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아킴 망갈라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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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 이스토릴 프라이아 No. 22 | ||
엘리아킴 망갈라 Eliaquim Mangala | ||
<colbgcolor=#00a0e4><colcolor=#fff200> 본명 | 엘리아킴 앙스 망갈라[1] Eliaquim Hans Mangala | |
출생 | 1991년 2월 13일 ([age(1991-02-13)]세) | |
콜롱브 | ||
국적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벨기에|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8cm / 체중 84kg | |
포지션 | 센터백 | |
주발 | 왼발 | |
소속 | <colbgcolor=#00a0e4><colcolor=#fff200> 유스 | AC 루스탕 (1996~2006) CS 웨피옹네스 (2002~2004) 나무르 (2004~2008) |
선수 | 스탕다르 리에주 (2008~2011) FC 포르투 (2011~2014) 맨체스터 시티 FC (2014~2019) → 발렌시아 CF (2016~2017 / 임대) → 에버튼 FC (2018 / 임대) 발렌시아 CF (2019~2021) AS 생테티엔 (2022) GD 이스토릴 프라이아 (2023~ ) | |
국가대표 | 8경기 (프랑스 / 2013~2016) | |
SNS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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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국적의 GD 이스토릴 프라이아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중앙 수비수.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엘리아킴 망갈라/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프랑스 대표로 U-21 청소년 대표로 출전했다. 2013년 6월 5일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친선 경기에서 A 매치에 데뷔하였다.모국인 프랑스에서 열리는 UEFA 유로 2016의 프랑스 최종 엔트리에 선발되었다. 하지만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4. 플레이 스타일
단단하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잘 보여주는 선수 중 한명이다. 장신에 다부진 체격을 가지고 있어 몸싸움, 제공권 장악력이 매우 좋고, 대단히 빠른 발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공격수들이 1대1로 맞서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선수이며, 몸싸움과 헤딩 경합으로 먹고 사는 타겟형 스트라이커들에게 아주 강한 면모를 보인다. 사실상 EPL에서 망갈라를 몸으로 이겨낼 수 있는 공격수는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2] 한마디로 MRAP 나 초중전차를 연상시킬 정도로 골격과 근육이 튼튼하다는 것이다. 그나마 아다마 트라오레,로멜루 루카쿠만이 그나마 상대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스피드도 리그에서 손꼽힐 정도인데, 이걸 가늠할 수 있을때가 공격가담 후 후방까지 재빨리 복귀할 때. 덕분에 코너킥 같은 세트피스 공격에 가담한 이후 상대가 역습할 때 뒤에서 달려오는 망갈라에게 공을 뺏기는 것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최고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망갈라가 계륵 취급을 받는 이유는 바로 최악의 축구지능. 망갈라는 기술적으로 매우 투박하고, 지능적인 플레이를 못한다. 이런 특징 때문에 키가 큰 타겟형 스트라이커들에게는 엄청나게 뛰어난 반면 오히려 민첩하고 지능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드리블러들에게는 엄청나게 약하다.
펩 과르디올라의 스쿼드에 합류한 17-18 시즌 부터는 본인이 노력하고 있는지 패스 숫자도 늘리고, 볼 플레잉 센터백 스타일로 경기하려는 시도를 하는 중이다. 경기마다 패스 퀄리티나 안정성에 조금의 발전이 이루어지고는 있지만, 안정성에 있어서는 한참 갈길이 멀다. 때문에 스톤스나 콤파니, 오타멘디에 이은 4순위 센터백 취급을 받고 있다가, 겨울 이적시장에 라포르트가 합류하자 4옵션 자리에서마저 밀려서 임대를 가게 된 것이다. 게다가 18-19 시즌 이후로는 부상빈도가 늘어나면서 스피드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본래의 장점조차 없어지는 중이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스탕다르 리에주 (2008~2011)
-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 2008-09
- 벨기에 컵: 2010-11
- 벨기에 슈퍼컵: 2009
- 맨체스터 시티 FC (2014~2019)
5.2. 개인 수상
- 오 조고[3] 선정 올해의 팀: 2013
- UEFA 유로파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3-14
6. 여담
- 망갈라를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가 지불한 금액은 4200만 파운드, 유로로는 53M 유로로 가장 비싼 수비수 중 하나이다.
