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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어드밴스
응 모우족의 신수. 일본판은 파이널 판타지 V의 최종 보스인 엑스데스와 이름이 같다.거대한 나무의 형태를 하고 있다. 게임에서 처음 등장했을 땐 크리스털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힘을 불어넣어 다 말라죽어 가는 모습으로 등장해 주인공이 크리스털을 부수기 위해 바브즈와 싸우면서 엑소더스에 열린 열매들과 싸우는 형국. 이기면 엑소더스가 힘을 빌려주게 된다. 실제로 소환시 보이는 모습은 엑소더스가 최종전투 때 변신한 모습과 비슷하다.
2. 파이널 판타지 XII
가장 오래 전에 만들어진 이형자. 빛의 이형자인 중재자 할마르트와 짝을 이루는 존재.
세계를 감시하는 역할을 하며 모든 일을 판정할 권한을 갖고 있다. 무의 존재로서 세계를 줄곧 감시한 결과, 집착이 사라졌다.
달관한 그는 만물을 무로 되돌리려 했지만 신과의 싸움에서 패배하여 봉인되고 말았다.
세계를 감시하는 역할을 하며 모든 일을 판정할 권한을 갖고 있다. 무의 존재로서 세계를 줄곧 감시한 결과, 집착이 사라졌다.
달관한 그는 만물을 무로 되돌리려 했지만 신과의 싸움에서 패배하여 봉인되고 말았다.
파이널 판타지 XII에 나오는 천칭자리 소환수. 이명은 '심판의 영목'.
모스포라 산지 정상에서 조우할 수 있는데, 이곳에 가려면 사당 퍼즐을 풀고 초코보로 이동해야 한다. 도착하면 전투할 수 있으며 승리하면 소환이 가능해지게 된다.
전투에 돌입하면 아이템 사용을 봉인하며 공격은 플레어, 컬랩스 같은 강력한 흑마법들이 위협적이다. 체력이 어느 정도 고갈되면 물리 면역 상태가 되기도 하는 데다가 수시로 자신에게 리플렉을 걸기도 한다.
소환 필살기는 메테오로, 본작에서 유일하게 이 마법을 쓸 수 있는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