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180C2><colcolor=#ffffff> DC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엘리자베스 베이츠 Elizabeth Bates | |
본명 | 엘리자베스 베이츠 Elizabeth Bates |
종족 | 인간 |
국적 | 미국 |
성별 | 여성 |
직책 | 변호사 |
등장 애니 | 〈크리처 코맨도스〉 |
담당 배우 | 린다 카델리니 |
더빙판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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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C 유니버스의 엘리자베스 베이츠.단호한 성격을 가진 위즐의 변호사로, 위즐을 비이성적인 존재로 보지 않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유일한 인물이다.
2. 작중 행적
2.1. 크리처 코맨도스
4화에서 등장하며, 벨 레브에 찾아와 존 이코노모스에게 위즐이 어디갔는지 날카롭게 추궁한다[1]. 위즐을 '존'[2]이라고 불러주며, 위즐을 제압하는 벨 레브의 군인들을 무르고 강아지용 간식을 던져주는 등 변호인을 넘어서 보호자같은 모습을 보인다. 어떻게 진상에 가까워졌는지는 알 수 없으나 27명의 아이들을 살해한 누명을 쓴 위즐이 무죄라고 강력하게 주장하며 위즐을 자유롭게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언어로 소통이 불가능하고 동물 수준의 행동을 보이는 위즐을 상대로 큰 진전이 없는 듯하다. 면담을 진행하면서도 위즐이 구하고자 했던 아이들의 사진을 위즐이 입에 넣고 씹어버리는 모습을 보며 한숨을 내뱉지만 그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내비치며 퇴장한다.3. 기타
- 원작에서의 엘리자베스 "베티" 베이츠는 1940년대[3]에 퀄리티 코믹스의 Hit Comics 시리즈에 등장했던 캐릭터이며, 1985년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에서 퀄리티 유니버스가 붕괴되며 사라졌었다가 2022년 다크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에서 무한 멀티버스가 되살아나면서 복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