을 캘 것이라면 초급을 돌면 되고 나머지는 지옥급을 도는 것이 좋다.
요일별 오픈 속성은 다음과 같다. 주말에는 모든 속성이 전 개방되며 버프 이벤트시에도 마찬가지
월요일 | 화요일 | 수요일 | 목요일 | 금요일 |
3.1. 암흑 정령의 제단
보스 - 어둠의 라헬암 속성 도적 Lv.80
저항 - 기절, 수면, 도발, 침묵
효과저항 - 50%
- 스킬
매 피격시 속도 증가. 자신의 턴에 중첩 초기화.
죽음의 전조 - 패시브
대상의 잃은 생명력에 비례해 피해량 증가.
마력 강화 - 패시브
매 턴 시작 시 자신의 공격력 증가.
사신의 참격 - 기본 공격
1인 공격 후 대상의 생명력이 50% 이하일 경우 전체공격 추가시전.
죽음의 공포 - 3턴
전체 공격 후 몬스터 2마리 소환.
체력이 적어지면 적어질 수록 피해량이 증가하고 전복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생명력과 방어력을 갖춘 영웅을 편성하거나 최소한의 타격으로 큰 피해를 입힐 딜러를 전체 보호막을 통해 아군 보호가 가능한 영웅과 함께 편성하는 것을 추천.
- 추천 영웅
정령사 : 안젤리카, 디에네
보호&보조 딜러 : 도미니엘
3.2. 화염 정령의 제단
보스 - 불꽃의 마그나화염 속성 전사 Lv.80
저항 - 출혈, 중독, 화상, 기절, 수면, 도발, 침묵
효과저항 - 50%
- 스킬
4회 피격시 추가턴 발생.
마력 강화 - 패시브
매 턴 시작 시 자신의 공격력 증가.
불꽃 - 기본 공격
1인 공격 후 50% 확률로 1턴간 화상 발생.
용암 파도 - 3턴
전체공격 후 몬스터 4마리 소환.
출혈, 중독, 화상 등 모든 지속피해에 면역이며 다수의 몬스터들과 함께 등장한다. 매 턴마다 공격력이 증가하고 쿨타임이 차면 전체공격을 가함과 함께 몬스터들을 모두 부활시킨다. 전체공격을 가해 보스 주변의 몬스터들을 처리해 줄 영웅과 몬스터들의 공격으로 부터 아군을 보호해 줄 영웅을 함께 편성하는 것을 추천.
- 추천 영웅
방깎&보조 딜러 : 해변의 벨로나, 루루카
보호&보조 딜러 : 도미니엘
3.3. 냉기 정령의 제단
보스 - 물의 에르퀴나냉기 속성 정령사 Lv.80
저항 - 기절, 수면, 도발, 침묵
효과저항 - 50%
- 스킬
매 피격시 속도 증가. 자신의 턴에 중첩 초기화.
포용 - 패시브
자신 이외의 아군 전체에게 최대 생명력과 공격력 증가.
마력 강화 - 패시브
매 턴 시작 시 자신의 공격력 증가.
물결 - 기본 공격
1인 공격 후 대상의 약화효과를 1턴 연장하고 2턴간 속도 감소 발생하며 협공 발생.
물의 파동 - 3턴
전체공격 후 행동게이지를 8%씩 5회 감소시키며 대상의 약화효과 갯수에 따라 피해량 증가.
적을 공격하여 속도감소를 발생시키며 약화 효과의 지속턴을 연장시키고 주변의 몬스터에게 협공을 발생시킨다. 피격시마다 속도가 증가하며 쿨타임이 차면 행동게이지를 큰 폭으로 감소시키는 전체공격을 시전한다. 몬스터들은 매 공격마다 중독을 발생시킨다. 약화 해제, 면역을 지닌 영웅이 추천.
- 추천 영웅
보조 딜러 : 벨로나, 비비안
3.4. 자연 정령의 제단
보스 - 바람의 헤레이스자연 속성 기사 Lv.80
효과저항 - 50%
저항 - 기절, 수면, 도발, 침묵
- 스킬
4회 피격시 추가턴 발생.
재생 - 패시브
2턴에 1번씩 턴 종료시 자신에게 1턴간 지속회복 발생.
마력 강화 - 패시브
매 턴 시작 시 자신의 공격력 증가.
암석 낙하 - 기본 공격
1인 공격 후 강화 효과 1개 제거.
대지진 - 3턴
대상의 최대 생명력에 비례한 전체공격. 공격 후 자신에게 2턴간 공격력 증가 발생.
