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아킴 망갈라 2014-2019 | |
▲ 2014년 계약 당시 | |
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맨체스터 시티 FC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20 (2014-2017) 15 (2017-2019) |
기록 | |
57경기 2도움 | |
12경기 | |
1경기 | |
9경기 | |
합산 성적 | |
79경기 2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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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엘리아킴 망갈라의 맨체스터 시티 FC 경력을 소개하는 문서.2. 이적
2014년 7월 24일,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였다. BBC는 이적료를 3,200만 파운드로 추정했다. 서드파티 때문에 협상이 미뤄졌지만 8월 11일 공식적으로 이적이 완료되었다.뱅자맹 멘디, 데미첼리스와 더불어 맨시티의 수비수 잔혹사의 한 축.
3. 2014-15 시즌
부상 때문에 이적 후 한 동안 경기를 못나오다가 9월 22일(한국시각) 첼시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EPL 데뷔전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적응을 넘어서 뱅상 콤파니와 영혼의 콤비를 구축하며 디에고 코스타를 완벽히 지워냈다. 코스타는 후반 84분 교체되기 전까지 콤파니와 망갈라 사이에서 걸레짝이 되어 이렇다 할 활약 없이 골대 한 번 맞춘게 전부였을 정도.
정작 그 다음 리그전인 헐시티전에선 전반에만 뒤로 1골 1어시[1]를 기록하며 호러쇼를 보였다. 적응 초반기에 있는 시행착오라 봐야 할 듯. 다행히 팀은 이겼다.
이후에는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는 있는데 여전히 약간의 불안감은 존재한다. 후방 침투를 내주는 모습이 근근이 보인다.
설문조사에서 리그에서 1골도 못 넣고 있는 발로텔리에 이어 나쁜 폼의 이적생 2위를 기록했다. # 나스타시치를 밀어내고 주전을 차지해버려 나스타시치가 샬케로 떠나게 된다. 그런데 나스타시치는 샬케에서 3백의 핵심으로 맹활약을 하고 있다. 콤파니의 부진과 함께 맨시티 수비진은 암흑의 길로 빠졌다.
4월 12일 맨체스터 더비에서 맨시티가 2:4로 참패하며 까였다. 특히 네번째 실점은 문전 프리킥 상황에서 맨시티가 오프사이드 트랩을 걸었는데 망갈라 혼자 맨투맨에 정신이 팔려 라인을 깨먹는 바람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것이라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현재까지는 먹튀의 기질이 보이는데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놀랍게도 맨더비 때 신나게 까인 탓에 정신을 차린 것인지 그 이후 이어진 웨스트햄 전과 아스톤 빌라로 이어지는 2연전에서 마르틴 데미첼리스와 함께 안정감 넘치고 쫄깃쫄깃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어느정도 플레이가 안정화 되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시즌 초 데뷔전 이후로 잠수를 탔던 전과를 봐서는 안심할 수 없다.
이후 토트넘전에서 무난했는데 조 하트한테 갈굼을 먹었다. 그 이유는 조 하트가 잡을만한 공을 망갈라 자기가 걷었다.
첫시즌 총평은 기대에 한참 못미치는 활약이었다는게 중론. 더더구나 그 크고 아름다운 이적료를 봤을때 심각한 수준이라는거 물론 사기적인 피지컬에 스피드까지 갖춘 선수이고, 나이도 아직 젊지만 그놈의 두뇌회전이 심각하게 안좋다보니 수비시의 불안함이 아직 많이 크다. 이적료값 하려면 꽤 많이 발전해야할 듯.
