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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80C2><colcolor=#ffffff> DC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위즐 Weasel | |
본명 | 신원 불명[1] |
이명 | 위즐 Weasel 존 도 John Doe |
종족 | 메타휴먼 |
국적 | 불명 |
성별 | 남성 |
소속 | 크리처 코맨도스 태스크 포스 X (이전) |
등장 영화 | |
등장 드라마 | 〈월러〉 |
등장 애니 | 〈크리처 코맨도스〉 |
담당 배우 | 숀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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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C 유니버스의 위즐.두 눈이 튀어나온 족제비 반인반수 메타휴먼. 27명의 어린 아이들을 살해했다는 혐의를 가지고 벨 레브 연방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태스크 포스 X에 합류하여 프로젝트 스타피쉬 작전에 투입되어 살아남았고, 다시 붙잡혀 비인간 격리 구역의 수감자 겸 태스크 포스 M의 멤버로 징집되었다.
인간의 언어로 의사소통하지 않고, 하이에나 같은 짐승 울음소리를 낸다.[2] 또한 하는 행동들을 봐서 지능이 높은 건 아닌 것처럼 보인다.[3]
A.R.G.U.S의 범죄기록 파일에서의 죄수 번호는 154372*.
2. 작중 행적
2.1.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DC 유니버스의 캐논 작품은 아니지만, 이와 비슷한 사건이 DC 유니버스에서도 발생했었다는 설정이다.자세한 내용은 위즐(DC 확장 유니버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2.2. 크리처 코맨도스
코르토 말테제에서의 작전 수행 중에서 사망하거나 해방된 다른 태스크 포스 X 멤버들과는 달리 다시 붙잡혀 벨 레브 연방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다가 태스크 포스 M 작전에 또 한 번 징집되었다. 아만다 월러 왈, 살아남는 방법을 잘 아는 것 같다고.월러가 릭 플래그 시니어에게 크리처 코맨도스의 팀원들을 소개해주기 위해 수감동의 문을 열었을 때, 신부, 닥터 퍼스프러스와 함께 월러에게 달려들거나[4], 수송기를 타고 포칼리스탄으로 향할 때에 벗어나려고 발버둥치는 등, 비협조적으로 행동할 것처럼 보였으나 임무에 투입된 이후, 일라나 로스토빅이 던져준 뼈를 물고 돌아오며 놀고, 밤새 보초를 서는 G.I 로봇 옆에서 잠들어 있는 비교적 얌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5]
3화에서는 일라나를 살해하려는 키르케에게 달려들어, 양 어깨를 물어뜯고 제압한 채로 등을 손톱으로 할퀴는 등의 활약을 선보였다.[6]
4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어린이 살인 혐의는 오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어린아이들과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겁먹은 한어른이 신고를 하고 지하실에서 위즐과 애들이 놀던 중 한 사람이 난입해 위즐에게 총을 쏘다가 연료파이프를 쏴버렸고 또 거기에 불이 붙어버려 폭발과 화제가 일어났다 그리고 또 하필이면 그 때 경찰들이 난입하는 바람에 아이들을 미처 구하지도 못 했다.[7][8] 이후로는 아마 말도 못하고 지능도 그리 높지 않은 점 때문에 제대로 해명조차 못한 걸로 보인다. 편견과 오해에서 비롯된 여러의미로 암울한 결말의 이야기다.[9] 심지어 고소당한 내용도 8명의 아이들의 살해혐의였다. 즉 죄가 과장까지 되었다는 것. 변호인이 있기는 하지만 위즐이 어떤 인물인지를 생각하면 크게 도움이 안 될 것으로 보인다.
2.3. 월러
3. 능력
- 향상된 신체능력
마른 체격과는 달리, 초인적인 힘과 속도, 유연성,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위즐의 짐승같은 움직임과 더해져 사족보행으로 재빠르게 달리거나 벽을 오르고, 맹수처럼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강력한 치악력
날카롭고 튼튼한 이빨과 강력한 치악력을 가지고 있다. 키르케의 양 어깨를 물어뜯어 잠시동안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제압하기도 했다.
- 수납식 발톱
고양이과 동물들처럼 날카로운 발톱을 세우고 다시 들여놓을 수 있다. 발톱을 전개한 상태에서는 타일같은 바닥에서 미끄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4. 기타
- 생김새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등장했던 위즐과 거의 동일하게 생겼으며, 배우도 숀 건으로 동일하다.
- 원작에서는 파이어스톰의 빌런으로 '존 먼로'라는 이름을 가진 인간이다. 스탠포드 대학 시절부터 생김새로 족제비라고 놀림받으며 따돌림을 당했고, 이후 반더미어 대학 교수가 되어서도 본인을 괴롭혔던 동문들이 중요 직책을 차지하자, 이를 자신의 교수 재임에 대한 위협으로 여기고 족제비 의상을 입고 자신을 따돌린 스탠포드 동문들을 살해하며 빌런이 되었다.
- 원작의 크리처 코맨도스 팀에는 '워런 그리피스/울프팩'이라는 늑대인간 멤버가 속해있는데, DC 유니버스의 크리처 코맨도스에서는 위즐이 해당 멤버의 역할을 대체하는 것으로 보인다.
- 성우로 참여한 숀 건은 감독 제임스 건의 동생으로, 크리처 코맨도스의 또다른 캐릭터인 G.I 로봇의 목소리도 담당하였고 슈퍼맨에서는 맥스웰 로드로 출연이 예정되어 있다. 옆 동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로켓의 세트장 대역과 크래글린역을 맡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1] 제임스 건의 트위터에서도 본명이 불명임을 명시했다.[2] 작중 모습을 보면 아예 말을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3] 눈만 봐도 바보 캐릭터라는 걸 알 수 있다.(...)[4] 당연히 G.I 로봇과 니나 매저스키까지 포함하여 모두 전기 충격을 맞고 떨어졌다.[5] 4화에서 밝혀진 행적에 따르면 이런 모습들이 본래 모습이라는 걸 알수 있다.[6] 별다른 비중자체가 없던지라 그냥 댕청미 있어보였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때와는 다르게 뵈는 것 없이 무자비하게 물어뜯는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는 4화에서 밝혀진 일들과 관련된 것이 아닐까 한다.[7] 위즐과 제일 친하게 어울려주었던 여자아이는 위즐 입으로 물어 옮기던 중 출구 바로 앞에서 경찰들의 총격에 그만 놓쳐버렸다. 그리고 그 여자아이는 불탄 잔해에 깔려버리고 말았다.[8] 경찰들은 위즐이 여자아이에게 가려는 걸 계속 제압했다. 심지어 그 당시에도 아직 살아있었다.[9] 키르케에게 흉폭한 공격성을 보인 것도 사실은 그 여자아이와 일라나를 겹쳐봐서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머리 스타일부터 분홍색 옷이라는 점까지 비슷하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