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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7 11:37:19

엑스칼리버(하이스쿨 D×D)

Excalibur / エクスカリバー

1. 개요2. 7자루의 엑스칼리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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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 하이스쿨 D×D에 등장하는 성검.

1. 개요

성검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며 원래는 한자루로 되어있는 성검이었지만 먼 옛날의 전쟁에서 부러지게 되었고, 그 후 교회는 그 부러진 칼날의 파편을 모아 연금술로 새로운 모습으로 만들어 내게 되었으며 그 결과 아래의 7자루의 성검이 만들어졌다. 당연히 한자루 한자루의 힘은 오리지날 엑스칼리버에 미치지 않는 수준이지만 핵인 파편이 무사하면 검 자체는 파괴되어도 얼마든지 재생이 가능하다.[1]

3권에서 바르퍼 갈릴레이에 의해서 또 다시 하나의 성검으로 통합하려고 했지만 그 당시에는 다 모으지는 못했고 한때는 4개의 엑스칼리버가 통합되었긴 했었다[2]만 7자루 모두를 다 통합하면 오리지널 엑스칼리버가 부활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아직까진 불명이다.

후에 9권에서 정교회측의 발안으로부터 뒤랑달의 제어파트로 이용되기 시작하였고 12권에서 모든 엑스칼리버가 모이고 뒤랑달과 합체하여 통칭 "엑스 뒤랑달"이된다. 단 사용자인 제노비아는 파워 위주의 공격에만 능숙한 탓에 검의 잠재력을 제대로 끌어 내지 못하고 있다.

19권에서 전대 뒤랑달 사용자인 스트라다와의 싸움으로 뒤랑달과 엑스칼리버 모두 그 자체만으로 완성된 검이고 둘을 합치려는건 말 그대로 사족에 불과한 뿐이라고 자각. 뒤랑달과 엑스칼리버를 분리. 온전한 엑스칼리버가 다시금 세상에 모습을 들어낸다.

원전대로 엑스칼리버의 검집 역시 존재하며 굉장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검집의 경우 오랜기간 행방이 묘연했는데 4부에서 발굴되어서 엑스칼리버의 현 주인이 제노비아에게 양도된다.

2. 7자루의 엑스칼리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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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있는 것은 투명의 성검)


[1] 이 때문에 엑스칼리버 4자루가 코카비엘에게 탈취당했을 때에는 파괴해서라도 되찾으라는 명이 떨어졌었다.[2] 하지만 3권 후반부에서 키바 유우토쌍패의 성마검<소드 오브 비트레이어>에 의하여 파괴되어 다시 4개의 나눠지게 된다.[3] 극중에서 이라나는 이 능력으로 의태의 성검을 서양 장검에서 일본도 형태로 변화 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응용성 떨어지는 거 보소. 왜 바꿨냐. 당시 이리나는 복수의 성검을 가지고 있던 게 아니니 무기로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본인에게 가장 익숙한 무기가 일본도라고 하면 납득하지 못할 것도 없다.[4] 발리 루시퍼가 독자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팬드래건 가문에 전해지는 전승과 대조하여 발견했다고 하며 발견 장소는 밝혀지지 않았다.[5] 이 경우는 사역마로 쓰라고 준 경우.[6] 단 이경우는 아서 자신한테 엑스칼리버 룰러가 펜리르를 지배한뒤로는 쓸모가 없고 제노비아의 뒤랑달이 엑스칼리버를 흡수해서 강해진다는걸 알아서 강한상대랑 싸우고 싶어서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