2014-15 시즌: 31경기(선발 30경기) 2도움
<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25 | 24 | 1 | 0 | 2 |
챔피언스 리그 | 3 | 3 | 0 | 0 | 0 |
FA컵 | 1 | 1 | 0 | 0 | 0 |
캐피탈 원 컵 | 2 | 2 | 0 | 0 | 0 |
합계 | 31 | 30 | 1 | 0 | 2 |
4. 2015-16 시즌
리그 1R 웨스트브롬위치전, 불안했던 작년과는 다르게 안정적인 모습으로 팀의 시즌 첫 승에 기여하였다.리그 2R 첼시전, 이제는 킹갈라도 아니라 킹갓라. 작년 데뷔전을 떠올리게 하는 첼시전 극강의 모습으로 코스타를 지워내며 팀의 3-0 승리에 기여하였다. 혹자는 데미첼리스의 뇌를 장착하고 나왔냐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시즌에도 이랬던 전적이 있기에 아직 조심해야 한다는게 주된 반응이다. 그래서 결국 오타멘디를 샀다.
리그 3R 에버튼 구디슨 파크 원정에서 말 그대로 킹갓라 모드를 보여줬다. 지난 시즌의 그 망갈라가 맞나싶을 정도로 콤파니와 하트의 보조로 두뇌까지 업그레이드 되면서 수비력이 물이 올라와있는 상태다. 오타멘디 이적 당시 딜 옵션 중 발렌시아와의 임대를 거절하고 대신 오타멘디와의 주전경쟁을 하겠다고 인터뷰했던 망갈라는 현재 2015-16 시즌 그 말 그대로 본인의 주전 경쟁성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9월 20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는 다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데다 부상이 겹쳐 전반전을 뛰고 교체되고 말았다. 첫 실점 장면에서도 4-2-3-1 포메이션의 측면에서 중앙으로 들어가는 방향이 털렸을 시 중앙이 끌려나가 헐겁게되는 고질적인 약점 커버에 미스를 보이면서 모제스에게 선취골을 내주고 말았다. 두번째 실점 장면에서도 코너킥을 완벽히 커버하지 못해 그대로 골이 빨려들어가는 등 아직 부족한 면이 보인 경기. 콤파니가 빠진 경기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커맨더인 콤파니 없이 혼자서 중앙을 책임지기에는 아직 부족한 면이 많아 보인다. 그리고 망갈라가 빠진사이콤파니와 조하트도 부상으로 빠졌는데, 그사이 토트넘과의 리그전에서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마르틴 데미첼리스, 골키퍼 윌리 카바예로가 합을 맞추며 팀의 대패에 일조하는 맹활약을 하면서 망갈라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그러나 8, 9R에서 약체들을 상대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였다. 콤파니가 복귀하면 오타멘디와 함께 나머지 수비수 한 자리를 놓고 주전경쟁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오타멘디와 콤파니가 철벽을 형성하며 주전에서 밀린 모양새다.
그리고 이어지는 13R 리버풀 전, 프랑스 테러의 여파인지 안좋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팀의 홈 대패에 일조했다. 리버풀의 선제골로 자책골을 내줬다.[2] 그러면서 망갈라에 대한 평이 다시 하락했지만, 이후 14라운드와 15라운드, 데미첼리스가 눈이 썩다 못해 증발하는 극혐의 경기력을 두경기 연속으로 시전하며 망갈라를 기용하라는 의견이 늘고 있다.[3]
그러나 그 이후 계속 불안불안한 수비를 보이고 17R 아스날 전에서난 두번째 실점과 직결되는 실책을 범했다.
하지만 18R 선더랜드전 때 준수한 모습을 보이더니 19R 레스터 원정에선 다시 안정적인 폼을 보여주는 중. 특히나 레스터의 에이스 제이미 바디를 피지컬과 빠른 발을 이용해 훌륭하게 마크했다.
캐피털원컵 준결승 1차전을 앞두고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이후 부상이 장기화되며 3월까지 못나오는 중이다.
부상을 당하는 와중, 펩 과르디올라가 다음 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으로 선임됐다는 오피셜이 떴다. 오피셜이 뜬 후 존 스톤스, 에므리크 라포르트 등 센터백들 링크가 활발하게 나고 있다. 만약 펩의 다음 시즌 구상에서 배제되어 여름이적시장에서 팔리게 되면 맨시티 역사상 최악의 영입 중 하나 확정이 되었다.
