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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7-15 10:12:56

엑스맨: 메시아 콤플렉스

마블 코믹스 이벤트
월드 워 헐크 어나힐레이션 콘퀘스트 메시아 콤플렉스 시크릿 인베이전 워 오브 킹즈
메시아 3부작
메시아 콤플렉스 메시아 워 세컨드 커밍

파일:attachment/Messiah_Complex.jpg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정식 발매5. 여파

1. 개요

X-Men: Messiah Complex
마블 코믹스의 크로스오버 이벤트. 2007년 10월부터 2008년 1월까지 진행되었다. 이야기는 하우스 오브 엠으로 인한 뮤턴트의 멸종으로 시작된다. 메시아 워, 세컨드 커밍과 함께 '메시아 삼부작'이라 불린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로 유명한 에드 브루베이커가 참여했다. 사실 윈터솔져는 많이 등장하지 못했다고....

2. 줄거리

하우스 오브 엠으로 인해 수많은 뮤턴트들이 힘을 잃고 죽기까지 했다. 어느날 세레브라가 고장날 정도로 엄청난 뮤턴트(M데이 이후 최초의 뮤턴트)가 태어난다. 엑스맨은 퓨리파이어와 머라우더가 새로 태어난 아기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는 것을 알게된다. 사이클롭스프로페서X를 대신해 엑스맨을 통솔한다.

사이클롭스는 울버린, 스톰, 콜로서스, 엔젤, 그리고 나이트크롤러로 이루어진 팀은 로그를 생포한 머라우더를 쫓게하였다. 엑스팩터의 멀티플맨과 레일라 밀러는 포지에게 보낸다. 멀티플맨은 두 개의 다른 미래에 분신을 보내고, 레일라 밀러는 그중 두번째 분신과 함께한다. 포지는 코마 상태에 빠진 멀티플맨의 본체를 지켜보기로 한다. 마지막으로 사이클롭스는 퓨리파이어에 첩자를 보내 아기를 확보했는지 알아보려한다.

케이블이 아기를 데리고 있었다는 것을 안 사이클롭스는 새로운 엑스포스를 꾸려 그를 찾게한다. 울버린 등의 엑스포스는 케이블을 찾아내지만 혼란스러운 와중에 그는 블랙버드를 훔쳐 포지를 만나 시간이동 장치를 사용하려 한다. 그러나 비숍에게 맞고, 아기는 머라우더들이 데려간다.

디스토피아적 미래의 멀티플맨과 레일라는 결국 붙잡혀 삭발에 M자 문신까지 당하고 수용소에 갇히게 된다. 거기서 만난 것은 어린 비숍. 그들은 뮤턴트 메시아가 수백만의 사람을 죽이고 결과적으로 수용소의 탄생을 유발했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훔친 수류탄을 이용해 레일라는 멀티플맨의 분신을 죽인다.

고친 세레브라는 머라우더의 갬빗을 추적하는데 쓰인다. 사이클롭스는 비숍과 엑스포스를 그들의 본거지로 보낸다. 미래의 분신이 죽어 깨어난 멀티플맨은 일행에게 비숍에 대해 말한다.

케이블은 프로페서X에게 아기가 미래에 인류와 뮤턴트를 구원하는 메시아였다고 말하며, 도와달라고 한다. 머라우더(그 중에서도 미스틱)는 로그를 깨우기 위해 아기를 차지하려던 것이었다. 깨어난 로그는 떠나버린다. 사이클롭스와 프로페서 X는 케이블에게 아기를 넘기라고 한다. 아기의 목에 걸린 목걸이를 보면서 진 그레이와 함께 어렸을 적 케이블을 돌본 일을 회상한다. 그리고 다시 아기를 돌려주며 기회를 준다. 그 때 비숍이 미래로 가는 중인 케이블에게 총을 쏘나 빗나가 프로페서X가 맞고만다. 즉시 사이클롭스는 옵틱 블래스트로 비숍을 처단한다. 프로페서의 죽음에, 사이클롭스는 이제 엑스맨은 없다고 선언한다.

3. 등장인물

4. 정식 발매

시공사를 통해 '엑스맨: 메시아 콤플렉스'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었다.

5. 여파



[1] <엑스멘 : 레거시>에서 사실 혼수상태였을 뿐 살아있었다는 게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