- 14-15 시즌 아쉬운 경기력 속에서도 킹갈라라는 별명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다. 15-16 시즌 들어 한층 더 성장한 탓에 킹갈라에서 킹갓라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나 도망갈라가 되었다.
- 15-16 시즌 EPL 2라운드 첼시전 하프타임 때 스스로 분을 못 이겨 페르난지뉴에게 험악하게 덤벼들기 직전인 디에고 코스타를 떨어뜨려놓기 위해 바로 페르난지뉴에게 달려가 어깨동무를 하며 팀동료를 지켜내주는 모습을 보였다. 떡대가 만만한 페르난지뉴에겐 잡아먹듯이 달려들더니 난대없이 피지컬 종결왕인 망갈라가 가로막자 온순한 양 한 마리가 되어버린 코스타의 모습에 역시 킹갓라라며 축구 팬들에게 깨알같은 볼거리를 주었다.
- 타고난 피지컬과 성격은 좋았기에 아쉬운 활약도에 비하면 팬들로부터 의외로 지지를 많이 받은 선수이다. 이적하고 한참 지나서도 맨시티 팬덤 커뮤니티에선 이따끔씩 '망갈라 수비형 미드필더는 어떨까?' '루카쿠 상대할 때는 그래도 망갈라 아닌가요' 같은 글들이 올라오곤 했다.
- 망갈라가 한살 때 형 다니엘이 지하 주차장으로 굴러간 축구공을 줍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전신 마비 상태가 됐다고 한다. #
- 피파 온라인 3에서는 한때 굉장히 유용한 수비수였다. 선수들이 현재와 같이 미친 오버롤에 기본적으로 우수한 피지컬을 탑재하지 않았던 초기에는 잘 빠진 스텟과 피지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후멜스, 로호, 라모스, 퍼디난드 등 수비수들이 다양한 시즌과 사기적인 성능으로 출시되며 망갈라 같은 가성비 선수들이 설자리는 줄어들었다.
7. 같이 보기
1 요리스 ⓒ · 2 잘레 · 3 에브라 · 4 라미 · 5 캉테 · 6 카바예 · 7 그리즈만 · 8 파예트 · 9 지루 10 지냑 · 11 마르시알 · 12 슈네데를랭 · 13 망갈라 · 14 마튀이디 · 15 포그바 · 16 만단다 · 17 디뉴 18 시소코 · 19 사냐 · 20 코망 · 21 코시엘니 · 22 움티티 · 23 코스틸 |
디디에 데샹 |
[1] 프랑스어에서 qu는 그 자체로 'ㅋ' 발음이다. 다른 예가 신문사 '레키프'(L'Équipe)이다. 또한 자음 앞(m,n,h는 제외) 또는 어말에 오는 'im', 'in'은 프랑스 고유어로 여겨지는 이름인 경우 /ɛ̃/'앵'으로 발음되며, 외래어 또는 차용어로 여겨지는 이름인 경우 'im'은 /im/'임', 'in'은 /in/'인'으로 발음된다. 또한 자음 앞(m,n,h는 제외) 또는 어말에 오는 'am', 'an'은 프랑스 고유어로 여겨지는 이름인 경우 /ɑ̃/'앙'으로 발음되며, 외래어 또는 차용어로 여겨지는 이름인 경우 'am'은 /am/'암', 'an'은 자음 앞에서는 /ɑ̃/'앙', 어말에서는 /an/'안'으로 발음된다.[2] 짐승같은 피지컬을 갖고있는 디에고 코스타조차도 14-15시즌 첫 맞대결에서 망갈라한테 탈탈 털렸다. 서로 넘어지면서 코스타가 공을 뺏기는게 아니라 진짜 코스타만 튕겨져 나가는걸 볼 수 있다.[3] 포르투갈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