하지만 망갈라가 워낙 사기적인 피지컬을 가진 선수이기 때문에 펩이 망갈라를 키우고자 할 가능성도 있다.
3월 21일 맨더비에서 오랜만에 리그에 출전, 마커스 래시포드를 꽁꽁 묶으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팀은 마르틴 데미첼리스의 대활약 속에 0:1 패배였다. 이후 콤파니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오타멘디와 함께 챔피언스 리그 16강전에서 좋은 폼을 보이더니 PSG와의 8강 1,2차전에선 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꽁꽁 잠그는 등 최고의 폼과 높은 평점으로 다시 킹갈라로 변신했다! 곧 이어진 첼시와의 리그경기에선 다시 한 번 디에고 코스타를 침묵시켰다. 코스타와의 4번 대결에서 4번 모두 승리를 거둘 정도면 코스타에겐 거의 천적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호평받아야 하는건, 커맨더인 뱅상 콤파니의 부재 속에서도 오타멘디와 합을 맞춰 좋은 활약을 한다는 점이다. 지난시즌, 그리고 올시즌 초에 콤파니가 빠지면 수비가 크게 흔들렸던 것과는 상당히 대조되는 부분. 심지어는 데미첼리스가 나왔던 맨더비에서도 망갈라는 잘했다. 데미첼리스가 너무 못했을 뿐이다.
이런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게 수비 조직력. 시즌 초에 망갈라와 오타멘디가 합을 맞췄을때는 호흡이 안맞아서 뒷공간을 내주거나 위치 선정이 잘못된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후반기에 둘의 호흡을 보면 망갈라가 거의 콤파니에 가까운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까지도 볼 수 있다. 라인 컨트롤도 준수해서 파리전에서는 2번의 오프사이드를 유도해내기도 했으며, 뒷공간 역시 잘 내주지 않는 모습이다. 물론 팀이 수비적인 전술을 가져가는 점, 나바스의 수비가담, 페르난듀오의 압도적인 활약상 덕에 수비 부담이 줄어든것도 이유겠지만 그런점을 감안해도 망갈라의 폼은 아주 좋다.
2015-16 시즌: 33경기(선발 31경기)
<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23 | 23 | 0 | 0 | 0 |
챔피언스 리그 | 7 | 5 | 2 | 0 | 0 |
캐피탈 원 컵 | 3 | 3 | 0 | 0 | 0 |
합계 | 33 | 31 | 2 | 0 | 0 |
5. 2016-17 시즌
5.1. 발렌시아 CF 임대
펩 과르디올라 부임 이후로 에므리크 라포르트나 존 스톤스 등의 볼 플레잉 센터백들의 링크가 뜨면서 입지가 다소 위험해지고 있다. 라포르트 영입에는 실패했으나, 국대 복귀 뒤에 벌어진 투어에 참여하지 못하고 챔스 플옵 스쿼드에서도 빠지면서 이적설이 뜨고 있다. 무엇보다도 측면 수비수였던 알렉산다르 콜라로프에게조차 센터백 기용순위에서 밀린 것으로 보아 망갈라는 펩의 방출명단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발렌시아 CF와 아스날 FC행 링크가 뜨고 있다. 그러나 발렌시아는 파비안 셰어, 아스날은 슈코드란 무스타피로 타겟을 정한 듯 하고 망갈라의 이적료가 워낙 비싸다. 이적보다 임대를 우선순위에 두고있다는 이야기도 있다.결국 발렌시아 CF로 임대가 거의 확정된듯하다. 2016년 8월 31일 메디컬 사진이 찍혔다.