매 턴 공격시 대상의 강화효과를 1개 해제하며 2턴에 한번씩 턴 종료시 자신에게 지속회복을 발생시키고 쿨타임이 차면 큰 피해를 입히는 전체공격을 시전하고 자신에게 2턴간 공격력 증가를 발생시킨다. 행동게이지와 상관없이 4회 피격당할 때 마다 추가턴을 획득하여 공격한다. 강화 해제, 강화 불가, 회복 불가 등의 약화효과를 지닌 영웅이 추천.
- 추천 영웅
메인 딜러 : 체르미아, 솔, 헤이스트,
3.5. 빛 정령의 제단
보스 - 빛의 에델광 속성 마도사 Lv.80
저항 - 기절, 수면, 도발, 침묵, 행동 게이지 감소
효과저항 - 50%
- 스킬
턴 시작시 모든 약화 효과 해제
신성한 보호막 - 패시브
피해 큰 폭으로 감소. 피격시 최대 6회 중첩으로 받는 피해량 증가. 턴 시작시 중첩 초기화.
신성한 마력 강화 - 패시브
매 턴 시작시 자신의 공격력 증가. 행동 게이지 감소 효과에 면역.
심판 - 기본 공격
2인에게 방어력을 50% 관통하는 공격을 가해 50% 확률로 기절을 발생.
파괴 광선 - 3턴
방어력을 관통하는 전체공격. 자신의 방어력에 비례해 피해량 증가.
2명을 대상으로 방어력을 50% 관통하고 기절을 거는 공격을 하며 행동게이지 감소에 면역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턴이 돌아올 때 마다 자신에게 걸린 약화효과를 모두 해제하고 공격력이 증가한다. 쿨타임이 차면 자신의 방어력에 비례한 피해를 입히는 전체공격을 방어력을 무시하여 가한다. 기본 방어력이 어마무시하게 높은 대신 피격 될 때 마다 방어력이 큰 폭으로 감소한다. 면역이나 약화해제를 통해 기절을 방지할 수 있는 영웅과 추가턴, 추가 공격, 협공 등 타격 횟수를 높힐 수 있는 스킬이 있거나 속도가 빠른 영웅이 추천.
- 추천 영웅
정령사 : 몽모랑시, 안젤리카
메인 딜러 : 카린, 바이켄
보조 딜러 : 알렉사, 실크
[1] 저항은 그나마 기사나 정령사들에게 범용적으로 들려줄 수 있는 세트지만, 흡혈과 반격은 4세트라 속도 세트를 포기해야 되다 보니 아예 속도를 버리거나 구색정도만 챙기는 딜탱들의 전용 아이템이다. 이렇다 보니 기존에 파밍하던 속도세트와 속도 위주의 템들과는 아예 맞지 않아서 맞춰도 사용처가 마땅치 않은 경우가 많다.[2] 1주년의 기록에 따르면 전체 유저의 와이번 토벌의 횟수는 223,048,109회로 전체 토벌 횟수의 약 64%를 차지하며 2등인 골렘토벌보다 약 3배정도 많은 횟수를 돌았다.[3] 클라릿사 상향 전이라 해당 캐릭터가 빠져있으며, 현재는 무위를 이용해 도는 것이 보편적이다.[4] 냉기 속성 기준으로 유리한 속성 보정 15% + 퓨리우스 버프 50% + 치확 35% = 100%를 맞추기 위함이다. 기타 기억각인이 들어간다면 더 낮을 수도 있다. 더 높은건 괜찮지만 낮으면 안 된다.[5] 치명피해 40% 증가[6] 상대에게 약화 효과가 있다면 피해량 30% 증가[7] 와이번의 효과저항이 80%이고 절대저항 확률 15%가 있으므로 효과적중의 최대 유효치는 65%이다. 이 역시 이보다 높아지면 의미가 없지만 낮으면 안 된다.[8] 자주 기용되는 경우 볼드체로 표기.[9] 치명피해는 공격력 스텟이 높을수록 효율이 높아지고 100%에 가까운 치명확률이 필요하며 저항은 높은 생명력과 방어력을 뚫을 수 있는 디버프를 차단하기 위함이기에 기본 생명력과 방어력이 낮으면 의미가 없다.[10] 해당 캐릭터의 턴이 왔을 때 아군 전체에게 큰 데미지가 발생한다[11] 설정된 것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인공지능이 중독에 걸린 대상을 우선 타겟팅하도록 설정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12] 분노셋 공치피 1.2만, 그 외 공치피 1.4만 정도가 커트라인.[13] 이때문에 쫄작을 할 경우 흔히 넣는 메가 판타즈마가 물 속성이므로 3인팟을 고려한다면 속도도 무조건적으로 조절해야 한다. 다만 메인 딜러가 오버스펙이라 확정적으로 8.7만 이상 딜을 넣을 경우, 회복량을 상회하는 딜량 여유가 생기므로 행동 순서만 맞춘다면 속도가 아무리 빨라져도 무관하다.[14] 협공과 반격은 포함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