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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18:19:32

엔터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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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지점
3.1. 영업 중3.2. 폐점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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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엔터식스 로고.svg
국내의 중소형 패션 쇼핑몰. 1994년 12월 31일에 설립했으며 2024년 현재 기준으로 총 7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브랜드 이름의 유래는 인간의 기본 감각인 시각+촉각+미각+청각+후각에 가상의 감각인 '직관적 인지'(센스)를 더하여 총 6개의 감각을 나타낸다는 의미에서 지은 말이라고 한다.

2. 특징

파일:엔터식스 강변점.png

왕십리역점의 모습.[1]

위의 왕십리역점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유럽풍의 고급진 스타일의 쇼핑 거리를 주력 컨셉으로 잡고 있으며 그만큼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이국적이며 스타일리쉬한 편. 도쿄 오다이바에 위치했던 쇼핑몰 비너스포트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보인다. 워낙에 타 백화점과 맞먹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인테리어 때문인지 종종 대형 쇼핑몰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직까지는 177명의 사원을 둔 중소형 기업이다. 거기다 중소형 쇼핑몰인 만큼 주로 아디다스, 나이키, 탑텐, 스파오처럼 적당한 가격에 살 수 있는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다. 고객층에 10대~20대가 많은 이유도 이들이 주로 찾는 브랜드가 가장 많기 때문이다. 특히 왕십리역점과 강변 테크노마트점, 상봉점은 유니클로가 꽤 큰 규모로 들어와있었으나,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 여파 때문인지 철수하였다. 물론 의류점만 있진 않으며 멀티플렉스 유치를 중점으로 두고 있는 만큼 대부분 커피숍과 패밀리 레스토랑도 같이 입점해있다.

Avenue(거리)라는 코너 (Flower Avenue, Platform Avenue, Down-town Avenue, Garden Avenue, Sky Avenue, Green Avenue, Rainbow Avenue) 가 지점마다 존재하는데, 해당 코너가 있는 지점도 있고 없는 지점도 있다. 다만 어디를 봐도 전부 비슷비슷한 게 함정.

3. 지점

3.1. 영업 중

3.2. 폐점

4. 기타

2015년부터 설현을 광고모델로 기용하며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하기 시작했다. 2017년부터는 윤균상이 광고모델로 활동한 데 이어 라붐솔빈, 선미도 광고모델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도 광고모델은 장도연으로 발탁되었다.

특이한 점으로 안내방송과 함께 피아노 연주곡이 나오는데 바로 잔혹한 천사의 테제. 그것도 TV판의 전설적 엔딩(오메데토)에 깔린 그 음악을 깔아준다. 그래서 배경음악이 나오는 순간 당황해서 멈칫 하는 오덕들이 많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1] 현재는 리모델링되었다.[2] 같은 건물에 입주한 CGV 강변도 자체적인 영업시간을 준수하고 있다.[3] 이걸 강조하는 까닭은 강변 테크노마트이 판매동 건물과 사무동 건물의 영업시간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사무동은 사무실들 때문에 24시간 개방되지만, 판매동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만 개방된다. 때문에 판매동이 오픈되지 않은 상태에서 판매동 쪽으로 지나가서 엔터식스 매장 내지 사무실로 가려고 하면(예: CGV에서 영화를 감상하고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1층의 엔터식스로 내려가려는데 시간이 오후 8시를 넘은 경우) 강변 테크노마트 측 보안요원의 제지를 받게 된다.[4] 2019년 10월 13일 방송된 런닝맨 472회에서 유재석, 이광수, 양세찬이 추격전 도중 미션으로 이곳에서 사인회를 열었으며,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촬영배경으로도 잠깐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