한국 시간으로 9월 1일에 발렌시아 CF로의 임대이적이 확정되었다. 등번호는 5번. 다음 시즌 15m 파운드의 이적료로 완전이적 옵션 있다고 한다. 함께 영입된 에세키엘 가라이가 망갈라의 파트너로 맞는 커맨더형 수비수이기 때문에 발렌시아 팬들은 이 둘이 서로가 서로의 약점을 보완해주는 수비 듀오가 되길 원하고 있다. 하지만 시즌 초 가라이가 부상으로 빠진 사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이후에 서브로 밀리기도 했다.이런 모습이 계속 이어진다면 맨시티 복귀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였지만 라리가 19R 비야레알 원정에서 가라이와 함께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발렌시아의 0:2 승리와 26경기만의 클린시트에 크게 공헌했다. 덕분에 19R 라리가 베스트11에도 선정됐다. 라스 팔마스 전에서 아마추어도 처리할 공중볼을 처리 못하는 등 끔찍한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패배에 원흉이 되기도 했지만, 이후에는 가라이와 좋은 시너지를 내면서 활약해주고 있다. AS에서도 망갈라 - 가라이 라인을 조명하는 기사가 나올 정도.
2016-17 시즌: 33경기(선발 33경기) 2골
<rowcolor=#ff671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라리가 | 30 | 30 | 0 | 2 | 0 |
국왕컵 | 3 | 3 | 0 | 0 | 0 |
<rowcolor=#ff671f> 합계 | 33 | 33 | 0 | 2 | 0 |
6. 2017-18 시즌
시즌 종료 후에 뉴캐슬을 비롯한 여러 팀에서 이적 기사가 뜨고 있다. 맨시티가 베르나르두 실바를 영입하면서 망갈라가 달았던 등번호 20번을 준 걸 보면 펩이 망갈라를 쓸 생각이 없는듯.헌데 사미르 나스리와 함께 맨시티의 프리시즌 투어 명단에 포함되었다. 한번 더 기회를 부여받는 듯. 나스리는 그래도 펩이 쓰고싶었으나 본인의 요청으로 임대를 간 것이기에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망갈라는 의외라는 반응이 많다.[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ICC 첫 경기에서 뜬금없이 후반전에 왼쪽 풀백으로 교체출전했다. 아무래도 경기력은 좋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ICC 두번째 경기력은 하프타임에 뱅상 콩파니와 교체되어 출전했는데, 꽤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크리스탈 팰리스로부터 이적제의를 받았지만 본인이 거절하고 인테르 임대만을 기다리다 모두 불발되고 결국 맨시티에 남게되었다. 후에 인터뷰에서 팀에 남은 이유를 밝혔는데, 어차피 시즌 경기 수가 매우 많은 맨시티 같은 팀에서는 4선발이라도 어느 정도의 경기 출전이 가능한데다가 시티가 이번 시즌 트로피에 대한 강한 열망을 보이는 가운데 그 팀과 함께 트로피를 획득하고 싶었다고 한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시즌 시작하자마자 6연패를 당하며 리그 최하위에 쳐져 있는데, 지금까지 보면 망갈라 개인적으로는 탁월한 선택을 한 셈.
웨스트 브롬위치를 상대로 한 리그컵 경기에 선발 출전해서, 아주 뛰어난 패싱력을 보여 주지는 못했으나, 그래도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헐시티를 상대로 한 리그컵 경기에서는, 2부리그 팀의 2군 선수들을 상대했음에도, 빈번한 패스 미스와 함께 유스 수비수인 토신보다도 못한 수비 집중력을 보여 주었다.
레스터 시티전에서 부상을 당한 스톤스를 대신해 교체투입 되었다. 몇 번의 위험한 패스 미스를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는데 기여했다.
