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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8 20:55:32

엘자 발랑틴 드 베르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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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엘자 발랑틴 드 베르나르
Elza Valentine de Bernard
국적 프랑스
성별 여성
종족 인간
나이 19세
능력 미래 예지
방벽
반사
소속 노블레스
원화가 Deadflow
1. 개요2.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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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능력 소녀 결손 시리즈2의 등장인물.

최후를 읽어내는 능력 모든 인간의 「최후」를 읽을 수 있다. · 능력 「방벽」, 「반사」 위 능력에서 부속된 능력. 방벽에 의해 그녀는 피해를 입지 않으며, 해를 끼친 자는 위해를 반사 당한다. 어릴 나이에 능력이 각성. 이후 다른 사람의 단말마를 계속 들으며 「최후」를 보게 된 결과, 그녀의 정신은 뒤틀렸다. 계속된 비명에 의해 만성 두통에 시달리는 바람에 이승은 지옥이며, 죽어 저승에 감으로써 영혼이 정화되는 것이라고 믿게 된다. 어느 날, 처참한 사고를 겪고도 전혀 상처를 입지 않자, 능력에 부속된 다른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종말의 날이 올 때까지 죽지 않는다는 것. 그 후로 그녀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최후」란 그자의 죽음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 끝장나는 것 또한 포함된다. 이 능력은 선천적이며, 저주라고 해도 무방한 수준, 시냅스의 성향을 고려할 때, 실용성은 거의 없다. 능력으로 인해 그녀의 두통은 날로 심해져 가던 어느 날, 다른 이의 최후에 자신을 겹쳐 보며 자위하고는 야릇한 흥분을 겪으며 즉시 절정했다. 이후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그녀는 소녀들을 납치해서 「가공실에 보내기 시작했다. 최후를 맞이하는 소녀들에게 자신을 투영하며 절정 하는 순간만큼은 머리가 맑아지기에··· 이것을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믿게 된 그녀의 사악한 행위는 점점 심해졌다. 그런데도 엘자가 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교활함과 냉철함에 있다. 범죄 조직과 연줄이 있으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기 때문이다.

2. 여담

이름의 유래는 몽테크리스토 백작발랑틴 드 빌포르로 보인다.