웨스트햄전에선 다닐루와 함께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의외로 괜찮은 스루패스를 몇차례 넣어주며 패싱에서 발전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상하게 본래 본인의 최대 장점이었던 속도와 피지컬 면에서 웨스트햄 공격수들에게 계속 조금씩 밀리는 모습을 보이더니 후반 막판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에게 속도 몸싸움 양면에서 개털리며 득점 찬스를 내주었다. 바로 다음 장면에서 펩이 허공에 주먹질을 하며 화를 내는 모습이 포착되어 앞날이 그리 밝아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16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맨더비에서는 후반 10분경 교체로 들어와 40분가량 뛰었고, 로멜루 루카쿠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상대로 단단한 모습을 보여줬다. 모처럼만의 괜찮은 경기력.
18라운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에릭센을 놓쳐서 클린시트가 날아간 것을 빼면 쫄깃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다만 여전히 빌드업은 불안한 모습이 있다보니 짧은 패스로 연결하기보단 앞으로 길게 클리어하는 모습이 더 자주 나오고 있다는 점은 아쉬운 점. 그래도 에데르송 모라에스 골키퍼의 롱 패스 능력이 있다보니 망갈라의 다소 불안한 패싱 능력이 어느정도 커버되었다.
그러나 이후 출전하는 경기들에서 불안불안한 모습들이 자주 노출되었고, 결국 겨울 이적시장 막바지에 에이므리크 라포르트가 영입되면서 망갈라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다시금 점쳐지고 있다. 실제로 라파엘 베니테스가 망갈라 임대 영입을 원한다는 보도도 있었고. 다만 맨시티 내부 방침으로는 망갈라는 백업 옵션으로 잔류시키고 토신 애더러바이오요를 임대 보내는 쪽으로 가닥을 잡는 듯 하다. 하지만 뉴캐슬과 에버튼이 지속적으로 망갈라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터라 데드라인까지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2017-18 시즌(맨체스터 시티): 15경기(선발 10경기)
<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9 | 4 | 5 | 0 | 0 |
챔피언스 리그 | 2 | 2 | 0 | 0 | 0 |
카라바오컵 | 4 | 4 | 0 | 0 | 0 |
합계 | 15 | 10 | 5 | 0 | 0 |
6.1. 에버튼 FC 임대
결국 에버튼으로 임대이적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에버튼은 한국 시간 2월 1일 공식 채널을 통해 "프랑스 대표팀의 중앙 수비수로 활약한 망갈라를 영입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2017-18 시즌 끝까지 임대하기로 합의했다"고 알렸다.그러나 임대 이적한지 얼마 되지 않은 2월 초 무릎 인대 부상을 당하며 나머지 시즌을 통째로 날리고 맨시티로 복귀했다.
2017-18 시즌(에버튼): 2경기(선발 2경기)
<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프리미어 리그 | 2 | 2 | 0 | 0 | 0 |
합계 | 2 | 2 | 0 | 0 | 0 |
7. 2018-19 시즌
장기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했고 결국 프리시즌 미국 투어 명단에서도 빠졌다. 부상 때문에 2018년 여름에 이적하는 것도 물건너갔다. 만약 2018-19 시즌 망갈라가 잔류한다면 망갈라는 다음 여름에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시티와 1년 계약을 연장했는데 판매를 위한 연장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하지만 팔리지 않는다.
[1] PK를 내줬다.[2] 그 당시 이재형 캐스터의 드립이 압권이였다. 자신 골대의 망을 가르는 망갈라![3] 물론 데미첼리스는 망갈라든 둘 다 파이터형 수비수라 같은 파이터인 오타멘디와 짝을 이루면 조합상 안맞는건 둘이 동일하다. 그러나 지금 데미첼리스의 폼을 보면 망갈라가 오는게 적어도 데미첼리스 선발보단 나을거라는 것이 중론. 물론 이 모든건 콤파니를 대체할 커맨더를 안 산 영입정책 미스와 그로인한 대체재의 부재, 그리고 결정타를 날린 콤파니의 부상이 원인제공을 했다.[4] 이에 대해 니콜라스 오타멘디의 이적에 대비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링크도 있고, 투어에 불참했다는 소문도 간간이 있는 상태. 물론 아직 가능성은 낮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